최근 수정 시각 : 2019-02-16 15:48:49

농업금융채권

회사채, 금융채의 일종으로, 농업을 대상으로 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농협중앙회농협은행에서 발행하는 채권이다. 흔히 줄여서 농금채라고 부른다.

농업협동조합법 제5장 제1절 제120조 12항, 제5장 제7절 제153조 전항 및 156~158조, 부칙 제24조 까지가 농금채의 발행에 관한 내용일 정도이다. 중앙회가 채권을 발행할 때는 매회마다 그 금액 ·조건 ·발행과 상환의 방법을 정하여 대한민국 국회의 동의를 얻는 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원리금 상환은 제5장 제7절 제156조에 의거하여 대한민국 정부가 지급을 보증한다. 다시말하면 농금채의 지급불능은 그야말로 원화(KRW)가 미국 달러당 1,000만원(!!!) 이상 할 정도로 똥값이 되기 전에는 있을 수 없다.

이자가 비록 산금채에 비하면 다소 안습이긴 하지만(...)농금채를 매수하고 싶다면 가까운 NH농협은행 본점ㆍ지점으로 가면 된다. 혹은 가까운 NH투자증권 본점ㆍ지점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증권사 본점ㆍ지점을 방문해도 상관없다. 증서식, 통장식, 무통장식으로 매수할 수 있다. 단, 현물 채권은 상징적인 증서로 개인에게는 지급하지 않고 정기예금처럼 통장에 인쇄되는 형태로만 판매중인지에 대한 여부를 농협은행 혹은 농협증권에서 근무해 본 적이 있는 위키러 분들께서 추가 바람. 또는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을 통한 가입도 가능하며 무통장식이다. 문제는 과거의 전산사고라는 흑역사 때문에 내가 예금해둔 정보가 사라질 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게 만든다는데에 있다. 이 경우엔 매입시 종이조가리 형태의 실물채권으로 수령이 가능하다면 실물로 수령하여 만기시까지 보유하거나, 다른 금융채권을 알아보는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