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 Leveling Up My Husband to the Max |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회귀 |
작가 | 누오바 |
출판사 | 루시노블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네이버 시리즈 ▶(단행본)[1] |
연재 기간 | 2019. 11. 06. ~ 2021. 07. 02.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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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로 작가는 누오바다.2. 줄거리
회귀했더니, 어려진 남편을 키우게 생겼다?
비참한 결혼 생활도 억울한데 남편과 함께 처형당한 앰버.
죽음의 순간, 그녀는 10년 전 칼릭스와 결혼한 첫날로 회귀한다.
앰버는 무심했던 남편과 모진 시어머니를 회상하며
이전과 같은 차가운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려 하는데…….
어린 칼릭스는 앰버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부인. 이렇게 저만 남겨 두고 잠들어 버리면 어떡합니까…….”
참혹한 전쟁터를 누비던 냉혈한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미숙한 새끼 맹수일 뿐.
“부인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장의 목을 베어 왔습니다.”
“부인께서 원하시는 대로 황제와 담판을 지었습니다.”
“부인께서 바라신 대로…….”
게다가 어쩐지 앰버의 말을 너무 잘 듣는데.
“이대로라면 탈레스도 공작가가 역으로 황가를 잡아먹겠는데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남편을 만렙으로 키워서 덕 좀 봐 볼까?
만렙 공작 부인 앰버의 영지와 남편 키우기!
비참한 결혼 생활도 억울한데 남편과 함께 처형당한 앰버.
죽음의 순간, 그녀는 10년 전 칼릭스와 결혼한 첫날로 회귀한다.
앰버는 무심했던 남편과 모진 시어머니를 회상하며
이전과 같은 차가운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려 하는데…….
어린 칼릭스는 앰버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부인. 이렇게 저만 남겨 두고 잠들어 버리면 어떡합니까…….”
참혹한 전쟁터를 누비던 냉혈한이었으나,
지금은 그저 미숙한 새끼 맹수일 뿐.
“부인께서 말씀하신 대로 적장의 목을 베어 왔습니다.”
“부인께서 원하시는 대로 황제와 담판을 지었습니다.”
“부인께서 바라신 대로…….”
게다가 어쩐지 앰버의 말을 너무 잘 듣는데.
“이대로라면 탈레스도 공작가가 역으로 황가를 잡아먹겠는데요.”
기왕 이렇게 된 거, 남편을 만렙으로 키워서 덕 좀 봐 볼까?
만렙 공작 부인 앰버의 영지와 남편 키우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 11월 6일부터 2020년 3월 13일까지 총 188화의 본편이 연재되었으며 5월 15일에 외전 총 4회가 연재되었고 2021년 6월 21일부터 7월까지 총 15화의 특별 외전이 연재되면서 완결되었다.단행본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다.
3.1. 해외 연재
- 2022년 4월 12일부터 WordExcerpt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Leveling Up My Husband to the Max) (링크)
4. 등장인물
4.1. 탈레스도 공작가
- 앰버 탈레스도(결혼 전: 앰버 리아트)
주인공. 서부 최고의 상단인 리아트 자작가의 둘째 딸로 누구에게나 사랑받으며 고귀하게 자라왔다. 그런데 황제의 명령으로 동부 공작가인 탈레스도 가의 공작 칼릭스와 혼인을 하게 된다. 하지만 동부의 땅은 황량하고 차가웠으며 결혼식 날 남편은 앰버의 얼굴을 안보고 동부 땅에 출몰하는 몬스터 웨이브를 토벌하러 전장에 떠났다. 남편이 전장에 나가 있는 동안 시어머니인 벨라는 결혼 지참금까지 가로채고 매몰차게 구박하였고 돌아온 남편은 앰버에게 냉대를 할 뿐이다. 결혼 생활 8년 째에 칼릭스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칼릭스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는 매정한 한마디만 남길뿐이였다 그리고 결혼한지 10년 후 황제는 탈레스도 공작가에 반역을 뒤집어 씌우고 칼릭스를 처형하고, 앰버는 임신한 아이를 살려달라고 빌지만 황제의 칼에 죽임을 당한다. 앰버는 죽음을 당하기 전에 비참해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기 자신한테 후회를 하면서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라는 말을 남기는데...
