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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 |
| 3위 |
| 7위 |
| 4위 |
| 그룹 스테이지 4위 |
합산 성적 | |
승 패 승률 % | |
개인 수상 | 2025 LoL Pro League Split 1 3rd Team 2025 LoL Pro League Split 2 2nd Team |
1. LCK 스토브리그/2024
젠지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처음으로 FA 시장으로 나오게 될 예정이다. 두 번의 월즈에서 8강-4강이라는, 월즈 우승이 목표인 젠지의 기준에서 보자면 아쉬울 수 있는 성적을 기록하였고, 올해 월즈 4강에서 아쉬운 포지셔닝으로 탈락에 크게 일조하긴 했으나 1군 데뷔 2년차 신인이 리그 우승 3회, 준우승 1회-MSI 우승 1회라는 타이틀을 거둔게 결코 성과가 적지 않은 만큼 상당한 인기 매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진다.소속팀 젠지가 룰러의 후계자로 육성한데다 샐러리 캡 도입이 예정된 이번 스토브리그부터 3년 근속 감면 혜택 대상자인 만큼 젠지가 차기 프랜차이즈 선수로 밀고 가기 위해 재계약에 힘쓸 것으로 보여졌는데, 본격적인 스토브리그 시작 전 룰러가 징동과 상호 협의 하에 계약 종료로 시장에 나오면서 젠지와의 재계약은 거의 확정이던 상황이 요동치기 시작했다.[1] 페이즈 본인도 슈퍼전트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이적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여지며 이후 에이전트 한이를 통해 룰러가 젠지로 복귀하고, 새 로스터가 기인-캐니언-쵸비-룰러-듀로 로스터가 꾸려질 것이라는 찌라시가 나오면서 젠지 이탈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11월 18일,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룰러의 젠지 복귀를 단독 보도로 전해 커리어 첫 FA가 사실상 확정되었다. 현재 KT행이 유력하다는 찌라시가 다방면으로 들려오지만 페이즈의 에이전트는 LPL행을 희망한다는 찌라시도 돌고 있다. 후속 찌라시로 국내 잔류에 무게가 더 실린 모양이다.
20일, 한상용 전 감독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KT가 룰러를 노리고 추경을 받아내 협상을 진행했지만 엇나가 버렸고, 이후 페이즈와 협상을 진행했지만 페이즈도 LPL 진출을 고려하며 고민하고 있어 KT는 페이즈를 포기하고 차선책으로 덕담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이후 LCK 10개 팀이 모두 원딜 자리를 채우면서 LCK 잔류 가능성은 사라졌으며 LPL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중국 에이전트 한이에 의하면 에이전시가 동일한 스카웃과 세트로 딜이 되고 있다고 하며[2], LNG와 구두계약까지 마쳤으나 징동이 하이재킹을 해버리면서 둘 다 징동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7일, 정식으로 징동 이적 소식이 발표되었다. #
2. 2025 LoL Pro League Split 1
프리시즌의 데마시아 컵에서는 미씽과 함께 압도적 구멍 그 자체였기 때문에 슬럼프가 온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정작 페이즈의 LPL 데뷔전인 UP 전에서는 1세트 직스를 픽하여 상대원딜과 4천 골드 차이와 노데스 궁으로 더블킬을 캐치하는 등 미친듯한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면서 승리에 기여하며 그런 우려를 종식시켰다.Split 1의 3주차 이 주의 원거리 딜러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별리그 종료 이후엔 올프로 써드에도 선정되었다.
그러나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AL에게 일격을 맞고 패자조로 내려갔고, 또 다른 슈퍼팀 TES와 패자조 결승에서 만나 3대1로 분패, 끝내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고 3위로 첫 LPL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 2025 LoL Pro League Spli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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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PL Split 2 JDG Peyz' |
2025 LoL Pro League Summer 2nd Team |
등봉조 1차전 4경기 NIP전에서는 1세트 칼리스타로 POG를 받았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등봉조 1차전 21경기 FRX전에서는 2세트 징크스로 POG를 받았으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등봉조 1차전 28경기 IG전에서 2세트 애쉬로 POG를 받았으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등봉조 2차전 46경기 TT전에서는 2세트 진으로 POG를 받았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LPL 5주차 이 주의 선수 원딜 부분에 선정되었다.[3]
등봉조 2차전 73경기 WBG전에서 1세트 카이사로, 2세트 칼리스타로 전부 POG를 받았다. 지금까지의 경기들 중 최고점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2:0 승리로 이끌었다.
등봉조 2차전 84경기 NIP전에서 2세트 카이사로 LPL 커리어 통산 첫 펜타 킬을 기록했다.[4] 해당 세트 POG까지 받았고,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등봉조 2차전 87경기 AL전에서 1세트 이즈리얼로 POG를 받았고, 2:0으로 팀은 승리했다. 이 경기 승리로 인해 등봉조 3위를 확정지었다.
