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8 12:28:41

김락겸

초대 전략사령관
김락겸
金洛兼[1] | Kim Rak-gyom
파일:김락겸 대장.png
출생 미상
국적
[[북한|]][[틀:국기|]][[틀:국기|]]
계급 대장
전직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정당

파일:조선로동당 로고타입.svg

1. 개요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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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락겸조선인민군 전략군 소속 군인이다. 계급은 대장. 전 전략군 사령관.

2. 생애

2007년 4월에 인민군 소장으로 진급했다. 북한에선 소장이 장성급 장교의 첫 계급으로 한국의 준장에 상당한다. 2012년 3월에 당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사령관이 되었고 4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4차 당대표자회에서 조선로동당 중군위 위원이 되었다. 2014년 7월 15일, 최고사령관 명령에 따라 상장으로 진급하였으며 2015년 11월, 리을설 장의위원을 지냈다. 2016년 9월에 북한군이 군 개편을 거치면서 전략군 사령관에 올랐다.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주도했다.
파일:835_686_264.jpg
화성-14 발사 현장, 전략군 군복을 착용한 모습(가장 왼쪽)

북한의 장성급 장교(군관)들이 베일에 싸인 것과 달리 김락겸은 괌 타격 위협 등의 방송에 직접 얼굴을 비추고 있다. 미사일 발사 현장에서 밀착 수행도 많았다. 철저하게 위계로 짜여 있는 북한 사회의 특성상 본인이 알아서 그렇게 할 리는 없고 김정은이 그렇게 시키는 걸 텐데 김정은의 신뢰도가 높은 모양이다.

2020년 10월 10일 열병식에서 더 이상 전략군사령관이 아님이 밝혀졌다. 후임은 김정길 상장으로 알려졌다.


[1] 한자 표기가 제각각이다. 구글링해 보면 金樂兼, 金絡謙 등의 이표기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