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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펄스 바트 웨스트 앨런 | |||
| <colbgcolor=#267911><colcolor=#fff> CW버스의 등장인물 노라 웨스트 앨런 Nora West-Allen | |
| <nopad> | |
| 본명 | 노라 웨스트 앨런 Nora West-Allen |
| 이명 | 엑세스 XS Lady Flash Flash Woman Femme Flash Little Runner Jenni Ogants |
| 출신 | 지구-1 /센트럴 시티 |
| 종족 | 인간 (메타휴먼) |
| 출생 | 2023년 |
| 성별 | 여성 |
| 가족 관계 | 헨리 앨런 (할아버지) 노라 앨런 (할머니) 조 웨스트 (외할아버지) 프랜신 웨스트 (외할머니) 배리 앨런 (아버지) 아이리스 웨스트 앨런 (어머니) 바트 웨스트 앨런 (남동생) 제나 웨스트 (이모) |
| 소속 | 팀 플래시
|
| 등장 드라마 | 〈플래시〉 〈슈퍼걸〉 |
| 담당 배우 | 제시카 파커 케네디 (미상) (아기 시절) Jayla Henderson (플래시 S5 E3) Avionne Dean (플래시 S5 E12) |
1. 개요
CW버스의 XS.2. 상세
CW버스 드라마 플래시의 등장인물.2049년에서 시간을 거슬러 온, 배리 앨런과 아이리스 웨스트 앨런의 딸. 그녀 역시 아버지처럼 스피드스터이며, 미래의 히어로들이 잡지 못한 최악의 빌런 시케이다를 잡기 위한 실마리를 찾기 위해 시즌 4의 시점에 현재로 왔다. 한동안 팀 플래시 주변을 맴돌다가 시즌 5에서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하여 배리의 가르침을 받는다.
3. 작중 행적
3.1. 플래시 시즌 4
세계관 내에서의 첫 등장은 크로스오버 이벤트 <크라이시스 온 어스-X> 1부였는데, 결혼식이 시작되기 직전 배리 앨런 앞에 웨이터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배리는 무언가 묘한 기분을 느껴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으나, 노라는 완강히 부정하며 행운을 빌어 준다.드라마 플래시 본편에서의 첫 등장은 11화.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 CC지터스 카페에서 커피값을 가지고 실랑이하던 시스코 라몬과 랄프 디브니와 마주쳐 그들의 커피값을 대신 내 준다. 어색함을 피하려고 온갖 너드스러운 말을 중얼거리며 웃고, 시스코와 랄프는 묘한 기분을 느낀 채 자리를 뜬다. 그들이 떠나는 것을 지켜본 노라는 자리에 앉아 스피드포스에서 뛰쳐나온 배리가 벽에 적던 이상한 언어를 노트에 적는 모습을 보여준다.
15화에서도 등장. 해당 회차의 사건이 끝나고 CC지터스 카페에서 대화를 하던 해리 웰스와 케이틀린 스노우에게 커피를 실수로 쏟은 척하여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여기서도 특유의 너드스러움을 뽐내며 해리가 황급히 자리를 뜨게 한다.
20화에서는 조 웨스트와 그의 약혼자 세실 호튼의 집을 방문하여 선물을 건넨다. 이때 집에 같이 있던 아이리스 웨스트가 나오려 하자 황급히 자리를 뜬다. 집 밖에서 묘한 표정을 지으며 서 있던 그녀는 초고속이동 능력으로 떠난다.
마지막 화에서는 배리가 추락하는 드보의 위성을 요격할 때 비밀스럽게 돕고[1], 드보와의 싸움이 끝나고 팀 플래시가 조의 새 딸 제시의 첫 생일 파티를 할 때 이들 앞에 제대로 등장하여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한다.[2] 그녀의 정체는 바로 미래에서 온 배리의 딸. 그리고 미래에 뭔가 일을 저지른 듯하다.
3.2. 플래시 시즌 5
자신이 30년 후의 미래에서 왔다는 것을 밝힌다. 그녀 본인도 스피드스터이고, 엑세스(XS)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3] 현재 시간 여행이 가능할 수준으로 달리는 속도가 느려져서 미래에 못 돌아가고 있다고 사정을 밝힌다.그러나 사실은 베리가 미래에서 사라진 후[4] 25년 동안 배리는 나타나지 않았고, 자신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과거로 온 것이다. 사실을 알게 된 배리는 결국 노라에게 돌아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5] 그렇게 팀 플래시의 일원이 되며, 미래에서 가져온 새로운 플래시 슈트를 배리 앨런에게 전해준다.[6]
어머니인 아이리스는 냉대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미래의 아이리스가 능력 억제 칩을 자신의 몸에 이식해 스피드스터라는 것을 한동안 숨겼기 때문이었다. 이 태도는 세실 호튼을 포함한 주변 인물들의 도움으로 극복하게 된다.
