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みごのたまご (꺼림칙한 아이의 달걀) | ||
<colbgcolor=#dd4444> 가수 | 카아이 유키 | |
작곡가 | PEPOYO | |
작사가 | ||
일러스트레이터 | ||
페이지 | ||
투고일 | 2022년 4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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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꺼림칙한 아이의 달걀은 PEPOYO가 2022년 4월 23일 투고한 카아이 유키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2. 상세
보통 포요로이드, 하츠네 미쿠, VY1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곡들과 달리 카아이 유키를 중심 보이스로 둔 몇 안 되는 곡이다.[2]초등학생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이 언급되는 가사나 카아이 유키의 나이 탓인지 가사가 대부분 히라가나로 되어 있으며 한자는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기초 한자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가사에 중의적 의미가 있는 단어가 매우 많다.
그와는 별개로 가사는 달걀에 자신을 비유하는 자기혐오의 끝을 달리며, 처음에는 달걀로 자기 자신을 한심한듯 굴리다가는 아예 대놓고 태어난 것 자체를 후회하며 한탄하는 것으로 끝난다.
가사 속의 きみ(키미)는 너를 뜻하기도 하나 달걀의 노른자(黄身)를 뜻하기도 하다.
3. 영상
유튜브 |
いみごのたまご ♪歌愛ユキ/ぽよろいど |
쇼츠 버젼 '달걀' |
たまご ♪歌愛ユキ |
4. 가사
いたみにあえぐうつろな目のとりと |
이타미니 아에구 우츠로나 메노 토리토 |
고통에 신음하는 텅 빈 눈의 새와 |
ばかなたまごがもがいて生まれる |
바카나 타마고가 모가이테 우마레루 |
바보 같은 달걀이 발버둥치며 태어나 |
見るにしっぱいかわいくないぼくは |
미루니싯파이 카와이쿠나이 보쿠와 |
겉보기에 실패작, 귀엽지 않은 내가 |
したいになればよろこばれるかな |
시타이니 나레바 요로코바레루카나 |
시체가 되면 기뻐해줄까 |
われてもれ出たすきまを大人が |
와레테 모레데타 스키마오 오토나가 |
갈라져 새어나온 틈새를 어른이 |
たたいてはがしてはかいするんだ |
타다이테 하가시테 하카이스룬다 |
두드리고 떼어내서 파괴하는 거야 |
それをさいごにまもるものが |
소레오 사이고니 마모루모노가 |
그것을 마지막에 지키는 자가 |
ぶじに生ゴミになっちゃった |
부지니 나마고미니 낫챳타 |
무사히 음식물 쓰레기가 돼 버렸어 |
から |
카라 |
[ruby(껍데기, ruby=그러니까)] |
いみごのたまごはまい子になって |
이미고노 타마고와 마이고니낫테 |
꺼림칙한 달걀은 미아가 되어서 |
ぐちゃぐちゃあたまのたまごもわって |
구챠구챠노 아타마노 타마고모 왓테 |
엉망진창 머리의 달걀도 깨져서 |
ほんとのきみはどこにもいないのに |
혼토노 키미와 도코니모 이나이노니 |
진짜 너(노른자)는 어디에도 없는데 |
空っぽのからだけあって |
카랏포노 카라다케 앗테 |
텅 빈 껍질만 있어서 |
しゅうだん下校の小学生は |
슈우단 겟코오노 쇼오가쿠세이와 |
집단하교하는 초등학생은 |
ひよこのしわけにとてもよくにて |
히요코노 시와케니 토테모 요쿠니테 |
병아리 구별과 너무나 비슷해서 |
まん月とあさの目玉やきさえ |
만마즈키토 아사노 메다마야키사에 |
보름달과 아침의 계란후라이조차 |
見わけがつかなくなりました |
