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0 18:53:26

김기홍(조직폭력배)

김기홍
金基洪
출생 1922년~1925년[1] (추정)
사망 1961년 이후 (향년 35세~39세 이후)[2]
직업 조직폭력배
친척 배우자
장인 이용환
자형 이정재
조카 이정수
조카딸 이미령
처6촌동생 이석재
처고모부 유지덕[3]

1. 개요2. 생애3. 기타4. 대중매체에서
4.1. 드라마 야인시대

1. 개요

대한민국조직폭력배.

2. 생애

임화수의 소개로 이정재와 만나 친분을 맺었다. 이정재의 누이와 혼인하여 처남이 되었을 정도로 가까운 관계였으나 동대문 사단이 한창이던 1954년 결별하였다.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이정재가 이덕현이라는 사람의 살인을 교사하여 제3세력을 제거하려고 한 혐의로 재판이 열릴 때 증인 중 1명으로 참석하였다고 하는데 제3세력의 명단 중에 김기홍 본인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이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후 이정재가 사형당하자 시신을 수습해 그의 가족들과 함께 장례를 치렀으며 이후의 행적은 미상이다.

3. 기타

1953년 5월 17일 자신의 처남이었던 이정재를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해 김동진과 공모하여 상이군인들에게 이정재 집단린치를 사주해가지고 김동진과 함께 구속된 사건이 있었다.# 당시 대한청년단 종로구 단장이었던 이정재가 상이군인들에게 지급해야 할 금액을 횡령하였다는 허무한 구실을 꾸며 상이군인들을 선동하여 그때 당시 금호동 소재 정양원으로 납치,불법 감금시키고 오후 8시까지 이정재와 이정재의 의제(義弟)였던 이명국을 빈사상태에 이르기까지 상이군인들이 심하게 구타하였다고 한다. 그러다 군경이 이를 발견하여 합동으로 이정재와 이명국을 구출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 김기홍과 김동진 외 5명은 불법체포,불법감금 상해명령 5호 위반으로 송청되었다고 한다.

야인시대에서는 이정재가 동대문 사단을 결성한 이후 김동진이 이정재에게 개인적인 원한으로 상이군인과 켈로부대원에게 폭행을 사주해 상이군인과 켈로부대원이 이정재와 이천일을 폭행한 걸로 나오지만 실제 사건은 김기홍과 김동진 둘이서 공모해서 일어난 사건이고 이때 당시 한국은 정전협정 이전이어서 아직도 전쟁중이었다. 그리고 당시 이정재 신분은 대한청년단 종로구 단장이었고 이때는 동대문 사단이 결성되기 이전이었다.

4. 대중매체에서

4.1. 드라마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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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최소 임화수와 같은 년대에 태어난 걸로 추정된다.[2] 생존 시 [age(1925-12-31)]세에서 [age(1922-01-01)]세다.[3] 유지광의 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