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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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반장 |
| 본명 | 유철상 |
| 출생 | 1975년 10월 25일 |
| 데뷔 | 1996년 언니네이발관 1집 <비둘기는 하늘의 쥐> |
| 그룹 | 윈디시티, 아소토 유니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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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생애
김반장이라는 별명의 유래는 PC통신 시절때 썼던 닉네임이라고 한다. 언니네이발관 1집 <비둘기는 하늘의 쥐>으로 데뷔하였고. 탈퇴 후 하이텔 검은소리 출신 밴드 ‘바이닐’ 에서 한국 언더힙합씬의 시작에도 기여하였다.레게, 스카, 덥 연주자중에선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소울풀한 가창력도 수준급이다. 언니네 이발관을 탈퇴하고 여러 밴드를 거친 뒤 아소토 유니온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당시 엠넷 시상식에 댄서, 랩퍼(마스터플랜 소속)들을 대동하고 좀처럼 한국에서 볼수없었던 공연을 펼쳤다.
EBS 세계테마기행 자메이카 편에서도 리포터로 출연하였으며, 20여년전 KBS다큐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서는 앳된 시절의 김반장을 볼수 있다.
3. 경력
1994년, 팔이 길다는 이유로 언니네 이발관의 드러머가 되고 상당히 많은 밴드에 몸을 담가왔다. 언니네 이발관의 1집 비둘기는 하늘의 쥐의 성공에도 당시의 본격적으로 흑인 음악에 심취하기 시작했던 그는 밴드를 탈퇴하고 Busriders 그리고 바이닐 등의 밴드를 거치고 나면서 결성한 밴드인 아소토 유니온으로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두면서 성공했다.
하지만 아소토 유니온은 멤버 간의 불화로 해체가 되면서, 윈디시티를 결성한 이후로 현재까지 계속 활동 중이다. 그 외에도 아이앤아이장단이라는 밴드에도 소속되어 있다.
4. 기타
- 2016년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근황이 알려졌는데, 서울 북한산 산 자락 근처 정릉 생활평화마을에서 거주하면서 냉장고 같은 생필품을 제외하면, TV나 스마트폰을 포함한 그 어떤 전자제품도 사용하지않는다고 하였는데 아무래도 자연과 어울리는 생활을 하면서 사용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당시 살던 곳에는 도시가스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연탄으로 난방한다고 했다. 이후 정릉 생활평화마을은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되어 사라지면서 다른 곳으로 떠났다.
- 2021년 EBS 한국기행에서 오랜만에 근황이 알려졌는데, 결혼 후에 충청남도 근교에서 살고 있다.
- 2009년 대마초흡연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추징금 1천500원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