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배우 김새론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미성년자 시절 음주, 흡연 의혹
2014년 2월 김새론의 친구의 카카오스토리에 김새론이 맥주, 와인, 담배와 함께 찍힌 사진 3장으로 미성년자 음주, 흡연 논란이 일었다.이에 김새론은 미니 홈피를 통해 "맥주 사진은 처음 봤고 작년 사진이라 해명할 수 없어 죄송하다."고 밝혔다. "와인 사진은 명절 전 가족들이 와인 파티를 하려고 준비한 것으로 당시 집 안엔 어른들이 계셨고, 담배 사진은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가 있는 줄도 몰랐고, 사진에 술이 있었든 담배가 보였든 자신 앞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네티즌들을 향해 "허위 사실 유포는 큰 범죄다!"라며 “오해를 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린 뒤 몰아가며 선동하는 사람들의 사과를 꼭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
3. 디어엠 출연 취소
디어엠은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스핀오프 작품이고 김새론은 연플리 시즌4에서 서지민 역으로 출연하였다. 따라서 이번 디어엠에서도 이어서 서지민 역으로 그대로 참여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의견 차이로 하차했다.이후 의견 차이가 아니라 캐스팅 라인업의 이름 표기 순서 때문에 하차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드라마, 영화의 이름 순서는 작품 내의 출연 비중이 큰 고려 요소긴 하지만 작품 외적인 좋게 말하면 인기도, 나쁘게 말하면 정치질도 고려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니까 이 기사는 마치 김새론이 정치질을 하다 안 먹히니 하차했다는 뉘앙스다.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면 연예계에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유명했던 배우가 성인이 되어 상대적으로 젊은 다른 새내기 아마추어 배우들에게 일종의 갑질을 행사한 셈이다. 이 일은 관점에 따라서는 인성 문제 논란으로 이미지가 나빠지는 등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었던 일이다.
한편 처음 디어엠 발표가 되었을 때는 서지민-박하늘이 메인 캐릭터로 나올 듯하였다가 이후 기존 출연진인 김새론, 배현성의 이름 순서가 후순위로 바뀌었다는 것은, 작품 내적인 이유로 김새론이 주연에서 밀려났고 이것이 이름 표기 순서로 나타났을 뿐이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이러면 결국 의견 차이가 하차의 원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찌됐든 제작사와 소속사는 침묵하고 있으므로 실제 상황은 관계자를 제외하면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후 서지민 역에는 노정의가 대신 캐스팅되었다.
그런데 디어엠이 첫 방영을 코 앞에 두고 다른 주연배우 박혜수의 학교폭력 논란때문에 첫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고 제대로 방영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자 '김새론이 이 드라마에서 하차한 게 신의 한 수였다'는 재평가를 받았었다. 그러나, 약 1년 후에 김새론이 후술할 대형사고를 치면서 '안 그래도 언제 방영할 수 있을지 기약조차 없는 드라마인데 김새론까지 그대로 촬영했다면 더더욱 큰일날 뻔 했다'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