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기적의 광림,
일어판 명칭=<ruby>奇跡<rp>(</rp><rt>きせき</rt><rp>)</rp></ruby>の<ruby>光臨<rp>(</rp><rt>こうり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Miraculous Descent,
효과1=①: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천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파괴된다. 그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때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천사족 버전 암흑차원의 해방.
암흑차원의 해방과는 달리 기적의 광림이 파괴되어도 몬스터는 제외되지 않는다는게 장점이다. 덕분에 기적의 광림으로 불러들인 후에 격파당해서 묘지로 가면, 아테나로 다시 불러오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아르카나 포스 더 풀과의 연계도 쓸만. 기적의 광림으로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 후에 코인토스를 하면 앞면이 나오면 기적의 광림이 파괴되면서 완벽하게 복귀. 뒷면이라면 효과 내성을 얻게 되어 큰 이득이 된다. 거기다 새로 나온 스트럭쳐 덱 잃어버린 성역의 마스터 히페리온과의 궁합은 상상초월. 고위 몬스터를 제외한 후 한큐에 소환이 가능해진다.
아티팩트 덱에서 천공의 패를 채용한 덱이라면 궁합이 매우 잘맞는다. 상대 턴에 소환해야 효과가 발동하는 아티팩트 특성상 함정 카드라는 점도 적절하고 무엇보다 아티팩트를 자신의 턴에 소환할 일은 없기 때문에 천공의 패 페널티를 무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