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10-08 20:52:17

난반사


1. 개요
1.1. 예시

1. 개요

난반사(亂反射)는 빛이나 전자기파 등이 고르지 않은 표면에 부딪혀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한자로 '어지러울 란(亂)'은 일정한 질서가 없다는 뜻이고, '돌이킬 반(反)'은 되돌아가다, 반대로 향하다라는 뜻이며, '쏠 사(射)'는 쏘다, 발사하다라는 뜻이다.

즉, '난반사(亂反射)'는 글자 그대로는 '어지럽게 되돌아가는 현상'이라는 뜻으로, 빛이 물체의 표면에 부딪힌 뒤 한 방향으로 가지 않고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현상을 가리킨다.

표면이 매끄러운 거울 등에 빛이 일정한 방향으로 반사되는 정반사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종이, 벽, 천, 나무처럼 표면이 거칠고 울퉁불퉁한 물체에서는 난반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볼 수 있다.

1.1. 예시

  • 흰 종이는 빛을 여러 방향으로 난반사하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나 밝게 보인다.
  • 거친 벽면에서는 빛의 난반사가 일어난다.
  • 사진 촬영에서는 난반사를 이용해 피사체에 부드러운 빛을 비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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