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Hero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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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0708><colcolor=#eadec2> 소속 리더 | 김지현 |
1. 개요
웹소설, 검으로 성공하는 조건의 구성 요소 중 하나.2. 설명
8화에서 소속을 만들지만 이름을 정하지는 않았다. 정식 이름이 생긴 것은 13화이다.나는 뛰고 뛰어서 병원 멀리 까지 도망쳤다.
그리고 얼마나 오래 뛰었는지, 목이 따가웠다.
"그러고 보니.. 전유화도 못 데리고 왔네.."
솔직히 내가 아니더라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것이다.
더 강하고, 더 팀원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을.
"이제 또 혼자가 됐네.."
아직도 천이 말아진 검을 보니, 헛웃음이 튀어나왔다.
나는 그렇게 고생하는데, 검은 천이 풀어질 생각을 안 하니.
"나는 나대로 바쁘고, 너는 너대로 편하구나."
영웅을 동경했던 내가 참 한심했는데.
이무호씨를 보니 그 생각이 바뀌게 됐다.
사람을 위해 싸우고, 희생할 수 있는 영웅.
실제로 존재한다면 딱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이무호씨가 105호 실을 빠져 나가기 전,
나에게 살짝 미소를 짓는 것을 보았다.
그 미소는 마치, 걱정하지 말라고, 당신은 꼭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는 것처럼 보였다.
105호 실을 나오면서, 옥상에 올라가면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한심해도, 다시 한 번은 영웅을 동경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소속 이름.. 뭐로 할 지 정한 것 같네."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고,
죽음을 무릅쓰지 않는 소속.
히어로즈.
그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 됐을 뿐이다.
그리고 얼마나 오래 뛰었는지, 목이 따가웠다.
"그러고 보니.. 전유화도 못 데리고 왔네.."
솔직히 내가 아니더라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것이다.
더 강하고, 더 팀원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을.
"이제 또 혼자가 됐네.."
아직도 천이 말아진 검을 보니, 헛웃음이 튀어나왔다.
나는 그렇게 고생하는데, 검은 천이 풀어질 생각을 안 하니.
"나는 나대로 바쁘고, 너는 너대로 편하구나."
영웅을 동경했던 내가 참 한심했는데.
이무호씨를 보니 그 생각이 바뀌게 됐다.
사람을 위해 싸우고, 희생할 수 있는 영웅.
실제로 존재한다면 딱 그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이무호씨가 105호 실을 빠져 나가기 전,
나에게 살짝 미소를 짓는 것을 보았다.
그 미소는 마치, 걱정하지 말라고, 당신은 꼭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는 것처럼 보였다.
105호 실을 나오면서, 옥상에 올라가면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한심해도, 다시 한 번은 영웅을 동경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소속 이름.. 뭐로 할 지 정한 것 같네."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고,
죽음을 무릅쓰지 않는 소속.
히어로즈.
그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 됐을 뿐이다.
3. 소속 용병
3.1. 리더
• 김지현[20세, 남]히어로즈를 만든 인물. 히어로즈에 대해 중요한 신념을 생각하지만, 본의치 않게 자꾸 추가되는 멤버들에 당황하게 된다.
3.2. 멤버
• 전유화[20세, 여]히어로즈라는 이름이 생기기도 전에 소속에 들어간 인물. 히어로즈란 이름을 알게되자 조금 유치하긴 하다는 말을 했다.
• 희성[???]
두 번째로 들어 온 인물. 힘은 없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김지현을 도우며 나름 열심히 하고있다.
• 양재윤[17세, 남]
히어로즈에 들어오길 희망했던 인물. 그 희망을 이루지 못하고 죽게 되었지만, 극적으로 사이보그로 다시 살아나며 히어로즈에 합류하게 되었다.
3.3. 예상 멤버
• 신이찬[24세, 남]엠파이어 소속이 해체된 이후, 나중에 시간이 지나 히어로즈에 들어오기를 희망하고 있다. 김지현도 이미 수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