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연옥 나타
반드시 돌아가겠어.
내 힘을 얕보지 말라고.[1]
나타 | ||||
유형 | 방어형 | 소속 | ???? | |
흑마법사에게 납치되어 파괴의 힘 이식 실험을 당하던 중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숲에 몸을 숨기고 자신을 구해준 소년들의 도움을 받아 파괴의 힘에 적응했다. |
능력치 | 레벨 | Lv.40 +5 | Lv.50 +10 |
생명력 | 13614 | 24361 | |
마법력 | 2896 | 5151 | |
방어력 | 1957 | 3478 | |
속공 | 26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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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 녹스 | 나타 |
이율의 그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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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카 | 실비아 | 멜키르 | 세바스찬 | 유신 | 세인 | 니아 | 나타 |
1. 개요
세븐나이츠 한국 서버에서 2016년 12월 8일 패치를 통해 출시된 나타의 각성. 성우는 견자희 / 코바야시 유우.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이정의 서신에 따르면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자들이 신선들을 납치해간다"라고 보고한 뒤 곧바로 행방불명되었다고 한다.개발자노트에 올라온 나타의 쪽지에 따르면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자들은 흑마법 연구탑"이라고 한다.
흑마법 연구탑에 끌려오면서 정신 지배를 당한 유신을 보았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파괴의 힘에 관한 실험을 당하다가 탈출 기회를 얻어 빠져나왔다고 한다.
"너희들은...대체 누구야?"
나타를 구해준 소년들의 정체가 다크나이츠인 브란즈와 브란셀로 밝혀진다. 브란즈와 브란셀은 흑마법 연구탑의 흑마법사들의 행동이 마음에 안들어[2] 나타를 구해줬다고 하며 집으로 가는 길을 모르는 나타에게 자신들이 발견한 숲에 숨어있으라고 한다.3. 게임 내 성능
- [리부트 이전]
- 과거 각성안이 등장한 12월 2일 수많은 이들이 각성 에반의 사형선고를 예감하였는데, 12월 8일 패치로 나타의 각성이 적용되면서 그 말은 현실이 되었다. 거의 동일한 패시브에 결장 세팅으로 더 완벽한 나타의 각성 형태는 방덱에서 당시 방버퍼로 쓰였던 우르키와 에반의 자리를 빠르게 빼앗았지만 루디의 리메이크와 각성 아킬라의 출시 등의 이유로 인해 사용되지 않게 되었었다.
결투장 외의 PvE 콘텐츠에서는 겔리두스 레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각성 아라곤 등의 상위호환에게 밀려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2019년 2월 8일 금요일 개발자노트 예고대로 각성 니아, 각성 유신, 엘리스, 기파랑과 함께 투기장 목적으로 리메이크 패치가 됐다. 또 해당 패치에서 나타의 유형이 만능형에서 방어형으로 바뀌었다. 5~6성은 그대로 만능형. 각성 전에는 만능형이었으나 각성을 통해 공격형으로 바뀐 각성 에이스와 각성 여포의 사례와 비슷하다.
리부트 이전엔 결투장 방덱 버퍼였다가 겔리두스 레이드 각게감 요원. 이후엔 투기장 전용 영웅으로 꽤나 많이 바뀌었었다. 도중에 영웅 유형이 만능형에서 방어형으로 바뀐건 덤.
리부트 이후에도 결투장에선 볼일이 없을줄 알았으나 웬일, 에반을 빼고 방덱 버퍼로 쓰는 유저가 나타났다. 이유는 에반이 방패켜도 지기 때문이라는 그 옛날이랑 동일한 이유다. 확실히 오르카, 자하라처럼 토템 마냥 멀뚱멀뚱 서있기만 하면 되니 트롤할 일도 없고, 어쩌다 스킬을 쓴다 해도 화첨 창술을 제외한 다른 스킬은 공방덱 어디에도 쓸만하다.
