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검주. 사수는 로쿠하라 막부의 4공방 중 하나인 오오토리 시시쿠이며 독립형태는 대벌레이다.[1]2. 스펙
기본 스펙 | |
공격력 | 3 |
방어력 | 2 |
속도 | 3 |
운동성 | 4 |
상세 스펙 | |
갑철련도 | 3 |
기항추력 | 2 |
기항속도 | 3 |
선회성능 | 4 |
상승성능 | 3 |
가속성능 | 2 |
신체강화 | 3 |
3. 상세
특이하게도 검주 대장장이의 신념을 나타내는 서약의 말이 없으며, 명칭인 나부세 또한 대장장이의 정식 이름이 아니라, 이름을 숨긴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가명이다. 시시쿠가 말했듯이 흉기에 이름은 필요 없다는 신념을 나타낸 것이다.검은 색와 은색의 몸체에 금색 라인이 포인트이며 후드를 쓴 듯한 외형이 매우 간지나는 검주이며 음의를 쓸 때는 금색 라인이 빛나는 것도 특징이다.
음의는 자기은폐로 주변 환경에 보호색으로 녹아들지만 주변이 밝은 상황이라면 윤곽선과 그림자를 볼 수 있고 광학미채와 유사한 음의라서 열원이나 신호 등은 탐지가 가능하다. 어두운 밤에 암습용으로 쓰이는 검주지만 시시쿠가 카게아키를 막느라 밝은 곳에서 싸워서 상기한 단점이 드러난 것으로 이런 패널티를 받은 상황에서도 무라마사와 크로스 카운터로 무승부에 그친걸 봐도 총합 스펙은 약간 낮아도 강력한 검주인걸 알수있다. 공중전인 쌍륜현에서는 탐지로 위치 파악이 가능하긴 하지만 고속전이라 윤곽선 파악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그림자도 없기 때문에 나부세의 공격 타이밍을 파악하기 힘들다는건 마찬가지.
복수편 오오토리가 습격전에서 시시쿠가 카게아키와 전투를 벌일때 등장하며 강습,단예장갑이라 전면전이 약한 편인 검주임에도 음의와 사수인 시시쿠의 암살자다운 변칙적인 검술로 무승부를 냈다.[2] 이때 맞베기로 인한 부상 때문인지 카나에에 대한 분노때문인지 음의를 쓰지않고 카나에에게 공격하다가 윌리엄 버로우즈의 음의인 자재조작시 한방에 추락하였다.[3] 복수편 외에는 실제 전투신은 거의 나오지않고 지휘하는 모습만 나왔다.
[1] 대벌레 형태로 등장할 때 갑자기 나왔다고 놀라는 신이 나오는걸 보면 독립형태로도 음의를 사용가능한 걸로 보인다.[2] 타치를 찌르기 자세로 상대의 시선에 일직선으로 놓아 거리를 속여 그대로 찌르거나 상대가 회피하는 타이밍에 와키자시로 베는 기술을 보여줬으며 이 기술은 복수편 마지막에 카게야키가 흉내내어 여러가지 의미로 복수편에 걸맞은 결말을 만들었다.[3] 저택에서 탈출할때 부상이 심하다는 언급이 나오는걸 보면 부상 때문에 음의를 쓰지못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검주전을 벌이기전에 카나에의 시야 밖에서 급습하여 카나에를 한번 제압한 전적이 있기 때문인지 방심도 어느정도 있었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