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2:58:43

김사랑(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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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성남시 마술업자 특혜 의혹 제기2.2. 정신병원 강제입원2.3. 이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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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시인이며 경기도 성남시 지역에서 거주, 활동 중인 사회운동가다. 한국작가협회가 발간하는 계간지 '한국작가'를 통해 등단하였다. 본명은 김은진, 호는 은파이다.

사회운동가로서는 주로 이재명성남시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재명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아주 강경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2. 생애

2.1. 성남시 마술업자 특혜 의혹 제기

김사랑과 이재명의 악연은 2015년 5월 2일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단 것에서 시작되었다. 김사랑은 2016년에 시장 상인들에게 시장 옆에 지어준다던 주차장은 온데간데 없고 공연만 하고 있다는 민원을 받았다. 김사랑은 성남시 용역으로 마술업자 신모씨가 공연을 진행해온 것을 확인하여 성남시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였으며 성남시로부터 십수억 단위의 특혜 용역을 제공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 이후 성남시, 신모씨로부터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의 이유로 아홉 건의 고소, 고발을 받았다.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를 준비하던 중, 경찰을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경찰의 출두 요청을 거부하였다. 이후 경찰은 김사랑 실종신고를 했는데, 김사랑은 가족이 실종신고를 낸 적 없다고 주장했다. 김사랑은 길을 걷던 중 경찰에 의해 연행되어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

2.2. 정신병원 강제입원

김사랑은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의 회계가 불투명하다며 개인방송, 1인 시위 등을 이어가며 당시 성남시장 이재명에게 해명을 촉구하던 중 2017년 11월에 정신병원에 강제입원되었다. 경찰이 김사랑에게 집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했으나 김사랑은 "억울하다", "죽겠다"라는 말을 반복하였고 경찰은 김사랑을 자살고위험군으로 판단하여 강제로 입원시킨 것이다. 김사랑은 "경찰의 편파 수사가 억울해서 죽겠다고 말한 것일 뿐 진짜 자살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본인 또는 타인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판단 하에 서면 의사 동의를 얻어 정신의료기관에 응급 입원시킬 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강제입원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나, 보호의무자인 김씨의 남편에게 사전에 연락하지 않았던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 김씨는 법적 보호자인 남편이 아닌 모친에게만 연락한 뒤 입원시켰다고 주장했으나, 경기남부경찰청은 경찰이 김씨 남편을 직접 만나 신병 인도를 권유했으나 남편이 거부했다고 밝혔다. #

SNS에 "살려달라"라는 메시지를 보낸 후 핸드폰을 빼앗겼으나 자신의 사정을 알린 끝에 빠져나올 수 있었다. 김사랑은 남자 직원에게 옷이 벗겨지고 강제로 마취당한 후 13시간 동안 의식을 잃었다고 증언했다. 이 의혹에 대해 병원 측은 답변을 거부했으며, 담당 경찰관은 확인 결과 인권유린 혐의가 없다고 통보했으나 영상은 공개하지 않았다.#

논란이 일자 이재명은 "김사랑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상태로, 경찰의 출석 명령을 거부하며 불필요한 물의를 일으켜 경찰의 집행에 따라 정신병원에 감금됐던 것"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에서 알아서 판단한 것" "그럴 리 없다는 걸 알면서 쓰는 소설은 조작이고 왜곡"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3. 이후

2021년 12월, 김진태는 성남시 행정입원 사례가 2010년부터 66명에 달하는데, 이에 대해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장동 게이트의 핵심 관련 인물로 제기된 유한기, 김문기가 각각 2021년 12월 10일, 2021년 12월 21일에 자살한 데 이어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논란을 최초로 제기한 이병철이 이듬해인 2022년 1월 11일에 사망한 채 (병사로 판정됨)발견되자 김사랑은 "다음은 저인가요?"라며 불안을 표출하고 있다.

최근 이승만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건국전쟁 홍보를 하는 등 극우 성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