LPL 7~8주차 이 주의 선수 원딜 부분에 선정되었다. 팀 동료 중에서는 아러와 쉰이 같이 선정되었다.[5]
등봉조 종료 이후 세컨드 원딜로 선정되었다.
라이트와 태윤에게 밀리며 플옵을 광탈했다. 전반적으로 다른 선수들의 문제가 심각했기에 페이즈는 휩쓸린 편이지만 그렇다고 딱히 통나무 들다 진것도 아니라는 평.
4. 2025 LoL Pro League Split 3
스플릿 3 시즌 전, 탑, 서포터 라인 전부 교체되며 새로운 서포터 윙크와 합을 맞추게 되었다.등봉조 1라운드 7경기 IG전에서 시비르, 바루스로 플레이했지만 0:2 패배했다.
등봉조 1라운드 9경기 WE전에서 1세트 카이사, 2세트 진, 3세트 코르키로 플레이했으며, 2:1로 스플릿 3 첫 승을 챙겼다.리그 중 서포터 주오가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등봉조 2라운드 30경기 FPX전에서 1세트 바루스로 통산 LPL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으며, 2세트 카이사로 펜타킬을 기록하며 2:0 승리했다.기사의 길 LGD전에서 자야, 시비르, 유나라로 플레이하며, 3:0 승리했다.
5. 2025 LoL Pro League Season Playoffs
BLG라는 대어를 첫 경기부터 잡을 뻔했으나 거짓말처럼 리버스 스윕을 당해 패자조로 떨어졌다. 이후 EDG-웨이보를 이겼으나 AL에게 3대 0으로 져서 본인 프로 경력 최초로 선발전을 치르게 되었다.6. 리그 오브 레전드 2025 월드 챔피언십/LPL 선발전
결국 팀을 맞바꾼 셈이 된 룰러의 작년 시즌과 동일한 최종 진출전 탈락이라는 결말이 되었다. 그리고 원장 노릇을 했던 플레이오프와 달리 본인의 폼도 들쑥날쑥 했으며 결정적으로 아무리 잘했다 하지만 IG의 갈라에게 원딜차이가 나며 본인 커리어 처음으로 월즈 진출에 실패했다. 정작 스토브리그 동안 연봉을 올리기 위해 길게 간만 보고 쳐낸 팀인 kt는 친정팀인 젠지를 상대로 5꽉승으로 신승하여 3시드로 스위스를 직행했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6]7. 2025 League of Legends Asia Invit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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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sia Invitational JDG Peyz' |
7.1. 그룹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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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G | DK | WBG | GAM |
- vs
Dplus KIA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10deg, #f00 50%, #F00 50%); font-size: .7em"
2대0으로 패배했다.
- vs
Weibo Gaming TapTap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10deg, #00f 50%, #00f 50%); font-size: .7em"
1세트 코르키로 POG를 받으며 2대0으로 승리했다.
- vs
GAM Esports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10deg, #f00 50%, #F00 50%); font-size: .7em"
눈 썩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베트남에게도 패배. 이후 웨이보가 DK에게 1세트를 따내면서 그룹 4등딱이 확정되었다.
8. 시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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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리는 썰들에 의하면 젠지가 룰러를 붙잡기 위해 KT와 경쟁 중이고, 어떻게 결정되느냐에 따라 KT-젠지의 원딜 나눠먹기가 될 수 있다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상용 전 감독도 페이즈의 재계약이 확정적이지 않다는 식의 발언을 하며 해당 썰이 사실은 아니더라도 젠지와의 재계약이 확정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거기다 EDG에서 데프트-바이퍼와 같은 한국인 바텀 라이너 계보의 후계자로 점찍었다는 썰도 나오는 중이다.[2] 스카웃 측에서 본인과 계약할 경우, 자신 이외의 다른 한국인 선수도 같이 영입할 것을 계약 조건으로 제시했다는 설이 있다.[3] 나머지 네 포지션은 전부 애니원 소속 선수들이 받았다.[4] 여담으로 정확히 1년 전 이 날에 페이즈는 MSI 결승전 2세트에서 그 전설의 2827과 함께 펜타 킬을 기록한 적이 있다. 그 당시 상대팀 정글러가 현재 본인 팀의 정글러인 쉰이다.[5] 미드와 서포터에는 BLG 소속 선수들(나이트, 온)이 받았다.[6] 오히려 kt의 원딜이 덕담이 아닌 페이즈였다면 전 동료들이었던 기캐쵸에게 페이즈의 쿠세를 읽혀 결국 젠지에게 졌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