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어로 저주를 뜻하는 단어
그 외에도 (머리가) 무디다, 둔하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기술인 저주 또한 이 말장난을 응용했다.2. 일본의 공포 영화
자세한 내용은 노로이(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3. 가면라이더 X의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G.O.D 총사령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감바의 모험의 등장 생물
자세한 내용은 노로이(감바의 모험) 문서 참고하십시오.5. 노로이쨩
천사일때의 노로이쨩.
- [악마로 변모한 모습 (큰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열람 주의!)]
일본의 요즘 어린이 프로그램(혐주의)
링크(깜놀 주의)
전체 대사
ノロイちゃん
NHK 교육 텔레비전(NHK Eテレ)[1]의 어린이 프로그램인 샤킹!에 등장했던 머리카락이 하트 모양인 분홍색 천사 캐릭터. 담당 성우는 신타니 마유미로, 첫 등장일은 2015년 11월 14일이다.
먼저 주시청자인 아이들에게 이제부터 악마가 나타날 테니 보는 일 없게 손가락으로 가리라고 움직이는 궤도까지 보여주며 경고를 준다. 그러다 갑자기 노로이짱 본인이 괴로워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본인이 악마로 변해버린다.
으으윽… 어서 가려…! 보면 안 돼! 가리라니까! 으아아아아아아악!
문제는 이 악마의 모습이 성인도 불쾌감을 느낄 수준의 기괴한 모습을 자랑한다. 외양이 흉측한 괴물이 되는 건 둘째치고, 머리 위의 하트 부분도 맥동하는 진짜 심장으로 변하며 배경도 불길하기 짝이 없는 붉은 색상으로 뒤덮이고 지면의 색상도 많이 짙어진다. 어쨌든 노로이는 매번 자기 모습을 보면 저주에 걸린다고 시청자에게 경고를 해대는데, 매주마다 달라지는 저주를 읊어대고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악마가 갔으니까 괜찮다고 말하며 또 보자는 인사와 함께 프로그램이 끝난다.
그래도 트라우마 생기기 딱 좋은 무시무시하고 혐오스러운 비주얼과는 달리 기껏 걸어버리겠다는 저주가 '열심히 다한 숙제를 집에 놓고오기', '수업 중 졸음 오기', '손 씻은 뒤에 수건 없는 거 알아채기', '저녁 식사 때 소스하고 간장을 헷갈려서 뿌리기' 등 하나같이 일상생활에서 할법 한 사소한 실수들뿐인 게 웃음 포인트다. 링크
악마화된 노로이의 외양이 콜라주(collage) 기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해당 기법을 자주 쓰는 극단 이누카레나 해당 회사랑 자주 협업하는 샤프트에서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정작 두 홈페이지에는 목록이 없으며, 마찬가지로 샤킹의 홈페이지에도 해당 정보가 없다. 그러나 노로이쨩이라는 이름 자체는 프로그램 내에서 언급된 듯 하다.[3]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 될 검색어에 シャキーン!ノロイちゃん라는 제목으로 위험도 2로 등재되었다. 위험도 2면 불쾌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있다는 뜻. E테레 (NHK 교육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는 「샤킹! (シャキーン!)」에 등장하는 캐릭터 「노로이 쨩」이 악마같은 풍모로 변하는 영상에 대한 것이라는 설명이 있다.
이렇듯 워낙 무시무시한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인지 어느 시점에선가 샤킹!의 코너에서 제외되었다.
선술했듯이 2016년 초 한국에서는 인터넷 기사(혐짤주의)로도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