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7 08:59:44

김성헌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3d4498><tablebgcolor=#3d4498> 파일: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엠블럼.svg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역대 주장
(대우-신세기-SK빅스-전자랜드 시절 포함)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3d4498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or: #555555"
{{{#20272c,#d3dade
초대 2대 3대 4대 5대
김성헌
(1997)
조성훈
(1997~1998)
정재헌
(1998)
조현일
(1998~1999)
우지원
(1999~2001)
6대 7대 8대 9대 10대
문경은
(2001~2003)
홍사붕
(2003)
문경은
(2003~2006)
최명도
(2006)
김태진
(2006~2008)
11대 12대 13대 14대 15대
윤영필
(2008~2010)
신기성
(2010~2012)
강혁
(2012~2013)
이현호
(2013~2014)
포웰
(2014~2015)
16대 17대 18대
주태수
(2015~2016)
정영삼
(2016~2021)
차바위
(2021~)
}}}}}}}}}}}}}}} ||

대한민국의 농구인
파일:20220725 김성헌.jpg
<colbgcolor=#eeeeee,#191919> 김성헌
金成憲
출생 1972년 3월 22일 ([age(1972-03-2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신장 180cm
직업 농구 선수 (포인트 가드 / 은퇴)
농구 행정가
학력 수유초등학교 (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실업 입단 1996년 대우증권 농구단
현역 시절 등번호 6
소속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선수 대우증권 농구단 (1996~1997)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1997)
프런트 인천 대우증권 제우스 (1997~1999 / 매니저)
인천 신세기-SK-전자랜드 (1999~2012)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12~2021 / 사무국장)
고양 캐롯-데이원 점퍼스 (2022~2023 / 사무국장)

1. 개요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3. 은퇴 후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 선수이자 전직 고양 캐롯-데이원 점퍼스 사무국장이다. 비록 선수로서는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프런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

수유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했으며 삼선중학교에 진학한 뒤에도 농구를 반대하던 부모님의 말을 거절하고 꿋꿋이 손을 놓지 않았다. 경복고등학교 시절 동기 이지승과 함께 뛰었으며 고교 랭킹 2위에 들어갔을 정도로 시야와 볼 능력은 최고 수준이었다.

파일:연세대 시절의 김성헌.jpg
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고 정기전을 관전했던 계기로 연세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줄곧 벤치에서 보낸 일이 많아진 탓에 건강상을 이유로 잠시 농구부를 그만두고 학업에 열중했다. 그러다 3학년 2학기를 앞두고 농구부 매니저를 하다가 마지막 학년 때 최희암 감독의 권유를 받고 다시 선수로 복귀했는데 특히 삼성전자와의 1994-95 농구대잔치 8강 플레이오프에서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동기 이상민의 대타로 들어가 15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1차전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

졸업 후 여러 실업팀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끝에 1996년 대우증권 농구단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프로 전환 뒤에는 주장을 맡았고 프로 한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3. 은퇴 후

선수 은퇴 후, 인천 대우증권의 매니저로 프런트 일을 시작해 1999년부터 2012년까지 모기업이 신세기, SK, 전자랜드로 바뀐 뒤에도 구단 사무국 직원과 운영팀장을 맡았다. 2012-2013 시즌부터 전임 사무국장이었던 양원준이 한국여자농구연맹 사무국장에 선임되면서 사무국장에 승진되었다. 그러나 2020-2021 시즌을 끝으로 전자랜드가 한국가스공사에 인수되어 선수단과 코치진은 그대로 이어받았으나 프런트만 고용을 승계하지 않게 되면서 25년간 재직했던 팀을 떠났다.

이후 2022-23 시즌 고양 캐롯 점퍼스의 사무국장에 임명되어 다시 농구계에 돌아왔다. 하지만 시즌 내내 재정난을 겪은 데이원 구단이 KBL로부터 제명 조치를 받으면서 사실상 데이원에서의 마지막 사무국장이 되었다.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지원팀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