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11 20:36:36

천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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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작중 행적
2.1. 1기2.2. 2기2.3. 3기
3. 여담

1. 소개

天磊 (Tiānlěi 톈레이)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의 주연. 성우는 신극(중국판)/이현(한국판).

국내 더빙명은 피터.

남야빙의 집사. 나이 19세. 이성적이고 조용하며 이론적인 데다가 진지한 성격의 소유자. 처음 만났을 때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친구가 되면 매우 진실하고 충직하다. 또 친구 이외의 사람들을 잘 믿지는 못한다.
  • 사용 타라(나도)
    • 극지금순/극지금순S
    • 극지성순/극지성순S
    • 극지광순/극지광순S(국내 더빙명 : 골든글렘)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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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기

2.2. 2기

2.3. 3기

역시 기억 상실로 인해 엽풍임엽을 만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차원의 균열이 생겼을 때 1세대 타라를 발견한다. 94화에서는 엽풍, 임엽남야빙의 집으로 찾아오자 들어오려는 임엽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남야빙의 부름을 받는다. 임엽의 배틀 신청을 받고 그와 배틀을 하여 승리했지만 그 순간 각자의 타라가 반응하고 남야빙의 벽능성창이 빙능성접, 천뢰의 극지성순이 극지광순으로 각자 진화했다. 엽풍과의 배틀 끝에 그들을 기억해낸다.

95화에서는 동료들을 데리고 자동차를 몰아 아다스 그룹 연구소에 간다. 그 전에 자신의 자동차가 임엽에게 디스당해서 그와 다툴 뻔한 건 덤 이후 사사유 박사를 찾아가는데 만들어야할 천 개의 타라 중에 한 개가 모자라다는 이유로 남야빙을 꾸짖자 사죄한다(...) 이후 나도를 분해해서 사사유 박사에게 보여준다. 그런데 신풍벽력 일당이 쳐들어오자 엽풍이 그들과 배틀을 하는 장면을 지켜본다.

96화에서는 괴도다랑에 대해서 회의를 한다. 이 때 사사유 박사가 벽력신구를 다랑에게 빼앗겨서 멘붕 상태에 빠지자 동료들과 같이 다랑을 찾기 위해 희귀타라전시회를 열기로 결심한다. 이후 다랑이 튀어나오자 엽풍이 벽력신구를 돌려받기 위해 그와 배틀을 하는 장면을 지켜본다. 그러자 갑자기 먹구름이 끼며 날이 어두워져 암절원명[1]이 나타난다. 결국 다랑을 놓쳐버린다.

97화에서는 암절원명에 대한 정보를 찾는 사사유 박사의 강의를 듣는다.[2] 이후 엽풍이 이른 아침부터 암절원명을 혼자서 찾아가려고 남야빙의 집을 나서자 그의 의도를 눈치채어 그와 같이 암절원명이 떨어진 사막을 찾아간다. 이 때 임엽은 두 사람이 데이트하러 간다고 착각하며 암절원명을 찾아나서는 엽풍남야빙이 서로 데이트하며 사랑하는 사이로 오해했다. 이렇게 임엽의 부추김으로 인해 그와 같이 두 사람의 뒤를 따라가며 두 사람이 사막에 도착할 즈음에 임엽과 같이 선인장으로 변장하여 남야빙을 걱정한다. 그러자 두 사람과 마주치게 되고 무슨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설명을 듣기 위해 엽풍남야빙에게 배틀 신청을 한다.[3] 배틀 시작과 동시에 열풍성익과 빙능성접이 합체한 열풍성접, 적연광도와 극지광순이 합체한 극지광도가 부딫힌다. 배틀이 끝나고 돌아간다.

98화에서는 어느 존재가 플레이어들의 타라를 도둑질했다는 소식을 동료들에게 전해주고 동료들과 같이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자 타라들을 도둑질당해서 울고 있는 마을 친구들에게서 소식을 듣고 마스커버들만 버려진 곳으로 달려간다. 이후 사사유 박사가 찾아와서 어떤 존재는 암절원명에 맞는 마스커버를 찾다가 암절원명을 감당하지 못한 마스커버를 버리는 짓을 꾸몄다는 설명을 해주자 동료들과 같이 그 존재를 잡아내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사막에서 신풍벽력과 마주치자 엽풍이 웅패와 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지켜본다.

129화에서 절제전신과의 최종 결전에서 승리하고 최종화인 132화의 마지막에 동료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는 장면으로 마무리한다.

3. 여담

  • 주역들의 맏형 격이다.
  • 집사 캐릭터의 비중에 대한 고정관념 및 편견을 깨버린 캐릭터이다.



[1] 94화에서 엽풍이 꿈 속에서 본 검은 타라이다. 작품 3기 전반의 복선 중 하나로 국내 더빙명은 헬리쉬고스트.[2] 그러나 이것은 사실 엄청난 복선이었다. 자세한 설명은 합체팽이 인피니티 나도 참고.[3] 그 전에 남야빙이 천뢰에게 선인장 복장이 취미였냐는 질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