20년 5월경 일반 각성 영웅 중에선 PVP에서 살아남은건 각성 카린뿐이고, 나타도 다시 사장되었다. 그래도 일반 영웅 특성상 높은 영혼 강화가 되어있으면 쓸 수 있는 게 위한.
20년 9월경 리메이크와 스탯 조정이 있었다. 대략 유저들의 반응은 용병단 S급 플라튼 전용 영웅 정도로 평가. 투기장에서도 다시 써볼 수는 있을거라고 실험적 반응도 있다.
21년 1월 현재는 공성전에서 패시브 반사 효과로 잘 쓰이고 있다.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연꽃의 보호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20% 상승합니다. 자신이 받는 데미지의 30%를 반사시킵니다. 전용장비 3옵션 : 기본 공격 시 대상의 각성 게이지를 90% 감소시킵니다. |
리부트 이후 방어력 증가량 및 피해 반사량이 감소하고 각게감은 전용장비로 옮겨갔다.
20년 9월 3일 리메이크로 반사 수치가 20%에서 30%로 올라서 생존력이 높아졌고, 각게감은 30%에서 90%로 크게 올랐다. 용병단 플라튼 저격이라는 평.
- [리부트 이전]
- 과거 각성이 되면서 생명력 1로 1회 생존은 삭제되고, 아군 방증+반사뎀감을 받으면서 각에반과 똑같은 패시브를 받았었다. 역대 반사 뎀감 영웅들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단단했었다. 특이한점은 평타에 각성 게이지 감소 10%가 붙었다는 점인데, 이는 당시 한창 떠오르던 오를리를 대놓고 저격하는 패시브 구성이면서 겔리두스를 노릴 수 있는 패시브다. 또한 스킬 두개를 다 써서 각성 게이지가 차오른 영웅을 한대 건드리는것만으로도 상대방의 짜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하지만 겔리두스 레이드에서는 상술한 바와 같이 평타 10%로는 활용도가 굉장히 낮았었다. 단순 비교로는 빅토리아 키워서 90%에서 스킬 써서 45%로 깎는 것이 더 안정적이었다. 하지만 3옵션이 있다면 아군의 생존력에 도움도 되고 스킬 한 번에 각성 게이지 60%를 깎을 수 있는 나타가 더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후 투기장 리메이크로 각성 게이지 감소가 10%에서 30%로 상향이 된 것은 물론 반사 + 데미지 감소 효과가 60%로 상향되었다.
상대가 반사무시 보석을 착용하지 않은 기준, 나타한테 겔리두스의 축복 장신구를 착용하면 45%가 아닌 18%브레이크가 된다.
리메이크 패치되면서 스킬 강화 효과가 기존 쿨타임 증가 면역에서 자가 상태이상 반사 3회로 변경되었다. 초반부터 상태이상에 허우적할 일을 막을 수 있었다.
3.1.2. 화첨 창술
「태워버릴 거야, 가라!」
쿨 타 임 | 130초 | 적군 3명에게 생명력을 30000 만큼 감소시키고 2턴간 대상의 방어력을 25%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46레벨) : 30000 > 40000 |
리부트 이후 타격 횟수와 방어력 감소량이 줄고 각종 딜링 부가 효과가 사라졌다. 쿨타임이 40초 줄었지만 투기장 아니면 누구도 나타한테 스킬을 요구하지 않는다.
리메이크로 공격기가 생명력 감소기로 바뀌었다. 나타가 딜러는 아니기 때문에 별 의미없는 딜링이 높은 수치로 생감으로 바뀌어서 투기장에서 써볼 가치가 있다는 평. 다만 PVE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스킬이다.
- [리부트 이전]
- 과거 각성 전 기존 2인 250% 확치였던 것이 2인 340% 관통확치 저격기로 변경되었다. 각성 멜키르나 각성 스파이크처럼 턴면역을 지니면서 스탯이 뛰어나 방어력이 높은 영웅을 확실하게 공격할 수 있는 스킬로, 방덱보다는 공덱 상대로 더 효율이 좋은 스킬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나타의 특성상 방플스+진형 앞줄+방어력이 높은 영웅 저격이기 때문에 아무리 고초월을 해줘도 생각보단 쌔지 않다는게 단점이었다.
