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aa9872> 김건모 2 | |
<nopad> | |
발매일 | 1993년 11월 4일 |
스튜디오 | 라인기획 |
장르 | 레게, 팝, 발라드, 댄스 |
재생 시간 | 45:43 |
곡 수 | 11곡 |
레이블 | 덕윤산업 |
프로듀서 | 김창환 |
타이틀 곡 | 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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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eepall> 100BEAT 선정 90년대 베스트 앨범 100 72위 |
1993년에 발매된 김건모 2집 앨범. 오늘날의 김건모를 있게 해 준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본래 타이틀곡은 발라드 혼자만의 사랑이었으나, 핑계가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타이틀곡을 핑계로 전환하였다.[1] 이 앨범으로 1994년 방송 3사 가요대상, 골든디스크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다. 그 외 어떤 기다림, 얼굴, 혼자만의 사랑,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등의 앨범 수록곡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 수록곡
<rowcolor=#aa9872>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 | 혼자만의 사랑 | 김창환 | 천성일 | 김형석 |
2 | 핑계 [TITLE] | 김창환 | 김창환 | 김건모 |
3 | 서랍속의 추억 | 김창환 | 천성일 | 김형석 |
4 | 나 그대에게 준 것은 | 천성일 | 천성일 | 김형석 |
5 | 버려진 시간 | 김창환 | 김형석 | 김형석 |
6 | 어떤 기다림 | 김창환 | 김창환,김건모 | 김형석 |
7 |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 천성일 | 천성일 | 김형석 |
8 | 사랑이란 | 김창환 | 김창환 | 김건모 |
9 | 얼굴 | 도윤경 | 박광현 | 김건모 |
10 | 우리 스무살 때 | 유영건[2] | 김건모 | 김형석 |
11 | 첫인상 (Video Land Mix) | 김창환 | 김형석 | 김형석 |
2.1. 혼자만의 사랑
자세한 내용은 혼자만의 사랑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핑계
자세한 내용은 핑계(김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2.3. 서랍속의 추억
서랍속의 추억 |
난 이제 서랍 속에 잠궈둘꺼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 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거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젠 추억속에 버려둔 채로 난 이제 서랍 속에 잠궈둘꺼야 널 위해 쓰던 일기장엔 더 쓸 말이 없어 너의 사진과 편지 그 많은 선물 이젠 추억속에 묻어둔 채로 이제는 너를 위해 비춰보던 거울속에 내가 없어 초라한 내 모습만 혼자 울고 있어 너의 이름을 새겨둔 나의 수첩속에는 까맣게 지워진 너의 이름만 남아 아 이제와서 너를 잊는다는 아 거짓말을 해야했어 아 나의 기다림의 끝에서 넌 나와 상관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거야 난 이제 서랍속을 비워둘꺼야 널 위해 모아둔 추억이 내겐 너무 많아 너의 사랑과 미소 그 많은 약속 이젠 추억속에 버려둔 채로 |
2.4.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나 그대에게 준 것은 |
한동안 그댈 잊은 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했던 만큼 다가온 그리움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건 슬픔에 지친 그대 미소 지나간 일기도 그대의 사진도 나의 한숨처럼 모두 버렸지만 나의 깊은 곳 아직 남아있는 그대 웃음은 버릴 수 없어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그늘진 나의 모습뿐 나 그대에게 받은 건 사랑의 기쁨들 나 그대에게 준 것은 늘 어두운 나의 표정들 나 그대에게 받은 건 따스한 위로일 뿐 한동안 그댈 잊은듯 여기쯤 왔지만 널 잊으려 했던 만큼 다가올 그리움 |
2.5. 버려진 시간
버려진 시간 |
그 어떤 말도 나를 위로할 수는 없어 마음이 변했다면 모두 가져가 더이상 너에게 나를 맡겨두긴 싫어서 이별을 택한거야 지금까지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속에 나눠 갖겠지만 사랑을 그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어쩔수 없이 너를 떠나가기도 했어 미련이 남기전에 다시 너에게 더이상 초라한 그런 모습들을 보이며 애원하기는 싫어 오랫동안 너와 내가 길들었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혼자서 버려진 시간에 아픔들을 모두 지워야겠지만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잊을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너와 내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포기한 채 이젠 버려진 추억의 시간을 서로의 맘 속에 나눠갖겠지만 사랑을 그리다만 그림처럼 그렇게 쉽게 지워 버릴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지울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사랑은 나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로 모두 지워버릴 수는 없잖아 슬픔없는 곳에서 널 잊을게 잊혀진 모습 그대로 |
2.6. 어떤 기다림
자세한 내용은 어떤 기다림 문서 참고하십시오.
2.7.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2.8. 사랑이란
사랑이란 |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의 생각속에서 이젠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 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내가 너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난 너를 사랑하기로 했어 아직 너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나의 방식대로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너무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지마 난 너의 겉모습을 사랑하는 건 아니야 지금처럼 그냥 웃어주면돼 내가 너를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사랑을 너무 꾸미려고 하지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게 보여줘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 만큼만 너도 나를 사랑하면 되는거야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왜 나의 외로움은 커져가는 걸까 매일매일 보는 신문처럼 우린 매일매일 만나고 또 만나는데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만을 소유하려는 나만의 생각속에서 이젠 너의 곁에 내가 머무는 거야 너의 마음속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 너의 사랑은 나에게 너무 힘들게 하지마 있는 그대로 마음 그대로 내게 보여줘 너를 사랑하는 내가 슬퍼지지 않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사랑을 쉽게 소유하려 하지마 깊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냥 서로 다가서면 되는거야 |
2.9. 얼굴
자세한 내용은 얼굴(김건모) 문서 참고하십시오.
2.10. 우리 스무살 때
우리 스무살 때 |
언젠가 비오던 날 이 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 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 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 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어딘가 남아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사랑 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 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어딘가 남아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어딘가 남아있을 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
2.11. 첫인상 (Video Land Mix)
첫인상 (Video Land Mix) |
[1] 비슷하게도 3집에서는 아름다운 이별이 타이틀곡이었으나, 잘못된 만남이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역시 타이틀곡을 전환한다.[2] 김수희의 불후의 히트곡 〈애모〉를 작사, 작곡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