8화에서는 시케이다의 단검은 끌어당길 강력 전자석을 만들기 위해 배리와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감행한다. 사비타와 줌을 상대하던 때에서 필요한 것들을[7] 챙기면서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흡수 장치가 망가졌을 때는 하는 수 없이 과거의 에오바드 쏜을 찾아가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전 시즌의 '시간 언어'가 적힌 노트를 계속해서 쓰는 모습 때문에 셜로크의 의심을 받게 된다. 그의 의심은 정확했는데, 에오바드 쏜의 도움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셜로크가 계속해서 노라의 노트를 비밀리에 조사하면서 자신의 비밀이 들킬까 봐 전전긍긍하던 중, 쏜의 조언에 따라 셜로크의 관심을 '러네이 애들러'라는 여자에게로 돌린다. 공교롭게도 셜로크는 멀티버스에서 이 여자의 도플갱어만 7명을 만나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돈을 물려 줘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에 새롭게 그녀를 사귀려는 시도가 잘 되지 않자 나름의 연애 조언을 해 준다. 셜로크는 이에 성공적으로 여자와 데이트 약속을 받아내는 것에 성공하고, 지구-1의 그녀가 메타휴먼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여자를 지키기 위해 노라에 대한 조사를 잠시 중단하고 시케이다 수색에 열을 올린다.
그러다 14화에서 주역이 되는데, 메타휴먼 치료제 완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배리가 스피드 포스에 가 있는 1시간 동안 시케이다가 습격한다. 1시간 전으로 계속 시간을 이동하여 대처하려 하지만, 시케이다가 팀 플래시의 일원을 죽이는 것을 막지 못한다. 52번의 시간 이동 끝에 시스코 라몬의 능력으로 상황을 알게 된 팀 플래시 전원이 협력하여 모두가 살고 시케이다가 물러나게 하며 마침내 1시간을 넘기는 것에 성공한다.
이후 팀 플래시는 시케이다 올린 드와이어를 메타휴먼 치료제로 암흑 물질을 제거하는 것에 성공하지만, 미래에서 온 새로운 시케이다 그레이스 기본스가 등장하며 드와이어를 살해하자 혼란에 빠진다. 쏜도 더 이상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가 내민 최후의 수단은 바로 팀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것. 뭐라고 말할지 망설이던 찰나에, 꾸준히 노라의 일기를 조사하여 스피드 포스 암호를 해독해 낸 셜로크가 모두의 앞에서 노라가 쏜의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충격에 빠진 배리는 잠시 딸을 파이프라인에 가두고, 팀과 함께 노라의 일기를 읽으며 쏜의 도움을 받은 진상을 파악한다.
2049년, CCPD의 CSI로 활동하던 노라는 오래 전 사라진 플래시의 팬이었으며, 아버지 배리 앨런이 알아내지 못한 시케이다의 행방을 조사 중이었다. 그러다 도시 내 연구 시설들의 화학 물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수사하던 중 카메라 영상을 통해 범인이 스피드스터임을 알게 된다.
크라이시스 당시 플래시의 실종 이후로 등장한 새로운 스피드스터 '갓스피드'의 등장에 전율하면서도, 그가 훔치는 화학 물질의 용도를 알아내다 우연히 그와 맞닥뜨려 공격을 받는다. 하지만 금세 멀쩡해지고 스피드스터가 된다. 새로 생긴 능력으로 히어로로 활약하려 하지만 미숙함 때문에 사고를 치고, 갓스피드를 잡을 방안을 강구하던 중 악당 스피드스터의 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종신형을 선고받은 쏜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에게 스피드스터라는 것만 들키고 별 소득 없이 돌아간다.
여기에 자신에게 처음부터 초고속이동 능력이 존재했으며, 어머니 아이리스가 억제 칩으로 자신의 능력을 숨겼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고, 절친이었던 동료와 함께 계속해서 갓스피트를 추적한다. 그가 속도 증가 약품 '벨로시티-9'를 만들려 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다음 화학 물질의 정체와 위치를 알아내 미리 가 막으려고 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동료까지 잃고 만다. 절박해진 노라는 결국 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쏜의 조언에 따라 갓스피드를 체포한다. 자신을 계속 훈련시켜 달라는 노라의 요청을 집행이 얼마 남지 않은 사형수라는 이유로 거절하고, 플래시 박물관으로 쓰이는 스타 연구소에 숨겨진 플래시의 진실을 전한다. 그의 안내로 건물 내의 시간 금고 속에서 아버지가 플래시라는 것과 그의 실종 직전 마지막 메시지를 보고 난 후, 시케이다를 잡아 크라이시스에서 배리가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현재의 시간대로 온 것.
