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6-14 22:52:28

남야빙

파일:external/i3.letvimg.com/7_400_225.jpg

1. 소개2. 작중 행적
2.1. 1기2.2. 2기2.3. 3기
3. 여담

1. 소개

蓝若冰 (Lánruòbīng 란뤄빙)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히로인. 성우는 유홍운[1](중국판)/이영란(한국판).

국내 더빙명은 에바.

나이 13세(1기) → 15세(2기) → 16세(3기). 타라를 생산, 유통하는 아다스 그룹의 사장인 아살사의 딸.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 비해 신중하고 이성적이며 똑똑하다. 풍윤진에서 잘 알려진 매우 우수한 타라 플레이어다.
  • 사용 타라(나도)
    • 청남빙산/청남빙산S
    • 벽영신궁
    • 벽능성창/벽능성창S
    • 빙능성접/빙능성접S/빙능성접SZ(국내 더빙명 : 헤라 오드)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기

사실은 세계전신의 친딸이다. 명운지윤전신은 본인의 외형을 복제한 여성으로 그녀와 쌍둥이 친자매나 다름이 없다. 45화에서 여교황전신(女教皇战神)/여제의 아레스라는 이름을 부여받아 적으로 돌아서는 사태를 빚고 엽풍과 대결한다. 이 때 녹색 렌즈를 빼 본래의 황금색 눈동자를 드러내는데 지금까지 묘사된 녹색 눈동자는 렌즈였다. 49화에서 명운지윤전신과 대결을 벌여 그녀를 패배시키나 이것이 엽풍의 분노를 사고 만다. 이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혼선과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51화에서 명운지윤전신과 육체를 맞바꾸어 엽풍에게 텔레파시를 내보낸다.

52화(1기 마지막화)에서 절제전신과의 최종 결전에서 엽풍을 도와준다. 이후 탑에서 엽풍과 함께 탈출한다. 최종 결전 과정에서 엽풍과 간접적으로 화해한 듯 하다.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아버지(세계전신)와 상의하여 인간 세계에서 지내기로 결심하고 아버지와 작별하였다.

2.2. 2기

2.3. 3기

역시 기억을 잃어버렸으며, 엽풍임엽을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차원의 균열이 일어났을 때 1세대 타라를 선택했다. 94화에서 엽풍, 임엽과 함께 피자를 먹는 서순의 설명에서 언급되었다. 이후 엽풍, 임엽이 남야빙의 집으로 찾아오자 베란다로 와서 엽풍, 임엽과 마주한다. 그 순간 각자의 타라가 반응하고 남야빙의 벽능성창이 빙능성접, 천뢰의 극지성순이 극지광순으로 각자 진화했다. 이렇게 엽풍, 임엽, 천뢰의 배틀 중에 엽풍, 임엽을 기억해낸다. 배틀이 끝나고 엽풍, 임엽과 재회한다.

95화에서는 기억을 모두 되찾은 친구들과 진화한 타라에 대해서 잠시 회의하다가 친구들에게 아다스 그룹 연구소를 소개시켜준다. 이후 사사유 박사를 찾아가는데 만들어야할 천 개의 타라 중에 한 개가 모자라다는 사사유 박사에게 꾸중을 듣는다. 이후 타라를 분해해서 사사유 박사에게 보여준다. 그런데 신풍벽력 일당이 쳐들어오자 엽풍이 그들과 배틀을 하는 장면을 지켜본다.

96화에서는 괴도다랑에 대해서 회의를 한다. 친구들에게 다랑은 도난당한 나도를 훔쳐서 원래의 주인에게 돌려주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이 때 사사유 박사가 벽력신구를 다랑에게 빼앗겨서 멘붕 상태에 빠지자 동료들과 같이 다랑을 찾기 위해 희귀타라전시회를 열기로 결심한다. 이후 다랑이 튀어나오자 엽풍이 벽력신구를 돌려받기 위해 그와 배틀을 하는 장면을 지켜본다. 그러자 갑자기 먹구름이 끼며 날이 어두워져 암절원명[2]이 나타난다. 결국 다랑을 놓쳐버린다.

97화에서는 암절원명에 대한 정보를 찾는 사사유 박사의 강의를 듣는다.[3] 이후 엽풍이 이른 아침부터 암절원명을 혼자서 찾아가려고 자신의 집을 나서자 그의 의도를 눈치채어 그와 같이 암절원명이 떨어진 사막을 찾아간다.. 이 때 임엽은 두 사람이 데이트하러 간다고 착각하며 천뢰를 부추겨서 그와 같이 두 사람의 뒤를 쫓는다. 이후 엽풍과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 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려는 임엽천뢰의 배틀 신청을 받는다. 배틀 시작과 동시에 열풍성익과 빙능성접이 합체한 열풍성접, 적연광도와 극지광순이 합체한 극지광도가 부딪힌다. 배틀이 끝나고 돌아간다.

98화에서는 어느 존재가 플레이어들의 타라를 도둑질했다는 소식을 천뢰에게서 듣고 동료들과 같이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자 타라들을 도둑질당해서 울고 있는 마을 친구들에게서 소식을 듣고 마스커버들만 버려진 곳으로 달려간다. 이후 사사유 박사가 찾아와서 어떤 존재는 암절원명에 맞는 마스커버를 찾다가 암절원명을 감당하지 못한 마스커버를 버리는 짓을 꾸몄다는 설명을 해주자 동료들과 같이 그 존재를 잡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사막에서 신풍벽력과 마주치자 엽풍이 웅패와 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본다.

130화에서 절제전신과의 최종 결전에서 승리하고 최종화인 132화의 마지막에 동료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한다.

3. 여담

  • 초반과 현재의 평가가 다른 캐릭터. 1기 당시에는 냉정하고 도도한 여자였지만 엽풍과 함께 활동하면서 2기부터 성격이 상냥하고 밝아졌다.
  • 엽풍과 커플링이 있는 듯 하다. 94화에서 엽풍과 재회하면서 남야빙이 엽풍만을 불렀다.[4] 97화에서 임엽이 암절원명을 찾아나서는 엽풍과 자신을 따라가며 두 사람이 서로 데이트하며 사랑하는 사이로 오해했다. 그리고 중간에 엽풍이 자신의 머리카락에 붙어있는 실을 떼어주었다. 115화에서 엽풍에게서 목걸이를 건네받으면서 이에 엽풍이 그 목걸이를 부적이라고 생각하라며 가지고 있어달라고 말한다. 그 외에도 작중에서 엽풍을 걱정하고 있다.


[1] 원판 한정으로 임엽과 중복 캐스팅.[2] 94화에서 엽풍이 꿈 속에서 본 검은 타라이다. 작품 3기 전반의 복선 중 하나로 국내 더빙명은 헬리쉬고스트.[3] 그러나 이것은 사실 엄청난 복선이었다. 자세한 설명은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 참고.[4] 물론 배틀 중에는 임엽도 같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