10년 전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로 칼릭스와의 결혼식 날로 회귀하게 된 앰버. 벨라의 측근인 그레이스로부터 칼릭스가 몬스터 웨이브를 토벌하러 전장에 떠나고 오늘 밤에 오시지 않는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앰버는 전생의 비참한 삶의 시작이 칼릭스의 몬스터 웨이브 출전으로부터 시작했음을 알고 그런 끔찍한 과거가 되풀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장으로 떠나려는 칼릭스를 찾아가게 된다. 그렇게 해서 칼릭스의 출전을 막게 되고 탈레스도 가의 안주인으로서 가난한 동부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 전생에 칼릭스한테 상처받은 과거로 인해 칼릭스에게 정을 주지 않으려 하지만, 앰버를 아끼고 180도 달라진 칼릭스의 모습에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
- 칼릭스 탈레스도
동부의 탈레스도 가의 공작이자 소드마스터. 몬스터 웨이브로 가난해진 동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부를 싫어하는 황제에게 구호물품을 얻어내기 위해 매번 굴욕적으로 고개를 숙여야 했다. 수도에서 황제의 알현을 청했지만 거절 당하고 황궁에서 쫓겨난 날, 황궁의 정원에서 밝고 아름다운 소녀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녀는 앰버였다. 완전히 다른 세상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앰버와 결혼하라는 황제의 칙명이 내려졌다. 동부의 가난한 현실로는 금지옥엽으로 자란 앰버를 먹여 살리기에는 감당해낼 자신이 없었다. 사실 결혼식 날 몬스터웨이브를 토벌하러 떠난 것도 몬스터 코어를 구해 마탑에라도 팔면 앰버를 먹여 살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였으며 동부의 비참한 현실을 앰버에게 숨기기 않기 위함이였다. 전생에서는 계속된 전쟁을 겪으면서 칼릭스는 마음이 피폐해졌고, 앰버에게 매몰차게 대한 것이다. 회귀 후에는 자신의 부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동부를 살리려고 하는 앰버를 보게 되면서 칼릭스는 앰버의 부탁이라면 목숨을 바칠 생각으로 무조건 따르게 된다. 하지만 전생의 상처로 인해 정을 주지 않으려는 앰버를 보면서 칼릭스는 마음속으로 끙끙 앓고 있다.
- 벨라도나
일명 벨라. 선대 공작인 데틀레브 탈레스도가 새롭게 맞이한 부인으로 칼릭스의 계모. 데틀레브가 칼릭스에게 공작 자리를 물려준 상황에서 안주인의 자리를 앰버에게 넘겨야 하지만 뻔뻔하게 안주인 노릇을 계속하고 있다. 전생에서는 앰버의 결혼 지참금을 가로채서 자기 자신의 사치에 이용하였고 앰버에게 모진 학대를 가하면서 비참한 삶을 살게한 한 원흉이라 할 수 있다. 회귀 후에도 앰버를 괴롭히려고 하지만 벨라 앞에 서있는 것은 전생에 소심해서 아무 것도 못하는 앰버가 아니라 당당하고 할 말을 다하는 앰버였다. 그런 앰버를 괴롭히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당황하게 된다.
- 그레이스
벨라의 최측근이자 탈레스도 가의 시녀장. 전생에 벨라와 함께 앰버를 괴롭혔었다.
- 제니아
탈레스도 본성의 하녀. 전생에 앰버에게 유일하게 위로를 준 하녀로 회귀 후 앰버가 보호하려는 대상이다. 벨라와 앰버의 다툼으로 벨라가 앰버를 때리려는 순간 몸은 던져서 막아내게 된다. 앰버가 오기 전부터 벨라의 횡포를 견디고 있었으며 앰버한테 기대하는 것도 앰버가 벨라가 주름잡고 있는 공작 성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졌기 때문이다.
- 하인리히
탈레스도 가의 집사장으로 전생에는 황제의 군대가 습격했을 때도 탈레스도 가를 끝까지 지킨 충직한 인물이였다. 전생에는 벨라를 싫어하지만 앰버의 편을 들지 않았다. 회귀 후에는 앰버가 지참금을 동부를 살리는데 쓰기로 약속하면서 앰버를 따르게 된다.
- 데니스 버트란드
탈레스도 가의 기사로 칼릭스를 옆에서 보좌하고 있으며 벨라를 싫어하기 때문에 벨라가 앰버를 괴롭힐려고 할때 훼방을 놓는다. 하지만 앰버의 전생에는 기억이 안나는 사람으로 수수깨끼의 인물이다.
4.2. 동부 귀족들
- 라리에트 프레야
동부 프레야 백작가의 영애로 식물에 관심이 많다. 전생에는 앰버가 온지 8년만에 동부의 식량난을 해결할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회귀 후 앰버는 식량난을 해결하는 것을 앞당기고자 라리에트를 초대해서 식량난을 해결 할 수 있는 품종 개발에 지원을 약속하게 된다. 소심한 성격으로 부끄러움이 많고 식물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인정 받지 못하다가 앰버가 취미를 인정해주고 격려를 해주면서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
- 루폴드 준남작
파이자 상단의 동(東)지부장으로 가난한 탈레스도 가를 우습게 보고 있으며 탈레스도 본성에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있다. 전생에는 벨라를 꼬드겨서 사업을 시작하고 자본금을 가로챘었다. 회귀 후 지참금을 팔려고 하는 앰버를 상대로 흥정을 벌일려고 하나 전생의 루폴드의 과거[2]를 알고 있는 거상의 딸인 앰버한테 역으로 된통 당하고 만다.