미와케가 츠카나쿠 나리마시타 |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답니다 |
ひびわれたらんそうからダンスをおどろう |
히비와레타 란소오카라 단스오 오도로오 |
금이 간 난소에서 춤을 추자 |
はこづめの中たまごをつぶすよ |
하코즈메노나카 타마고오 츠부스요 |
상자 속 달걀을 으깨버려 |
ずっとうしろ見てるみにくいぼくの |
즛토 우시로미테루 미니쿠이 보쿠노 |
계속 뒤를 보고 있는 취한 내가 |
かえるところはきっとふんさいき |
카에루토코로와 킷토 훈사이키 |
돌아갈 곳은 분명 분쇄기 |
さめてひえたらでんじはあびせて |
사메테 히에타라 덴지하 아비세테 |
식어서 차가워지면 전자파 퍼부어서 |
かわいそうにしておいしくするの |
카와이소오니시테 오이스쿠스루노 |
불쌍하게 해서 맛있게 하는 거야 |
くさったままであたためたら |
쿠삿타마마데 아타타메타라 |
썩은 채로 데웠더니 |
おさらからこぼれちっちゃった |
오사라카라 코보레칫챳타 |
그릇에서 흘러넘쳐버린 |
きみ |
키미 |
[ruby(노른자,ruby=너)] |
まい子のたまごはいみごになって |
마이고노 타마고와 이미고니 낫테 |
미아 달걀은 꺼림칙한 아이가 되어서 |
ぐちゃぐちゃからだははだかになって |
구챠구챠노 카라다와 하다카니낫테 |
엉망진창 몸은 알몸이 되어서 |
たまごの手足はうごかせないから |
타마고노 테아시와 우고카세나이카라 |
달걀의 손발은 움직일 수 없으니까 |
そのままたべられちゃうね |
소노마마 타베라레챠우네 |
그대로 먹혀버리겠네 |
しゅうだん下校の小学生は |
슈우단겟코오노 쇼오가쿠세이와 |
집단하교하는 초등학생은 |
じぶんとちがってとてもまともで |
지분토치갓테 토테모 마토모데 |
나와 달리 너무나 멀쩡해서 |
ちょうしょくをまつミキサーの中で |
쵸오쇼쿠오마츠 미키사아노 나카데 |
조식을 기다리는 믹서기 안에서 |
なにもできずにただ見ていた |
나니모데키즈 타다미테이타 |
아무것도 못 하고 그저 보고 있었어 |
らん らん らん… |
란 란 란 |
란 란 란… |
(オムライス、プリン、たまごかけごはん、おんせんたまご、めだまやき、おいしいたまご) |
오무라이스 푸린 타마고카케고한 온센타마고 메다마야키 오이시이 타마고 |
(오무라이스, 푸딩, 계란덮밥, 온천달걀, 달걀프라이, 맛있는 달걀) |
じぶんのからにとじこもっちゃう |
지분노 카라니 토지코못챠우 |
자신의 껍질에 틀어박혀버리는 |
よわ虫なぼくのさいごのたまご |
요와무시노 보쿠노 사이고노 타마고 |
겁쟁이인 나의 마지막 달걀 |
それだけずっとしんじたのに |
소레다케즛토 신지타노니 |
그것만 계속 믿어왔는데 |
中にはなんにもなかった! |
나카니와 난니모나캇타 |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어! |
から |
카라 |
그러니까 |
いみ子のたまごはまいごになって |
이미코노 타마고와 마이고니낫테 |
꺼림칙한 달걀은 미아가 되어서 |
ぐちゃぐちゃあたまもさいごにわって |
구챠구챠 아타마모 사이고니왓테 |
엉망진창 머리도 마지막에 부서져서 |
ほんとのきみはどこにもいないこと |
혼토노 키미와 도코니모 이나이코토 |
진짜 너(노른자)는 어디에도 없다는 걸 |
しってていためつけて |
싯테테 이타메츠케테 |
알면서도 혼내주고서 |
しゅうだん下校の小学生と |
슈우단겟코오노 쇼오가쿠세이토 |
집단하교하는 초등학생과 |
ひよこのしわ けはにてすらなくて |
히요코노 시와케와 니테스라나쿠테 |
병아리 구별은 닮지도 않아서 |
だってぼくはもう子どもじゃないけど |
닷테보쿠와 모오 코도모쟈 나이케도 |
그야 난 이젠 어린애가 아니지만 |
それでもこんなにくるしくなるなら |
소레데모 콘나니 쿠루시쿠나루나라 |
그래도 이렇게나 괴로워진다면 |
生まれてこなけりゃよかったな |
우마레테 코나케랴 요캇타나 |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
번역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