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파리 Tabanus | |
학명 | Tabanus Linnaeus, 1758 |
<colbgcolor=#99ccff>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파리목(Diptera) |
과 | 노린재파리과(Tabanidae) |
속 | 노린재파리속(Tabanus) |
1. 개요
노린재파리속(Tabanus)은 노린재파리과(Tabanidae)에 속하는 흡혈성 말파리류(horsefly)의 속(genus)이다. 암컷은 가위처럼 생긴 입부분을 사용하여 가축의 피부를 뚫고 피를 흡수하고, 수컷은 모기처럼 초식성이다.노린재파리들은 **탄저병(anthrax)**, **기생충(worm)**, **트리파노소마(trypanosome)**와 같은 질병의 잠재적인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일부 종에게 물리면 열병이 올라오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양구, 홍천 일대에서 유사한 속이 존재한다. 일부 종은 특정한 숙주를 선호하며, 예를 들어, **Tabanus bovinus**는 주로 소 같은 가축을 노리며 인간에게는 관심을 덜 가진다.
Tabanus 속에는 수백 종과 여러 종군(species groups)이 포함되어 있어 생태학적 다양성이 매우 크다. 국내에서는 크게 연구되지 않은 듯 하다.
2. 특징
- 흡혈성: 암컷이 주로 흡혈하며, 가축을 주요 숙주로 삼음- 매개체 역할: 특정 질병의 전파 가능성을 가짐
- 다양성: 전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