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7-09 10:41:01

김벽파


파일: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엠블럼.svg
서울특별시 종로소방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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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찰 및 소방공무원
김벽파
Kim Byeok-pa
파일:사람 임시 프로필 사진.png
<colbgcolor=#e8402d><colcolor=#fff> 출생 출생지 정보없음
출생연도 정보없음
임용정보 임용년도 미상
일제시대 입직
순경
계급 총경
소속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경력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종로소방서장 (1955.04.06 ~ 1955.08.17)
충청북도 경찰국 국장 (1960)

1. 생애

김벽파는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1955년 4월 6일부터 같은 해 8월 17일까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종로소방서장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경찰 내 주요 보직을 거쳐, 1960년 충청북도 경찰국 국장으로 부임하였다. 부임 직후 관할 경찰서장과 경감급 인사 조치를 단행하였으나, 당시 3.15 부정선거에 연루된 경찰 간부들을 영전시킨 인사로 인해 지역 사회의 강한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음성경찰서장 윤길중과 청주경찰서 사찰계장을 승진 발령한 것이 문제가 되어 여론의 질타를 받았으며, 김 국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부 실정을 잘 몰랐다"며 재인사를 약속하는 해명을 내놓았다.[1]

그의 이후 경력과 생애에 대한 정보는 현재까지 전해지지 않는다.
[1] 《조선일보》 (1960년 5월 17일). "충북도경, 경찰 인사이동에 대한 비난 여론에 시정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