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동일본 나미에역 | ||
이와키 방면 후타바← 4.9 km | 조반선 | 하라노마치 방면 모모우치4.9 km → |
다국어 표기 | ||
일본어 | 浪江 (なみえ) | |
영어 | Namie | |
주소 | ||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나미에마치 곤겐도 츠카코시 8 福島県 双葉郡 浪江町 大字権現堂 字塚越 8 | ||
역 운영기관 | ||
조반선 | JR 동일본 | |
개업일 | ||
1898년 8월 23일 | ||
노선거리표 | ||
닛포리 방면 후타바← 4.9 km | 조반선 나미에 | 이와누마 방면 모모우치4.9 km → |
[ruby(浪, ruby=なみ)][ruby(江, ruby=え)][ruby(駅, ruby=えき)] | Namie Station |
사고 전 역사 |
사고 후 재개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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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나미에마치에 위치한 JR 동일본 조반선의 역이다. 2면 3선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역사와 홈은 과선교로 연결되어 있다.2. 역 주변 정보
나미에마치의 중심지로 주변에는 나미에 정사무소, 나미에 우편국을 비롯해 상점이 넓게 들어서 있는 편이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로 주민들이 모두 이주하여 한때 인구 0명이었을 때가 있었으나, 현재는 생각보다 많은 주민이 돌아와 거주하고 있으며 나름대로 활기를 되찾는 중이다. 경찰서와 우체국도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바, 술집, 음식점, 심지어 이온몰까지 들어서는 등 시골 마을과 같은 분위기를 되찾아가고 있다.나미에마치 전역의 거주 인구는 2024년 4월 기준으로 2,227명이다. #
사고 이전에는 2만 명 이상 거주하던 마을이였다. 옛날과 비교하면 거의 10분의 1로 확 줄어든, 사실상 전멸만큼은 면한 수준이다.
3. 과거 대행 버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이 역은 경계구역 안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2013년 4월 1일부터는 경계구역이 재편됨에 따라 출입은 가능하게 되었다. 2015년 3월 기준으로 시간당 피폭량은 1.5μSv 정도. 조금만 더 떨어지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 된다. 2017년 2월 1일부터 대행 버스가 정차하기 시작했고, 2017년 4월 1일부터 오다카역에서 이 역까지의 운행이 재개되었다. 운행 재개 직후의 공간방사선량은 400nSv/h 정도로, 한국의 3-4배 정도이다. 재개 후 1일 11회 열차가 운행했으며 대부분 하라노마치 종착이나, 1일 2회는 센다이까지 운행했다. 나미에역도 17년 이전의 타츠타역처럼 1.2번선을 가설교로 막고 3번 홈만 사용했다. 그리고 대행 버스도 오전 시간대 하라노마치행 1편만 남기고 전부 이 역까지만 운행함에 따라 정류장이 이 역 앞으로 변경되었다. 토미오카행 운행 횟수는 1일 5회. 1일 1회 있는 하라노마치행 버스는 하라노마치역에서 환승을 상정하고 시각표가 짜여있으며, 이 역에서 내리면 환승 접속이 되지 않았다.4. 조반선 전선 복구
2020년 3월 14일부로 조반선이 전선 복구됨에 따라 더 이상 대행 버스는 운영하지 않게 되었다.2020년 3월 14일 조반선 전선 복구 이후 기존에 있었던 센다이행 열차는 없어졌고, 하라노마치역에서 환승해야 한다. 이와키역 방향으로는 거의 모든 열차가 이와키까지만 가지만 평일에 딱 한번 미토행 열차가 다닌다.막혀있던 1.2번선에도 열차가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가설교는 철거되었다
참고로, 전선 복구되면서 이 역에는 무려 특급 히타치도 일일 편도 3회 정차한다. 센다이행은 11시 15분, 16시 4분, 19시 7분, 시나가와행은 11시 25분, 17시 25분, 19시 24분에 출발한다.
이 역 아래로는 그 유명한 후타바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