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18 16:20:31

꿈꾸는 라디오(팟캐스트)

1. 개요2. 논란3. 잠정 휴방

1. 개요

동명 프로그램의 4대 진행진이었던 개그 팀 옹달샘이 제작 방송하는 팟캐스트 방송. 2013년 3월 25일 예고편이 업데이트 됐으며 4월 5일에 1화가 올라온 뒤 매주 금요일에 업데이트하는 것을 원칙으로 방영했다. 정식 방송이 아니기에 옹달샘 팀의 스케줄 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며 2014년 8월 22일 이후엔 후술할 논란으로 방송을 중지했다.

2. 논란

MBC FM4U 옹꾸라 당시 호흡을 맞췄던 공지원(a.k.a. 공개공) 작가가 작가로 참여했으며[1], 녹음을 마친 뒤 편집해 업로드하는 건 뮤지다. 최근엔 뮤지가 하차하고(유상무에 의하면 방송의 높은 수위 때문에 이슈에 휘말릴까봐) 공개공 작가가(MBC 방송시절 작가) 업로드했다.

15회부터 격주로 유상무의 펀무지 아카데무 음악학원에서 공개방송을 하고 있었다.

검열이 없는 팟캐스트 방송이다보니 지상파 라디오에서는 그래도 비교적 정제되어 송출되던 옹달샘 3인의 똘끼가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음담패설이라든가... 부모 욕이라든가... 케이블에서조차 자제하라는 소리를 듣는 그들의 똘끼가 100% 나오면서 정말 옹달샘다운 막장 현상이 나오는데[2], 예를 들자면
  • 유상무가 장동민에게 맘에 안 드는 말을 하자 장동민은 유상무를 낫으로 어떻게 하겠다고 협박했다. 그 다음주 공개방송에 청취자 한명이 실제 농업용 낫을 선물함.
  • 가족사가 있는 유상무 붕어 아들 와 유세윤은 아버지를 "그 사람" 혹은 실명으로 언급함.
  • 장동민은 옛날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할 때 항상 뱀발이 지나치게 길어서 나머지 둘이 갈궜더니 짜증난다며 3분동안 소리만 지름. 참고로 3분은 과장이 아님.
  • 사연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장동민은 사연 보낸 사람이 누구든 일단 욕부터 하고 본다.
  • 하루는 한 시간 동안 똥 얘기만 한적도. 그렇게 펀무지 아카데무의 원장은 손으로 똥 받은 놈이 되었다.
  • 한번은 유상무가 어머니가 아버지때문에 고생하다 이혼하시고 괴로워 한다는 내용의 사연을 읽고 자신의 어머니가 생각이나 눈물을 흘린적이 있는데 다음회에서 그거 가지고 또 놀림.
  • 41화 캠핑요리레시피 편의 오프닝은 팬마저도 위화감을 느낄 정도의 고수위 패드립을 시전한다. 듣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
  • 2014년 8월 장동민이 방송 중 삼풍백화점 최후 생존자 3인 중 한 여성 생존자에게[3] "오줌 먹는 동호회 사람들이 있어. 그래가지고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그 사람이 창시자야."라 발언했다. 이 발언이 2015년 4월에야[4]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해당 생존자가 장동민을 모욕죄로 고소했고, 결국 옹달샘 전원이 사과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5].

3. 잠정 휴방

39화를 마지막으로 방송을 쉰다는 공지를 올렸고 그것에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연장되어 6월 6일까지 오랜시간동안 휴방되었다. 휴방전 마지막회인 39화의 내용이 하필 옹달샘 방송하기 지친다와 옹달샘 은둔방법인 바람에 사람들이 '이미 숨었다 납치 당했다방송이 하기싫은 것이다'라는 추측을 했지만 40화에서 사실은 복귀를 바라고 있었다고 알렸다.

하지만 복귀도 잠시 뿐, 49회 방송에서 장동민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욕설 섞인 발언을 한 것이 구설수에 올랐다. 정확히 말하면 50회 업데이트 이후에 관련기사가 올라왔다. 50회에 해당 스타일리스트가 같이 출연해서 장동민이 오해한 부분에 대해 해명을 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방송 수위가 엄청나게 강한편이라 이전부터 옹달샘 스스로도 자신들을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방송내용으로 기사를 터뜨리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도 했었고 50회에서도 49회 내용을 의식한듯 다시한번 이에 대해 걱정하는 발언도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기사. 아무리 심의가 없는 팟캐스트 방송이라지만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많았고 결국 2014년 8월 22일, 49회를 끝으로 방송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로선 추후에 방송을 재개할지도 미지수다. 결국 5만원짜리 공개방송은 열지 못했다 그리고 한때 유상무가 인스타그램으로 통해 옹꾸라를 재개한다고 알렸으나 유상무 본인이 성폭행으로 피소하면서 인스타그램도 페쇄되었고 재개가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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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지원 작가는 이후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미쓰라의 야간개장을 함께 했다. 무한도전 라디오 특집에도 출연.[2] 오죽하면 씨네타운 나인틴도 옹달샘과 같은 수위로 방송 안 한다.[3] 누구인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최후 생존자 3명 중 2명은 여성이라 대상이 더욱 압축된다.[4] 장동민이 무한도전 6번째 멤버로 거론되자, 과거 여성혐오 발언이 발견되어 시끄러웠을 때였다.[5] 이에 생존자가 고소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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