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31230><colcolor=#ffffff> 나임 쉴레이마놀루 Naim Süleymanoğl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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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7년 1월 23일 |
불가리아 인민공화국 프티차르 | |
사망 | 2017년 11월 18일 (향년 50세) |
튀르키예 이스탄불 | |
국적 | |
(1986년~2017년) | |
신체 | 147cm / 62kg |
종목 | 역도 |
체급 | -60kg |
1. 개요
튀르키예의 역도 선수. 자기 몸의 3.18배를 들어올려 세상에서 가장 힘센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 이전까지 체중의 3배 이상을 들어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게 정설이었다.튀르키예계 불가리아인으로, 1986년에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역도 월드컵 참가 도중 망명을 신청해 튀르키예에 정착했다.[1] 망명을 선택한 이유는 불가리아 정부가 그의 이름을 불가리아식으로 바꾼 것에 대한 불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쉴레이마놀루는 1987년에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고 튀르키예 정부는 불가리아 정부에 100만 달러의 위약금을 지불한 후 튀르키예 대표팀에 합류시켰다.
그는 2009년부터 간부전을 앓고 있었고 2017년 10월에 간 이식을 받았지만 문제가 생겨 투병끝에 2017년 11월 18일 이스탄불에서 향년 5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colcolor=#00001b> 튀르키예 대표로 참가한 대회 | ||
올림픽 | ||
금메달 | <colbgcolor=#fff,#191919> 1988 서울 | <colbgcolor=#ffffff,#1f2023> -60kg |
금메달 | 1992 바르셀로나 | -60kg |
금메달 | 1996 애틀랜타 | -60kg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1989 아테네 | -60kg |
금메달 | 1991 도나우에싱겐 | -60kg |
금메달 | 1993 멜버른 | -64kg |
금메달 | 1994 이스탄불 | -64kg |
금메달 | 1995 광저우 | -64kg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1988 카디프 | -60kg |
금메달 | 1994 소콜로프 | -64kg |
금메달 | 1995 바르샤바 | -64kg |
은메달 | 1992 섹사르드 | -60kg |
동메달 | 2000 소피아 | -60kg |
지중해 게임 | ||
금메달 | 1991 아테네 | -60kg 스내치 |
금메달 | 1991 아테네 | -60kg 클린 & 저크 |
금메달 | 1991 아테네 | -60kg 종합 |
불가리아 대표로 참가한 대회 |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1985 쇠데르텔리에 | -60kg |
금메달 | 1986 소피아 | -60kg |
은메달 | 1983 모스크바 | -56kg |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1984 비토리아 | -56kg |
금메달 | 1985 카토비체 | -56kg |
금메달 | 1986 카를마르크스슈타트 | -56kg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1982 상파울루 | -52kg |
프렌드쉽 게임 | ||
금메달 | 1984 바르나 | -56kg |
[1] 가족들은 불가리아의 공산 정권이 무너진 이후에 튀르키예로 이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