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둘러보기 |
1. 개요
새벽초등학교 실험반원의 특별 훈련으로써, 7권과 8권 사이에서 일어난다. 특별 훈련을 하는 이유는 초반에 등장하지 않지만, 8권 후반부에서 나오게 된다.2. 특별 훈련 내용
- 강원소: 전국의 과학 영재들이 모인다는 한국 과학 영재 교육원을 추천받았다.
- 나란이: 새벽초 실험반을 제외한 다른 실험 친구를 만들고 함께 실험을 해서 보고서를 작성했다. 실험 친구는 에릭이 되었다.
3. 특훈으로 얻은 결과
나도 아직 성장이 끝나지 않았어. 너희들처럼.
강원소
강원소
드디어 너도 겸손해졌구나.
범우주
범우주
- 강원소는 지금까지 잘 짜여진 실험, 결과가 일정한 실험을 해왔다. 그러나 새벽초 실험반에 들어오면서 자신은 자연스럽게 예측 불가한 실험, 실수가 난무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 강원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자신이 새벽초 실험반 소속이라는 것을 분명히 다지게 된다.
- 나란이는 에릭과 특별훈련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실험정보를 얻고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 하지만은 도내 과학 전시회와 공연을 보면서 정보를 얻지만, 정보를 유용한데 이용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1] 이번 훈련을 통해 정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한 범우주에게 초롱이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밝히고, 범우주는 초롱이가 강원소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 범우주는 원래 실험실의 약품을 분류하였으나, 신문 아르바이트와 개 목욕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포물선의 원리, 강아지의 신체구조, 감각, 영양소에 대해서 알게 된다.
4. 특훈으로 인한 갈등
- 범우주와 에릭의 갈등의 원인이 된다. 에릭은 자신을 스토커짓하는 여자 아이가 있다고 하면서 란이를 자신의 가짜 여자친구로 만든다. 본래 목적은 란이를 좋아하는 범우주가 충격을 먹고 가설의 집에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2]
- 하지만이 초롱이가 자신이 아닌 범우주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하지만이 초롱이를 계속 좋아하겠다고 밝힌다.
- 정반디와 강원소 사이에서 긴장감이 흐른다. 이는 전국 대회 1차전에서 다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