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주 최씨 (朗州 崔氏) | |
| 관향 | <colbgcolor=#fff,#191919>전라남도 영암군 |
| 시조 | 최흔(崔昕) 최지몽(崔知夢) |
| 중시조 | 최희소(崔希沼) |
| 집성촌 | 전라남도 영암군, 전라남도 나주시, 전라남도 보성군, 인천광역시 옹진군, 전라북도 정읍시 |
| 인구 | 14,264명(2000년) |
1. 개요
전라남도 영암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 낭주는 영암군을 지칭하는 옛 지명이고 나주의 잘못된 표기가 아니다.통계청 정보에 따르면 낭주최씨는 4,417가구가 존재하며 총 14,264명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2. 시조
낭주최씨(朗州崔氏) 시조 최흔(崔昕)은 신라 진성여왕 때 사람으로 원보상(元輔相)을 지냈다고 한다. 최흔이 낭주에 정착하여 가세가 크게 번창하였으므로 후손들이 낭주를 관향으로 삼았다. 또한 그의 아들인 최지몽은 왕건을 섬기며 별소년 최지몽, 축지법 설화 등 많은 민간 전승을 남겼다. 그러나 최흔, 최지몽 이후의 세대가 확실치 않아 고려 말 전객령(典客令)을 지낸 최희소(崔希沼)를 중조로 하여 세계를 잇고 있다.3. 분파
낭주최씨는 6세손을 파조로 하여 6개로 분파되었는데, 최양(崔漾)의 후손이 봉직공파(奉直公派), 최창(崔漲)의 후손이 현령공파(縣令公派), 최상(崔湘)의 후손이 녹사공파(錄事公派), 최영(崔渶)의 후손이 찰방공파(察訪公派), 최간(崔澗)의 후손이 함안파(咸安派)로 나뉘어 지고, 최양(崔洋)의 후손은 전하지 않는다.4. 집성촌
전라남도에서는 영암군, 나주시, 보성군에 분포한다. 인천광역시 옹진군과 전라북도 정읍시에도 분포한다.5. 나무위키에 등재된 낭주최씨 인물
5.1. 고려시대
- 최흔 - 초대 시조. 서라벌을 떠나 영암에 정착하여 가문을 부흥시켰다.
- 최지몽 - 초대 시조 최흔의 아들이다. 고려 개국공신이며 천문과 점술에 밝아 왕건의 꿈 해몽 일화, 축지법 일화 등 많은 전설을 남겼다.
5.2. 현대
- 최규창 : 독립유공자
- 최기준[1] : 독립유공자
6. 참고문헌
http://www.rootsinfo.co.kr/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91706&cid=42835&categoryId=4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