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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김기곤(金基坤) |
링네임 | 김도유(金道有) 김기곤 |
닉네임 | 한국의 맹호 |
출생일 | 1955년 4월 8일 |
사망일 | 2023년 2월 27일 (향년 69세) |
출생지 | 전라남도 고흥군 |
신장 | 186cm |
체중 | 120kg |
시그니쳐 무브 | 바디슬램 넥 브레이커 드롭 |
피니쉬 무브 | 피셔맨 수플렉스 |
유형 | 올드 스쿨 |
주요 커리어 | NWA 오리엔탈 헤비급 챔피언 2회 NWA 오리엔탈 태그팀 챔피언 2회 |
1. 개요
한국의 프로레슬러. 1990년대에 이왕표와 함께 신한국프로레슬링사(현 WWA)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2. 경력
1977년, 김일 체육관 2기 문하생으로 프로레슬링에 입문해 같은 해 데뷔했다.1980년, 국제 프로레슬링에 유학생으로 참가했다. 6월 '빅 서머 시리즈', 9월 '다이너마이트 시리즈'에 출전했다.
1987년 5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국제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5,0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NWA 오리엔탈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1] 이후 1989년 이왕표와, 1993년 임대수와 함께 NWA 오리엔탈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1992년 오리엔탈 프로레슬링 '탄생 기념 시리즈'에 참가했으며, 1994년 다시 한번 NWA 오리엔탈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004년 11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링귀츄와 경기를 끝으로 은퇴했다. 27년간 400회 이상 경기에 출전했으며, 승률은 80%를 웃돌았다.
은퇴 후에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전남 고흥수산 대표로 활동했으며, 대한프로레슬링협회 총무로서 한국 프로레슬링 부흥에 힘썼다.
2023년 2월 27일,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업적을 기리며 2025년 2월 9일, 랜즈엔드 코리아 주관으로 '김도유 트리뷰트 대회'가 열렸다.
3. 외부링크
[1] 월간 스포츠 1987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