전용장비 3옵션으로 상대의 각성 게이지를 60%나 깎는 부가 효과를 얻는다. 평타의 각성 게이지 감소와 더불어 겔리두스에 쓸수 있었다.
투기장 리메이크 후 방어력 높은 적 저격 효과가 사라진 대신 타수가 1회 늘어났다. 관통이 사라진 대신 급소 공격과 방깎 80%가 추가되었다. 감소효과 면역을 가진 영웅이 몇 안되기 때문에 막힐 일이 적다는 장점이 있었다.
쿨타임이 220초나 되어 난사가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주 사용처인 투기장에서는 상관없었다.
계수 총합은 450%로 평범하다. 스킬 강화를 하면 계수 총합이 510%가 되었었다.
추가적으로 리메이크 패치가 되면서 스킬명이 화첨 창술로 띄어쓰기 잠수함 패치가 되었다.
여담으로, 이펙트가 각성 전 유신의 뇌운 흑영랑 스킬 이펙트랑 매우 유사하다.
3.1.3. 혼천릉파
「저항하지 않는 게 좋아, 몰아쳐라.」
쿨 타 임 | 120초 |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1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진형 변경 : 흩트리기] 효과가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50레벨) :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가 55% 증가됩니다. |
파도를 일으키는 것까진 똑같으나, 색이 탁하며 주변 환경이 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지는 등 이펙트가 상당히 열악해졌다.
리부트 이후 방어력 무시 및 턴감이 사라졌다. 대신 진형 변경 효과가 다시 돌아왔다.
리메이크로 쿨타임이 30초 줄어들었다.
- [리부트 이전]
- 과거 본래 붙어있던 관통을 화첨창술로 넘겨버렸지만 계수가 85%에서 140%로 크게 늘었고, 2회 타격 2턴감에 린과 같은 진형 흩트리기 효과도 달렸었다. 태오와 멜키르, 오를리를 뒷열에 두고 앞열을 스파이크와 연희로 채워 내구성을 채우는 당시 마덱 메타에서 진형을 변경해주는 스킬의 유틸성은 말이 필요없다. 세븐나이츠에서 손에 꼽을 걸출한 광역기였다.
투기장 리메이크 이후 타수가 1회로 줄어들었으며, 관통 효과가 없어졌고, 투기장용 영웅이라 그런지 진형 흩트리기 효과도 빠졌다. 단일 대상으로는 620% 계수를 가진다. 방무가 있기 때문에 딜량은 나쁘지 않다. 2턴감도 3턴감으로 바뀌었다.
3.1.4. 각성 - 건곤파선풍
「이 바람을 견딜 수 있을까? 모조리 날려버려!」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100%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10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감전 효과와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
리부트 이후 대상이 2명으로 늘은 대신 피해량도 2명분으로 쪼개졌다. 그래도 감전덕에 쓸만하다.
리메이크로 계수가 100% 깍인 대신, 2인기에서 4인기로 늘어났고, 감전뿐만 아니라 기절도 걸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상태이상 지속 턴은 3턴에서 2턴으로 줄어들었다.
- [리부트 이전]
- 과거 스파이크에 이어 광역 고정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등장하면서 소미펫과 잔나비 펫 유행을 지속시킬 원동력이 되었었다. 더불어 3턴 방깎 60%가 붙으면서 후반 방덱의 딜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나, 스파이크와 같은 관통이 없어서 생존력이 좋은 4턴면역 캐릭터들을 상대하기엔 좋지 않았었다.
이후 투기장용으로 리메이크 되어서인지 기존 5인기에서 1인기가 되었다. 4턴이라는 긴 턴 동안 감전을 일으키고 출혈 피해를 7회 입혔었다.
