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8a7a><colcolor=#000000> 마전학술사 넬루사 ネルルー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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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로게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의 서브 히로인. 성우는 쿠로모리 오시카.
2. 특징
마법, 전술에 조예가 깊고, 교육과 지도를 생업으로 삼고 있다. 누구에게나 정중한 어조로 말을 건네며, 포용력과 침착함을 갖춘 어른 여성. 현재는 메르디아의 교육 지도자로 고용되어 가르테논에 몸을 담고 있다.3. 작중 행적
주인공이 북부 동맹 회의로 가르테논에 있을 때 메르디아를 만나러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가르테논 의회가 메르디아를 연금하려 하자 메르디아의 갑옷을 가져다주며 탈출구를 알려준다.
사실 실드가 쫓던 자로, 그 정체는 「시정하는 자」이다. 2부에서 주인공이 일행이 매그너스를 찾기 위해 마신전으로 향하자 본 모습을 드러내 일행을 공격한다. 압도적인 힘으로 일행을 물리치고 실드와 싸운다. 이후 계속해서 싸움을 거는 실드와 싸워 가뿐히 이긴다.
실드의 후일담에서 실드가 마음이 꺾으려 할 때마다 눈앞에 나타났다고 나온다.
3.1. 최종부
실드, 앙리와 함께 여행을 한다. 앙리에게 검술과 마법을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셋이서 남천의 이변에 대해 조사한다.
최종부 막바지에 세피라의 대수를 둘러싼 결계를 깰 방법이 없자 실드에게 있는 여신의 축복을 흡수해 결계에 쐐기를 박고 사망한다.
4. 정체
실드처럼 수천년에 존재한 고대 학술 국가 셉트 클라이어에서 태어났다. 여신의 가호를 받아 천년에 한번 태어나는 축복받은 아이로써 떠받들어지고,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살았다. 자신의 역할에 의문을 품게 되어 어느날 살던 곳에서 가출했다. 그리고 하수구에서 한 소녀를 만나게 되었다. 최악의 환경에서도 넬루사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면서 행복하게 사는 소녀를 보고 마음이 끌려 친구가 되었다.
어느날 딱딱한 빵만 먹고 사는 소녀에게 다른 것을 먹여주고자 바다로 데려가 생선구이를 해줬다. 감탄한 소녀는 구워먹은 생선의 종류인 넬루사를 그때까지 아직 이름이 없었던 넬루사의 이름으로 붙여줬다. 그리고 넬루사는 소녀에게 류디아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시간이 흘러 나라에 시공재해라는 대재앙이 일어나고 류디아는 자신의 무력함에 분해한다. 넬루사는 여신의 가호를 류디아에게 넘기고 힘이 생긴 류디아와 재앙을 일으킨 자의 딸, 이렇게 셋이서 재앙을 종식시켰다. 재앙이 끝나고 류디아는 용사로 살면서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 그러자 넬루사는 용사의 대척점인 악인으로 류디아의 앞에 나타나 류디아의 영웅심을 깨워준다. 그렇게 이름을 버리고 실드라 불리게 된 용사는 친구를 위하는 위악자를 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