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01:02:28

남자(동음이의어)


1. 男子2. 제주도 사투리3. 논어의 등장인물4. 조선의 인물

1. 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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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주도 사투리

명사, 국자제주도 방언.

3. 논어의 등장인물

南子.

논어에 나오는 인물로, 위영공의 부인으로 남편이 늙어, 사실상 나라의 실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유명한 색녀였으며, 공자와 만나기도 했다. 음란하다는 평가와는 조금 상반되게 공자를 존경한 걸로 보이는데 공자가 위나라를 방문했을 때 억지를 좀 부려 공자와 면담한 것이다.[1] 공자의 제자 자로가 이를 힐난하자 공자는 하늘에 맹세까지 하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실은 훌륭한 정치가였다는 설도 있다. 여자가 남자다

공자의 성이 공씨인 것처럼 남자도 성이 남씨인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남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남자가 송나라의 공녀이기 때문이다. 송나라 국성은 자인데 선진시대 여성은 성을 뒤에 붙이고 별칭이나 모국 혹은 시집 간 나라명을 성 앞에 써서 이름 삼는다. 아마 궁궐 남쪽에서 태어나거나 기거하여 남자라 부른 듯.

2010년작 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에서는 저우쉰이 남자 역할을 맡았다.

4. 조선의 인물

南磁
1601년~1683년

조선의 인물.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정부(正夫), 호는 무민당(无悶堂). 아버지는 남융달(南隆達)이다.

어려서부터 성격이 고결하여 책을 즐겨 읽었으며, 벼슬에는 별로 뜻이 없었다. 그러나 부모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 사마시에 합격을 하였으나 여전히 벼슬길에는 나아가지 않았다.

성인이 된 후, 병자와 정묘의 호란이 일어나자 아버지와 함께 의병을 일으켜 적들과 맞서 싸워 많은 공을 세웠다. 1633년에 다시 사마시에 응하여 합격하였으나, 그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독서와 저술로 여생을 살았다.

저서로는 『중용차의(中庸箚疑)』가 있다. 이쪽은 이름도, 자도, 행적도 그야말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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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에는 이런 신분의 여자가 외간 남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별로 좋은 소리를 못 들었는데 공자를 존경했는지 아니면 그의 명성에 반했는지 좀 억지를 부려 공자와 면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