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1-22 15:14:31

김하람/선수 경력/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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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람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4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1. 2024 LoL KeSPA Cup

디플러스 기아가 1군 풀주전을 기용하며 결승까지 올라왔지만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2.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VS T1 2025/01/16
1세트:이즈리얼을 픽했다. 시작부터 인베이드를 가였으나 상대 애쉬에게 풀스펠이 빠지며 퍼스트블러드를 따였으나 이 후 탑에서 애쉬를 솔로킬을 따냈고 팀원들이 고난이도의 스노우볼 컨셉의 밴픽을 잘 살리며 그동안의 상성이라고 부르던 T1을 상대로 23분 컷을 내며 승리했다.
KDA 2/1/6
2세트:코르키를 픽했다. 도란크산테에 한타과정에서 빨릴뻔 했지만 생존하였고 팀은 제라스 중심의 밴픽이 통하지 않고 페이커빅토르에게 휩쓸리며 패배하였다.
KDA 2/2/3
3세트:징크스를 픽했다. 중요상황에서 페이커의 아지르 궁을 두번이나 반응했다. 만약 에이밍이 아지르 궁에 넘어갔다면 게임의 승리도 장담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게임 내내 안정적인 포지션과 딜링으로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해내면서 게임을 승리하였다. POM을 수상한건 덤
KDA 6/0/11

VS DN 프릭스
2025/01/18
1세트:바루스를 픽했다. 쇼메이커가 조커픽인 미드 세트를 꺼내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정글인 루시드도 릴리아를 뽑아 한타에서 승부의 균형의 추를 무너뜨리는 미친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 와중에도 에이밍은 안정적인 딜링과 포지션을 보여주면서 노데스를 기록하면서 1세트를 승리했다.
KDA 7/0/9
2세트:이즈리얼을 픽했다. 럼블-판테온-질리언-이즈리얼-엘리스라는 솔랭닷지조합으로도 화제가 된 경기였다. 상대방은 계속하여 에이밍의 이즈리얼을 노렸지만 실패하였고 안정적인 포지션과 딜링을 통하여 상대 돌진조합을 완벽하게 카운터쳐 승리하였다. 3세트 연속으로 노데스 승리를 기록하였다.
KDA 8/0/7

3. 2025 LoL Champions Korea

3.1. 정규 시즌

1라운드 초반에는 5승 1패로 승승장구하면서 우승권을 향하는 등 LCK 컵에서의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그러나 T1 전에서 최대한 분투하고도 결국 패배한 것을 시작으로 한화생명 전에서도 1세트 하드캐리를 보여주고도 결국 패배했다. 이후 본인 역시 팀의 추락에 휩쓸리면서 총 6연패를 기록했고, 뒤늦게 정신을 차려 5승 1패를 했지만 브리온전 대떡 및 득실 관리의 허술함으로 인해 KT와 레전드 그룹 타이브레이커를 치르게 되었다.

운명이 걸린 경기에서 가장 결정적이던 마지막 3세트에서 퍼펙트 제이스의 해머폼 Q평 E를 맞으면서 폭사, 패배의 주범이 되고 말았다. 심지어 이때 에이밍의 세나는 풀스펠이었다.

RTM에서도 KT에게 복수는 커녕 오히려 덕담에게 개인 폼마저 밀리면서 광탈에 일조했다.

전반기의 폼을 요약하자면, 미드와 서폿의 폼이 매우 안 좋았던 것에 휘말렸던 것도 있다고 변명하기에는 본인 역시 심각한 우하향 곡선을 보여주며 경기를 집어던졌다. 포커스를 가져가준 쇼메이커와 베릴에게 감사해야 할 수준. 경쟁 원딜들 중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시피하며 동부권 원딜들에 비해서도 딱히 장점을 보여주질 못했다. 라인전에서도 베릴이 던지는 것에 지지 않겠다는 듯 앞장서서 안일하게 터지며 디플러스기아의 바텀체급이 심각하다는 평가를 강화했다.

라이즈 그룹에서 첫경기 브리온 전에선 여전히 본인이 디플러스의 최후의 보루라는걸 증명하듯 원장롤을 했다. 1세트에선 시비르로 라인을 계속 푸시하며 브리온의 발을 묶고 노림수를 계속해서 흘리는 등 골드킹의 면모를 보였고 2세트에선 세나로 노데스로 고군분투했지만 쇼메이커의 호러쇼로 노데스 패배를 적립, 3세트에선 미스 포춘을 들었으나 상대가 트런들이라 제대로된 궁 하나 못써보고 패배했다.

3.2. 플레이-인

3.3. 플레이오프

T1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5세트 내내 안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배의 1등공신이 되었다. 승리한 1세트에서도 팀원들은 빠졌는데 이즈 w평을 하려다 타워 2개를 내주고, 3세트에서도 라인전에서 사고가 나는 등 연봉 20억 받는 선수가 보여주는 플레이라고 믿기 힘든 모습이 나왔다.

무엇보다 비판을 받고 있는 장면은 5세트 17분 20초 경 위험한 포지션을 잡다가 블리츠한테 끌린 플레이로, 풀피인 블리츠크랭크에게 고연포 충전 상태도 아닌 상황에서 평타를 한대 더 치고 E로 빠지려 하는 안일한 플레이를 저질렀고, 실수를 놓치지 않은 케리아의 블리츠크랭크의 그랩에 맞고 점멸까지 허무하게 빠지며 죽는 모습이 나왔다. 영향도 무지막지했는데 디플러스 기아가 힘이 제일 올라오는 타이밍에, 점멸 3개와 미드 타워 2개 그리고 드래곤까지 상대가 가져가며 게임이 그대로 망가져 버렸다.

포니는 에이밍의 이런 플레이를 보고 "운영의 실수가 개인에게 확장되는게 보통이지만, 개인의 실수가 운영으로 확장되었다"[1]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하였다. 보통 해설자들이 선수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잘 하지 않지만 이례적인 최악의 실수였음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전반적으로 DK가 게임 플랜 준비를 잘해오고 선수들이 분전해오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던 터라 에이밍은 비판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과거 일베 논란부터 시작하여 행실들이 재발굴되며 여론이 험악해졌다.

이후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이전에 그랩이 빠졌다는 콜을 들어서 앞무빙을 쳐서 사달이 났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람들은 처음에 잘못된 콜을 한 범인이 누군지 유추했는데 사람들은 오더를 주도적으로 하는 베릴을 지목했지만 다큐멘터리에서 쇼메이커가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에이밍의 책임이 다소 덜어졌다.

4. 2025 League of Legends Asia Invitational


[1] [ T1 vs DK ] 에이밍에게 일침 박는 포니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