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9 18:32:38

김일련

김일련
金一鍊
<colbgcolor=#000><colcolor=#fff> 창씨명 가나이 에이이치
金井英一
출생 1919년
사망 1954년 (향년 35세, 추정)
본관 의성 김씨
부모 아버지 김성범, 어머니 태원 선우씨 (1897년 4월 21일 ~ 1922년 12월 27일)
자녀 김희선
친척 조부 김순욱[1](金純旭)[2] (1878년 6월 13일 ~ 1898년[족보상] 11월 16일)
조모 선우순(鮮于順)
고모 김길란
계조부 김기섭(金基燮) (1905년 사망)
작은아버지 김학규[4]


1. 개요2. 생애3. 사후

1. 개요

특무경찰로 일하면서 하판락, 신상묵처럼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한 친일반민족행위자. 국회의원 김희선의 부친이다.

2. 생애

그는 만주국 유하경찰서 특무로 일하면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고 학살하는 일을 했다.[5] 계급은 만주국 특무경찰 경위보였고 직책은 특무경찰이였다.

1945년 8월 15일까지 만주국 류허현 공안국 경무과 특무계에서 특무로 근무하였다.

3. 사후

국회의원 김희선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되었다. 친일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일인명사전에서 제외됐다.


[1] 보명은 김순옥.[2] 향리 유자(鄕里 儒者)였다. 호는 효휘(曉徽)이다.[족보상] 1897년.[4] 둘째 작은아버지로 첫째 작은아버지는 요절했다.[5] 큰 칼로 독립운동가들의 목을 벤 뒤에 류허강변 버드나무에 머리를 매달아 노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