노라의 설명으로 모든 것을 알게 된 배리는 최악의 적인 쏜에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숨겼다며 울분에 차고, 결국 노라를 2049년으로 돌려 보낸 뒤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는 말을 남긴다.
이에 다시 쏜을 찾아가 배리에게 들키지 않고 시간을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요구하고, 이에 쏜은 자신이 개발한 '네거티브 스피드 포스'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분노를 끌어올려 접속하는 네거티브 포스의 특성상 서서히 자신이 묵힌 울분을 쌓아 올리고, 타임 스피어로 시간 여행을 감행한 아이리스가 직접 찾아와 그녀를 데려가려 하지만 분노에 이성을 잃고 네거티프 포스에 휩싸인 채 2019년으로 다시 가게 된다.
네거티브 스피드 포스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 온갖 부정적 정신으로 흑화한 후에는 시케이다의 능력을 없앨 수 있는 신무기 '미러 건'을 손에 넣기 위해 '웨더 위치', '래그 돌', 그리고 '버그 아이드 밴디트'를 불러모아 '영 로그스'를 결성, 절도 작전을 계획한다. 딸을 데려오려는 배리와의 대화도 거부하고 계획을 강행하지만, 미러 건이 있는 '맥컬록 테크놀러지'에 잠입하는 순간 곧바로 빌런들에게 배신당한다. 하지만 한 수 앞에 있던 팀 플래시의 활약으로 영 로그스는 체포되고, 자신이 경솔했음을 인정하고 배리와 화해한다.
21화에서는 이전에 어린 그레이스의 정신 속으로 들어간 이후로 그녀와 정신이 연결되었음을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해 성인 그레이스의 위치를 알아내자는 제안을 한다. 배리와 아이리스는 그레이스의 분노에 휩싸여 또다시 네거티브 스피드 포스에 접촉하게 될 것을 우려하여 반대하지만, 굳은 결심을 한 딸의 제안을 결국 수용한다. 네거티브 포스를 최대한 통제하며 정신 속 그레이스의 분노를 대면하고, 그녀가 도시 내 메타휴먼들이 메타휴먼 치료제를 맞기 위해 모인 CCPD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후로는 실제 전투에 나서지는 않고 스타 연구소에서 전술 보조 역할을 한다.
그런데 갑자기 무언가를 눈치챈 랄프 디브니가 미러 건을 대신 맞으며 시케이다가 또 달아나게 되고, 이에 셜로크의 설명으로 쏜이 처음부터 자신이 사형당하는 미래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시케이다를 잡는 것을 도와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8] 이에 자신이 쏜에게 이용당했음을 깨닫고 자책하지만, 배리의 격려로 마음을 다잡고 시케이다와 쏜 모두를 막을 방법을 생각해 낸다. 바로 어린 그레이스를 정신 속에서 설득해 미래의 단검이 타임 패러독스로 사라지지 않게 하는 것.
이후 시케이다가 현장에 남긴 흔적으로 그녀의 본거지를 알아내어 다시 어린 그레이스의 정신으로 들어가 메타휴먼 치료제를 맞도록 설득하는 것에 성공하지만, 아직 머리의 암흑 에너지 때문에 여전히 바뀌는 것이 없었다. 이에 시케이다에게 죽을 뻔하지만, 배리가 하는 수 없이 미러 건을 사용하여 단검을 없애고, 그렇게 시케이다는 타임 패러독스로 소멸하고 동시에 쏜도 구속에서 자유로워진다. 즉시 배리와 2049년으로 가 쏜을 막으려 하지만, 이미 시케이다를 물리친 시간 변동의 영향으로 노라 자신도 서서히 소멸하고 있었고, 이에 쏜은 네거티브 스피드 포스에 접촉해야 살 수 있다고 말하고는 그대로 도주한다.[9] 하지만 네거티브 포스가 몸에 영구적으로 남아 쏜처럼 사악한 인물이 되기를 바라지 않았던 노라는 이를 거부하고, 결국 부모 앞에서 완전히 소멸한다.
