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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자 만들기는 1995년 8월1일부터 9월 20일까지 논산 훈련소에서 4주간의 신병 훈련 과정을 8부작으로 제작하여 1995년 11월 8일부터 1995년 11월 30일까지 방영한 KBS 수목드라마이며, 군대 드라마다.
2. 제작진
- 극본: 김재현
- 연출: 김현준
3. 출연진
- 감우성: 명태민 역
- 차인표: 박한주 역
- 오현경 : 영애 역
- 이휘재: 도명철 역, 재미 교포이고 미국 국적을 포기 하고 입대한다. 맨날 여자 친구 오지나를 이야기한다.
- 구본승: 나민수 역. 마마 보이 역할의 고문관이다. 장기자랑대회에서 1등을 한다.
- 조민희: 오지나 역, 도명철의 애인.
- 반효정: 나애련. 한주 어머니 역
- 서우림: 영애 어머니 역
- 이정욱: 성찬호 역. 매사에 불만이 가득하며 이 때문에 다른 훈련병들과 자주 충돌한다. 특히 안상만과는 앙숙.
- 홍륜의: 김영국 역. 고시 공부를 하다가 30세에 입대한 늦깍이 유부남 신병.[1]
- 정승규[2]: 훈련병으로 나온다. 요리사가 꿈이고 자대 배치 하면 취사병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조교가 오늘 메뉴는 뭐냐 라고 물으니 냄새를 맡고서는 무가 잔뜩 들어간 꽁치 찌개다 라고 이야기 하자 조교는 와 진짜 개코구나..라고 이야기 한다.
- 진운성: 안상만 역. 유급을 당한 훈련병이다.
- 김세준: 나경칠(조교) 역. 악덕 조교이다.
- 전원주 나민수의 어머니 역.
- 박진성: 훈련소 중대장.
- 백일섭: 주임원사로 나온다. 당시 훈련소 중대 마다 있는 전형적인 푸근한 아빠형 간부이다. 보통 훈련소에서 훈령병들을 쪼는 역할이 있으면 반대로 풀어주는 역할을 담담하는 간부가 있는데 백일섭이 그 역할이다.
- 이의정: 백일섭의 딸로 출연.
- 원준
- 차태현
- 차기환
- 정의갑
- 박상아
- 송윤아
- 황준원
4. 여담
- 논산훈련소 진입로를 상공에서 비추는 드라마 인트로가 멋있다는 평이 많다.
- 군복무 시절 임에도 차인표 외모 리즈 시절에 속한다. 얼굴은 아직 앳되고 근육은 크다.
- 본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 신고합니다가 제작됐다. 남자 만들기가 너무 무겁고 진지했다는 평을 의식해서인지 신고합니다는 코믹 요소를 적당히 버무렸다.
- 출연 당시 감우성, 차인표, 구본승, 이휘재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복무중이었다.
- 훈련병들의 번호표가 노란색이다. 노란색은 29연대 4중대 색상이다.
- 신고합니다에서도 있었지만 이 드라마 역시 현실은 휴전선 너머에 급의 오류가 있었다. 예를 들면 논산 퇴소식날 신연무대역에서 이등병들이 각자의 후반기 교육학교나 자대로 배치되는 열차를 기다리는데 거기 오현경이 유학을 포기하고 뛰어들어와 그 수많은 객차를 하나하나 보다가 차인표를 찾아내는 장면이다. 육군 퇴소식 후 연병장에서 대기하다가 논산 훈련소 입소대 근방에 있는 신연무대역으로 도보로 이동해서 기차를 타고 각자의 자대나 후반기 학교로 이동을 하는데 이 곳은 군사지역은 아니지만 밤에 민간인이 들어오기엔 애매한 위치이다. 참고로 민간인들이 사용하는 역은 연무대역이다.
- 당시 연무대역에서 퇴소하는 훈련병들을 태운 기차는 훈련병 본인들은 모르지만 일반 군인들이 그 칸에 들어가면 하수도 썩는 냄새가 났다. 당시 훈련기간 동안 세탁은 엄두도 못내고 제대로 씻지도, 화장실도 제대로 못간 훈련병들이라 그 묵은 냄새가 장난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