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 다면체 Archimedean Soli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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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은 정이십면체 |
1. 개요
깎은 正二十面體 / Truncated Icosahedron한 꼭지점에 오각형 한 개와 육각형 두 개를 배치해 만든 반정다면체. 정이십면체의 각 꼭지점들을 각 모서리를 자른 단면이 정오각형이 되고, 정삼각형 면은 정육각형이 될 때까지[1] 깎아서 만들 수도 있다고 하여 깎은 정이십면체라고 불린다.
2. 정보
단위/특성 | 개수 | 비고 |
슐레플리 기호 | t{3,5} t0,1{3,3}[2][3] t1,2{5,3}[4] | |
꼭지점 형태 | 5.6.6[5] | |
꼭지점(vertex, 0차원) | 60 | |
모서리(edge), 1차원) | 90 | |
면(face, 2차원) | 32 | 정오각형×12, 정육각형×20 |
쌍대 | 오방십이면체 | |
포함 관계[6] 또는 다른 이름[7] | bitruncated dodecahedron |
외접구의 반지름 = [math(\displaystyle\frac{\sqrt{58+18\sqrt{5}}}{4}a)][8]
겉넓이(surface area) = [math((15\sqrt{1+\frac{2}{\sqrt{5}}}+30\sqrt{3})a^2)]
부피(volume) = [math(\displaystyle\frac{125+43\sqrt{5}}{4}a^3)]
3. 현실에서의 예시
[1] 정삼각형으로 이루어진 정다면체의 경우, 정확히 한 모서리의 1/3 지점까지 깎으면 된다.[2] t0는 원본을 의미하고, t1은 절반까지 깎은 상태를 의미한다. t0,1은 그 사이에서 면들이 정다각형이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3] 참고로 t1{3,5}은 십이이십면체다.[4] t2는 쌍대다면체를 의미하는데, t1,2는 그 사이에서 면들이 정다각형이 되는 상태이며, 이를 bitruncation이라고 칭한다.[5] 한 꼭지점에 정오각형-정육각형-정육각형 순서대로 모인다는 뜻.[6] 반드시 이 다면체를 지칭하지는 않으며, 해당 이름이 비슷하게 생긴 고르지 않은 다면체도 포함하는 경우[7] 반드시 이 도형과 닮거나 합동인 도형을 지칭하는 이름[8] 이는 포항공과대학교 수학학력경시대회에서도 출제된 바 있다.[9] 트위스티 퍼즐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