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 해수욕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1f2023> 낙산 洛山 Naksan | }}} | |
<colbgcolor=#f1471d><colcolor=#fff>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 ||
좌표 | 38° 7′ 4.55″ 128° 38′ 1.72″ | ||
면적 | 9.1㎢ | ||
위성사진 | |||
낙산 도립공원 | |||
지정일 | 1979년 6월 22일 | ||
해제일 | 2016년 11월 18일 | ||
관리주체 | 강원도 |
1.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에 있는 해수욕장. 근처에 유명한 사찰인 낙산사가 있다.2. 상세
여름에는 엄청난 숫자의 피서객이 몰린다. 이곳은 1960년대부터 피서지로서 유명했는데, 여름에는 낙산사와 낙산해수욕장을 잇고, 겨울에는 해돋이를 보러 많은 사람이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낙산 기슭에 위치한 모 관광호텔은 개점 당시를 비롯해 10년 전까지만 해도 영동지방에서 제법 잘 구색을 갖춘, 몇 안 된 고급 호텔이었다. 규모가 크지 않고 전실 바다조망이라 휴가철만 되면 금세 만실을 찍었을 정도. 이후 원 운영주체가 파산해 다른 곳에서 인수했지만, 운영사정은 나아지지 않고 수 십 년 전의 시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한샘이 인수하여 전면 리모델링하면서 완전히 탈바꿈했다. 하지만 주변의 쾌적한 현대식 숙박업소가 많이 생겨서 독보적이진 않다.크지 않은 항구가 있지만 회를 접하기 어렵지 않다.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 수급은 낙산항에서 자급하거나 보통 양양과 속초에 위치한 항구에서 가져온다.[진실:] 일반적인 생선회는 해안도로에 즐비한 횟집에서 많이 소비하는 편이며, 그밖의 해산물은 낙산 아래 등대쪽으로 가는 길목에 많다. 물론 가격대는 관광지답게 전혀 친절하지 않다.[2]
한때 낙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2016년 해제되었다.
경포해수욕장에 밀린 비운의 콩라인이다. 실제로도 경포해수욕장 다음 취급을 받는 해수욕장이다. 하지만 수영 초보자들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가장 좋은 해수욕장이기도 하다.[3] 몇 발자국만 앞으로 가도 수심이 곧바로 2m를 넘어가며 부표가 있는 곳은 수심이 무려 5m를 넘어가는 경사가 매우 가파른 경포해수욕장과는 달리, 낙산해수욕장은 부표가 있는 곳까지 가도 수심이 절대로 1.5m를 넘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파도는 동해안의 해수욕장들이 으레 그렇듯이 제법 강한 편이다.
3. 교통
낙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이용이 가능하며, 시내버스 9번도 이용 가능하다.4. 대중매체
-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
5. 여담
- 근처에 과거 이름이 "특급 한마음" 이었던 숙박업소가 있다. 해당 업소는 주변에서 눈에 띄도록 입구에 커다랗게 네온사인을 만들어뒀었는데, 하필이면 어느날 네온사인에 "특"자만 고장이 나버리면서 간판은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숙박업소를 유명하게 만들었다. - 급한마음 링크 결국 해당 숙박업소는 그 드립으로 인해 간판을 바꿔야 했다.[4]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양양군의 관광 |
설악산 • 낙산사 • 낙산해수욕장 • 하조대 •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 • 설해원 |
[진실:] 횟집에서 소비하는 생선 중 살아 있는 생선 대부분은 양식장에서 가져오는 것이다. 관광지 근해에 흔치 않은 어종이 많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2] 지자체의 단속과 계도로 호객 행위는 많이 줄었다.[3] 반대로 수영 고수들은 경포해수욕장을 많이 간다.[4] 2010년 과거 로드뷰와 2015년 이후 로드뷰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