그 후 배리와 아이리스는 타임 볼트에서 노라가 남긴 영상 메시지를 보며 딸을 떠나보낸다.
3.3. 플래시 시즌 7
이 시즌부터 재등장하는데 오해하지 말아야할게 시즌5에서 등장한 노라는 시간대 수정으로 소멸했고 이번에 재출연하건 이름과 외모와 배리와 아이리스 부부의 딸이라는 건만 빌린 완전히 다른 삶을 산 별개의 인물이다.3.4. 플래시 시즌 8
3.5. 플래시 시즌 9
4. 능력
아버지 배리의 유전자를 이어받았기에 기본적인 스피드스터의 능력은 사용할 수 있다.- 스피드 포스와의 연결
- 초고속이동
- 즉각적 회복 능력
- 초고속 진동
- 전기 에너지 조종
- 시간 이동
크라이시스 이전 시간대 기준, 쏜의 가르침으로 그가 만들어 낸 '네거티브 스피드 포스'의 사용법도 빠르게 습득했다. 대신 부정적 감정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야 하기에 이 상태에서는 평소의 활기찬 성격이 정반대로 바뀐다.
이외에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CSI 과학 수사관으로 근무했을 정도로 지능과 과학 지식도 엄청난 수준이다. 특히 2049년에는 현재보다 더욱 발달한 과학 상식과 기술을 배우기에 수사 실력은 현재의 배리와 비등한 수준이다. 다만 지식의 기준에 미래에 맞추어져 있는지라 현재의 기술 수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면이 있다.
5. 기타
- 해당 캐릭터는 원작의 배리 앨런의 딸 돈 앨런과 손녀 XS를 합친 캐릭터이다.
원작의 XS는 '제니 오그내츠'로, 1994년 <리저네어> 0호에서 첫 등장을 했다. 외계인 도미네이터들에게 잡혔을 때, 아버지가 고문당하는 것을 보고 앨런 가문 대대로 이어진 스피드스터의 능력이 발현되어 아버지를 구하고 탈출한다. 이후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에 가입하여 XS라는 히어로로 활동하게 된다.
원작의 본명인 '제니 오그내츠'는 본작에서 뉴 로그스를 이끌고 미러 건이 보관된 시설에 침투할 때 쓴 가명으로 나온다.[10]
- 드라마 <플래시> 내에서 어머니인 아이리스보다 극명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이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미성숙한 면모가 과도하게 드러나다 보니, 종종 자신의 고집으로 대책 없이 행동하다 사고를 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팀 플래시 전체를 자주 위기에 빠뜨리면서 시청자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원인이 되었다. 물론 발랄한 성격과 배우의 연기력을 근거로 마음에 들어하는 팬들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하지만 노라를 좋아하는 쪽과 싫어하는 쪽 모두 각본의 미흡함 때문에 매력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다는 점을 인정하며, 이는 시즌 5의 평가 하락에 일조했다.
- 기분이 좋거나 놀라운 일이 일어날 때면 'schway'[11]라는 특이한 감탄사를 연발하는데, 이는 DCAU 작품 배트맨 비욘드에서도 언급된 표현이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말이냐며 어리둥절하던 팀 플래시 멤버들도 나중에는 즐겨 쓴다. 다만 시청자의 호불호가 갈리는 노라가 남발하다 보니 이 표현도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5.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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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시 시즌 5 FAST, PRESENT AND FUTURE |
[1] 이때 배리는 어렴풋이 다른 스피드스터가 있었다는 것을 눈치챘다.[2] 이 때 그녀는 아이리스가 잠시 배리의 능력을 가지게 되었을 때 입었던 슈트를 입고 있었다. 미래의 아이리스가 주었다고 한다.[3]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주변으로부터 "넌 뭐든지 과하게 해(excess)'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고 해서 아이리스가 붙여준 이명이다.[4] 노라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라졌다고 한다.[5] 하지만 셜로크 웰스는 이러한 노라를 보고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6] 반지로 수납이 가능한 슈트로, 라이언 최가 만들었다.[7] 사비타의 갑옷 조각과 줌이 배리의 스피드 포스를 흡수하는 데 사용했던 장치였다.[8] 미래에서 시케이다의 단검은 종신형을 선고받은 쏜의 몸에 부착되어 능력을 억제하는 것에 쓰이고 있었다.[9] 의외로 방법을 순순히 알려주는데 순전히 이용하려고 했지만 정이 들었고 종국에는 노라가 딸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10] 상당히 특이한 이름인지라 뉴 로그스의 멤버들은 가명이 괴상하다며 한마디 했다.[11] 'shway'라고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