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金知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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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0708><colcolor=#eadec2> 나이 | 20세 |
생일 | 11월 7일 |
혈액형 | O형 |
좋아하는 것 | 검, 영웅 |
싫어하는 것 | 새크리파이스[1] |
취미 | 소설 읽기, 빗소리 듣기 |
특기 | 생각보다 몸 먼저 움직이기 |
직업 | 용병, 매니저[2] |
칭호 | 천야성검 |
가족 | 아버지 김유권 |
소속 | 히어로즈 |
1. 개요
"나.. 뭐하고 있던 걸까."
1화 - 어둠으로 물든 세상
1화 - 어둠으로 물든 세상
판타지 웹소설 검으로 성공하는 조건의 주인공.
국제위성 용병학교의 졸업생이자 검을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검을 선택하고 용병들에게 낙인이 찍혀 졸업을 하지 못하게 되자, 학교 밖으로 나오게 된다. 그리고 한 여자의 도움으로 겨우 새크리파이스 사냥에 나서지만, 그 마저도 여자의 배신으로 위험에 몰리게 된다. 그 위험 속에서 희성을 만나게 되었고, 희성의 도움으로 새크리파이스를 처치했다.
2. 특징
배신이나 이용을 잘 당하고 누군가에게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하지만 여러 번의 배신과 뒤통수를 경험하고 조금씩 감정이 변화해 간다. 과거와는 다르게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었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할 때는 긴장과 의심을 놓지 않았다.학교에 들어간 이후 검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밖으로 티내지는 않았다. 20세가 된 이후 자신의 길을 완벽하게 정하였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검을 포기하지 않았다. 연인이었던 박하양과 검 중 선택할 때도 검을 골랐다. 자신이 쓰는 검에 이름을 붙혔으며,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 스승[3]을 만나 단련하고, 희성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강해지게 되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간다. 초기에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이 망가져도 움직였다. 항상 싸움이 끝난 뒤면 병원에서 깨어났고, 그로 인해 걱정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하지만 4번째 시련까지 클리어 한 이후로, 7층 높이세ㅓ 떨어져도 큰 상처가 나지 않을 만큼 단단해 졌다.
누군가와 같이 싸우기보단 혼자 자주 싸운다. 자신이 지고 있는 짐을 누군가에게 넘기지 않고 끝까지 메고 간다.
3. 인물관계
3.1. 히어로즈 소속
도시에서 추방되고 나서부터 혼자였던 지현에게 다가와준 사람들 중, 자신의 발로 소속에 들어온 사람들이다.- 전유화
히어로즈라는 이름이 붙기도 전에 소속에 들어온 첫 번째 멤버다. 김지현이 어려움에 처 했을 때, 다쳤을 때 제일 옆에 많이 있다. 어릴 적 그의 부모에게 도움을 받아 그 은혜를 갚을 겸 지현을 돕고 있다. 지현이 죽을 뻔 했을 때는 눈물까지 흘리며 그를 걱정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연애를 하는 것을 보고 잠깐 그에게 삐졌었지만, 금세 다시 풀렸다.
- 희성
김지현이 소속을 창설하기도 전부터 그와 알고 있던 신[4]이다. 리메이븐 도시에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였지만, 지현의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목숨을 얻게 된다. 그 이후 그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며, 일본으로 가는 도중 자신의 진짜 목적을 말하며 눈물을 흘리게 된다.
- 양재윤
김지현이 레이든 용병학교에서 보조 교사를 하고 있을 때 알게 된 학생. 사람이었을 때 히어로즈 소속에 들어가길 희망했다. 새크리파이스가 되어 지현의 손에 죽었지만, 지현의 노력으로 사이보그로 다시 살아나게 되어 히어로즈의 정식 멤버가 되었다.
4. 장비
- 청휘검(靑輝劍)
김지현이 검에 붙힌 이름. 본래 희성과 계약하고 얻은 검이라 희성검이라 불렀지만, 제대로 된 이름을 지어주었다.
- 용월무백도(龍月武白刀)
권태주가 만든 검으로, 청휘검보다 살짝 더 묵직하다. 4급의 뼈로 만든 검이지만, 내구도가 다 되어간다.
- 하루사메(春雨)
일본의 상점에서 판매하는 제일 좋은 검으로, 김지현이 가게 주인에게 인정 받고 얻어낸 검이다. 한국어로 봄비라는 뜻이다.
[1] 처음엔 무조건 죽여야 하는 존재로 인식 했지만, 희성을 보며 새크리파이스에게도 감정이 있음을 알게 된다.[2] 에르니아 도시에서 정체를 숨기고 다닐 때, 아이돌 박하양의 매니저로 활동 했다.[3] 권지선[4] 사실 진짜 신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