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金燦植
- 1932년[A] ~ 1997년 1월 31일
- 호: 진천(眞泉)
1. 개요
대한민국의 조각가.2. 생애
1932년[A] 평안남도 평양부에서 태어났다. 평양 국립미술학교(현 평양미술대학)[3]를 다니다 1.4 후퇴 때 월남하여 홍익대학 조소과에 편입하여 1958년 졸업했다.1975년 홍익대학교에 전임강사로 부임하여 1992년까지 교수로 재직하였고 미대 학장, 학생처장, 환경조형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으며, 1992년 퇴임 후 명예교수가 되었다.
현대미술연맹 조각분과위원장, 한국조형작가회 운영위원,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심사위원 겸 분과위원장, 미술협회 이사, 독립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기획위원, 동아미술제 심사위원, 한국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자문위원, 한국조각가협회 고문, 대한미술협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1993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에 목암미술관(木岩美術館)을 설립했다.
1997년 1월 31일 사망했다. 부인 최원춘과의 슬하에 1남1녀를 두었다. 아들 김성래(金聖來)는 1965년 1월 16일생으로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프랑스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 루브르미술사학교 등에서 수학했다. 조각가로 활동하며 부산비엔날레 조각프로젝트 부감독, 목암미술관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