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홍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 | 1987년 9월 29일 ([age(1987-09-29)]세) |
신체 | 178cm, 68kg |
학력 | 존 폴 칼리지 금호고등학교 축구부 연세대학교 축구부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국가대표 경력 | 2005년 AFC 청소년 선수권대회 예선 대표, 2007년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대표[1] |
등번호 | 28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광주 FC로 이적한 후 상주 상무 FC에 뽑혔다가 이후 수원 FC를 끝으로 K리그를 떠나 2016년에 내셔널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축구를 은퇴한 것으로 전해진다.
1.1. 유소년 경력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으로 광양제철중 시절부터 U-15 대표로 뽑힐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 2002년 나이키 프리미어컵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전남 드래곤즈측이 프로 입단을 조건으로 광양제철고로의 진학을 구애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김홍일 선수는 이를 거절하고, 광주의 축구 명문인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로 진학해 대학권 무대에서도 도움왕을 수상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1.2. 프로 경력
2009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4순위로 지명되었다. 당시 수원은 4명의 선수를 지명하였는데 그 중 김홍일 선수의 스펙이 가장 화려해 주목을 받았으나 결과적으로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신인 데뷔 시즌 간간히 1군 경기를 뛰며 플레이메이커로 전방 침투와 스루 패스를 담당했으나 체격이 약해 압박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힘의 축구를 강조하는 차범근, 윤성효 모두에게 불합격 판정을 받은 김홍일 선수는 2년 계약 종료 후 수원에서 아웃되었으며, 수원 2군 감독 시절 인연을 맺은 최만희 감독을 따라 광주 FC에 입단하게 되었다. 광주에서 2경기 교체출장에 그친후, 2012시즌을 앞두고 상주 상무에 지원하였으나 상주에서는 2군 신세를 면치 못한채 1년 넘게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말았으며 군 전역 후, K리그 챌린지의 수원 FC로 이적하였다. 이적 후 2014년에 8월부터 9월까지 단 4경기에 출전한 것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하였고 이듬해 2015년에도 팀에 잔류하였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시즌 종료 후 내셔널리그의 부산 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1] 대한민국 U-20 국가대표 3경기 출전 1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