- 토르쿰 남작
앰버와 칼릭스가 순시 도중 만난 토르쿰 공작령의 남작으로 벨라의 밀명을 받고 딸인 리디아를 시켜서 칼릭스를 유혹하게 한다.
- 리디아 토르쿰
토르쿰 남작가의 미모의 영애로 벨라와 토르쿰 남작의 밀명을 받고 앰버가 보는 앞에서 칼릭스를 유혹하려고 한다. 하지만 앰버를 아끼는 칼릭스에게 무안만 당할 뿐이다.
- 페트로 자작
앰버와 칼릭스가 순시 도중 만난 페트로 자작령의 자작으로 늙은 노구를 이끌면서 페트로 자작령의 주민들을 돌보고 있다. 몬스터 웨이브의 피해가 가장 막심해서 동부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며, 페트로 자작의 자식들은 작위를 포기하고 다른 집안의 양자로 들어간 상태이고 페트로 자작 혼자 자작령에 남겨진 상태이다. 하지만 페트로 자작은 영지를 안떠나고 있다. 50년 전 어린 시절 동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선선대 탈레스도 공작인 밀레스 탈레스도에게 페트로 영지를 동부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다짐했었다. 그리고 풍족했던 동부를 그리워하면서 그때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안 떠나는 것이다.
4.3. 리아트 자작가
- 콜만 리아트
앰버와 나타샤의 아버지로 서부 최대의 상단인 리아트 자작가의 가주. 두 딸을 아끼고 있으며 앰버를 동부의 황량한 곳에 시집을 보낸 죄책감[3]을 가지고 있다.
- 나타샤 리아트
앰버의 하나뿐인 친 언니로 일명 희대의 천재 마법사로 재능[4]은 뛰어나지만 사람의 감정 따위는 하나도 모르는 단점을 지니고 있었다. 사실은 황제가 나타샤와 칼릭스를 혼인 시키려고 했지만 나타샤가 가진 마법의 재능이 아깝고 마탑에 보내야 했기에 둘째인 앰버가 대신 칼릭스와 혼인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하나 뿐인 동생을 아끼고 있으며 탈레스도 가와 리아트 가의 접선 때 아버지인 리아트 자작을 호위[5]하면서 앰버와 재회하게 된다. 후에 칼릭스와 대면하면서 칼릭스의 오러(보호막)가 앰버한테 향해 있는거 보고 칼릭스가 앰버를 진심으로 대하는 것을 알게 된다.
4.4. 황실
- 황제
리아트 가와 탈레스도 가의 결혼을 주선했지만 사실은 동부 탈레스도 공작가를 적대시 하고 있으며 무리한 전쟁 출전을 강요하면서 동부의 몰락을 획책하고 있었다. 전생에 탈레스도 공작가에게 역모죄를 뒤집어 씌워 앰버와 칼릭스를 죽인 만악의 근원이다. 앰버의 회귀 후에도 탈레스도 공작가를 계속 감시 중이다.언젠가는 마주쳐야 할 최종보스
- 에머르 디시트
선대 황제. 작중에서 나오는 황제의 아버지이자, 본 작품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 본래 칼릭스의 조모인 샤를로테 페란사를 사랑해 약혼했으나, 샤를로테가 자신을 거부하고 탈레스도 공작 밀레스[6]와 야반도주 해버리자 이에 분노해서 동부에 독을 뿌리고 마법을 일으켜 동부에 가뭄을 일으켰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자세한 내용은 남편을 만렙으로 키우려 합니다(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1] 청소년 이용불가[2] 자이모 백작의 질녀를 희롱해서 자이모 백작한테 협박을 당하고 있다.[3] 처음에는 나타샤와 칼릭스와의 혼담을 거절했지만 혼담을 거절한 날 리아트 상단이 습격을 받아 몰살하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 이는 황제의 소행이였다. 황제에 대한 두려움과 나타샤가 마탑이 원하는 인재이기 때문에 앰버가 시집을 가게 된 것이고 회귀 후의 앰버는 10년 동안 비참했던 전생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상처를 가지고 있다.[4] 소드마스터인 칼릭스의 오러를 뚫어낼 정도며 칼릭스도 자신의 오러를 뚫는 마법사는 얼마 없다며 그녀의 재능에 대해서 이미 소문을 들어 알고 있다. 재능은 재능을 알아본다.[5]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앰버와 만나게 된 것이다.[6] 남주인공인 칼릭스의 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