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8-28 20:27:42

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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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png
신라의 상대등(上大等)
김명 김귀 장보고?[1]

金貴

통일신라 하대의 진골 귀족. 관등은 이찬.

전임 상대등이었던 민애왕 본인이 838년 왕위에 오르면서 그 자신의 후임으로 김귀를 신라 귀족의 수장직인 상대등에 임명했다. 이에 따르면 민애왕의 측근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장보고김우징의 궐기로 민애왕 정권이 무너지면서 권력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1] 삼국사기에는 안 나오고 삼국사절요에서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