각성 준비모션은 화첨창을 앞으로 치켜들고, 건곤권이 둥둥 떠다닌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 |
모험작 | 각성 전처럼 1라운드 평타-화첨창술, 2라운드 혼천릉파로 정리하며 4쫄작이 가능하지만 애초에 나타를 각성시킬 정도의 유저라면 다른 쫄작용 영웅이 없을 리가 없다. |
요일 던전 | 방증 버퍼에겐 자리 없다. |
공성전 | 반사덱의 필수 영웅이다. |
길드 던전 | - |
결투장 | 리부트 이후 초반에나 잠깐 쓰였지, 지금은 결투장에서 사장되었다. |
투기장 | 이전에는 투기장 영웅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나 리부트 이후 재리메이크 되면서 사장되었다. 물론 일반 영웅 특성상 쉬운 영혼 강화와 장비의 초월이 어느정도 되어있으면 투입은 가능하다. |
스마트 모드 | - |
용병단 | 용병단 조건 영웅일때 채용 고민을 잠깐 하는 정도. |
총평 | 투기장 방어형 캐릭터였으나 리부트 이후 다시 일반 영웅으로 바뀌었다. |
3.3. 추천 장비
무기 | - | - |
방어구 | - | - |
장신구 | - | - |
보석 | - | - |
전용 장비 | 3옵션 / 생명력 | - |
잠재능력 | - | - |
4. 패치 이력
- 2019년 2월 8일, 투기장 영웅으로 리메이크가 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 2020년 9월 3일, 리메이크로 일부 스킬이 바뀌고, 스탯 조정이 있었다.#
5. 기타
- 각성 녹스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소속 불명 영웅이다. 등장 대사와 나타의 쪽지의 내용으로 보아 이정한테 아직 돌아가진 못 한듯 하다. 헌데 관계도를 보면 둘의 사이는 꽤 많이 개선된듯하다.[3]
- 각성 스토리에 자신을 구해준 소년들에게 파괴의 힘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 소년들의 정체는 브란즈&브란셀이라고 밝혀졌다. 또한 비담이 나타를 수색중이라고 하는데, 아직 소속이 ????인 걸 보면 아직 행방불명인듯하다.
- 비담, 헬레니아에 이은 세번째 5성 출신 캐릭터의 각성이다. 각성 비담이 각델 대항마로 등장한 것과 비슷하게 각성 오를리 대항마로 각성 나타가 등장했다고 보는 시선이 있다. 5성 출신이라 얻기 힘들다는 점이 한 몫 하는 듯 하다.
- 사망 시 '아빠...'라고 한다.
- 리메이크로 만능형에서 방어형으로 유형이 바뀌었다. 모든 세나 영웅 중 리메이크로 유형이 바뀐 건 나타가 처음이었다.
- 잘 부각되진 않지만 캐릭터 출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캐릭터이다. 브란즈&브란셀 스토리 영상에 나타가 나오기 때문. 현재는 다른서버 모두 나타가 각성 후 1, 2주 후에 브란즈&브란셀 형제가 나왔다.
6. 관련 문서
[1] 일본 서버에서 이율의 그림자 소속 나타의 등장 대사. 원본은 私の力を甘く見るなよ。[2] 브란즈와 브란셀은 플라튼이 본인을 도우면 신전을 복구할 수 있다는 말 때문에 다크나이츠에 소속되었으며 신전을 파괴한 자가 다크나이츠의 대장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는 다크나이츠를 적대하게 된다. 다크나이츠와 협력중인 흑마법 연구탑 소속 흑마법사들에게도 당연히 적대적이다.[3] 시즌1은 별 관계가 아닌것을 의미한 회색 화살표로, 그냥 부모자식으로 대했으나 시즌2에선 좋은 관계를 의미하는 녹색 화살표로, 이정은 나타를 걱정하고 나타는 이정을 안심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