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8298a> 南条 真緒 난죠 마오 Mao Nanjou | ||
성별 | 여성 | |
나이 | 16세 | |
신장 | 159cm | |
직업 | 학생 | |
취향 | 동성애 | |
1인칭 | 와타시 | |
성우 | 노미즈 이오리 크리스텐 맥과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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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죠 마오(南条真緒) - 성우: 마츠다 사츠미(드라마 CD) / 노미즈 이오리|크리스텐 맥과이어(TVA)2학년 B반 소속. 교실 창가 쪽 맨 뒷자리에 앉는다. 화려해보이는 여학생으로 케이키와 쇼마와 친구 사이. 케이키의 여동생인 미즈하도 그녀와 친하며, 미즈하는 그녀를 이름+쨩으로 부른다. 취미는 아케이드 게임. 입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제비뽑기로 도서위원을 맡게 되었던 적이 있는데, 이 때 울상을 지으며 곤란해하는 모습을 본 케이키가 대신 도서위원을 맡아주면서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2. 상세
하지만 그녀 정체는 친구인 케이키와 쇼마의 생활 패턴을 모티브 삼아 BL 장르의 만화를 잡지에 기고하는 속이 시꺼멓다 못해 대마왕급의 위험한 상상력이 폭발하는 부녀자이자 동성애를 선호하는 최연소 동인 작가인 "미나미 마오" 이며 심지어 이 시리즈로 업계에서 혜성 소리를 들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1] 사유키는 예전부터 애독자(...)였고 유이카도 이 BL 만화를 보고 결국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뜨고 만다. 편집자가 이 재능을 발견해서 3권에서는 잡지에 단편 소녀 만화를 연재하게 되기도 한다. 케이키는 당연히 질색했지만 미즈하에게 BL 만화를 보여준다는 협박에 어쩔 수 없이 모델 일을 맡게 된다. 동성애 취향임에도 불구하고 케이키를 이성으로서 짝사랑하고[2] 있음에도 정작 그 사실은 고백하지 않았다. 본인도 부녀자 취향의 만화가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으로의 자신이라면 케이키가 좋아해주지 않을까 하는 갱생하고자 하는 생각을 자주 하지만, 아무래도 취미를 포기하기가 쉽지는 않은 듯.[3] 성격은 츤데레. 부녀자 속성일 때 웃으면 "부(腐)후후후후후후후"라고 심한 변태끼가 느껴지는 음흉하고 사악한 웃음소리를 낸다.(...)[4][1] 여기서 쇼마는 쇼트, 케이키는 케이크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합치면 쇼트 케이크.(...)[2] 계기는 앞서 말했듯이 케이키가 도서위원을 대신 맡아주며 호감을 쌓았기 때문. 당연히 케이키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도와준 것이지, 마오가 동인 활동 때문에 곤란해하는 것이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다.[3] 독자들로부터는 부녀자 속성만 빼면 그나마 정상인이라는 평판이다.[4] 번역본에서는 그냥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이라고 음흉하게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