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액트/챕터 일람
2.1. 액트 1: 창날의 끝2.2. 액트 2: 살아남은 자들
2.2.1. 챕터 1: 산개2.2.2. 챕터 2: 토종 생물2.2.3. 챕터 3: 드러나는 위협2.2.4. 챕터 4: 사기 저하2.2.5. 챕터 5: 포로2.2.6. 챕터 6: 내장 속의 사투
2.3. 액트 3: 폭풍우2.3.1. 챕터 1: 추잡한 비밀2.3.2. 챕터 2: 기원2.3.3. 챕터 3: 불현듯 한 깨달음2.3.4. 챕터 4: 등정2.3.5. 챕터 5: 이동2.3.6. 챕터 6: 기분 나쁜 물(※)
2.4. 액트 4: 괴물의 소굴2.4.1. 챕터 1: 우선순위2.4.2. 챕터 2: 해답2.4.3. 삭제된 장면: 복수를 향해2.4.4. 챕터 3: 벌집2.4.5. 챕터 4: 후퇴란 없다2.4.6. 챕터 5: 가장 좋은 계획2.4.7. 챕터 6: 왕실 재판(※)
2.5. 액트 5: 후폭풍2.6. 에필로그1. 개요
기어스 오브 워 2의 캠페인을 다루는 항목. 1편의 사건 이후 COG가 본격적인 로커스트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로커스트 측의 본거지까지 침투해서 그런지, 처음 2편을 하는 유저 입장에선 난이도 체감이 의외로 강한 편이다.2. 액트/챕터 일람
- 보스전 챕터에는 (※)표시를 붙인다.
5개의 액트. 그 중 액트1~3은 6챕터, 4는 7개(삭제된 장면 포함.), 5가 5개로 구성되어있다.
2.1. 액트 1: 창날의 끝[1]
이야기는 로커스트 여왕의 인간의 전쟁과 탐욕에 대한 비난의 독백으로 시작한다.1편 엔딩의 라이트매스 폭격에도 로커스트들은 건재함을 과시하며 공세와 압박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야전 병원에 주둔 중이었던 마커스와 도미닉은 자신의 분대로 배속되어 온 한 신병을 만나게 되고, 곧장 훈련에 들어갔다.
2.1.1. 챕터 1: 델타 합류
마커스가 배속된 신병을 훈련시키는 과정으로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챕터다.
2.1.2. 챕터 2: 절망
2.1.3. 챕터 3: 우레
2.1.4. 챕터 4: 총공세
2.1.5. 챕터 5: 난관
2.1.6. 챕터 6: 시추
2.2. 액트 2: 살아남은 자들
우여곡절 끝에 시추 포드로 랜다운 땅을 뚫고 지하에 도착한 COG 병사들. 더욱 험난한 지하에서 로커스트들을 상대하며 이전보다 더한 고난을 겪게 되었다.
2.2.1. 챕터 1: 산개
2.2.2. 챕터 2: 토종 생물
2.2.3. 챕터 3: 드러나는 위협
2.2.4. 챕터 4: 사기 저하
2.2.5. 챕터 5: 포로
2.2.6. 챕터 6: 내장 속의 사투
2.3. 액트 3: 폭풍우
가까스로 거대 벌레 괴물을 처치하고 지상으로 나온 델타 분대. 하지만 항상 그랬듯이 안식을 취할 법한 순간에 새로운 임무가 찾아왔다. 상부에선 델타 분대에게 로커스트의 근원지에 대한 탐색을 명령했으며, 그 첫 장소인 새희망 연구소를 시작으로 그들은 로커스트의 정체와 세라에서 벌어진 추악한 진실들을 접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2편 체감 난이도가 오르기 시작하는 액트이자, 시리즈의 떡밥 투척의 서막이다.
2.3.1. 챕터 1: 추잡한 비밀
2.3.2. 챕터 2: 기원
2.3.3. 챕터 3: 불현듯 한 깨달음
2.3.4. 챕터 4: 등정
2.3.5. 챕터 5: 이동
2.3.6. 챕터 6: 기분 나쁜 물(※)
처음에 레비아탄이 촉수를 총 3개 내리친다. 이걸 랜서의 전기톱으로 차례대로 상처내어 떼면,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내며 전투정을 먹으려 한다. 이때 왼쪽 푸른 눈에 사격해 떼어내고, 다시 전투정을 물었을 때 나머지 반대쪽 눈을 공격해 입을 벌리게 한다. 이때 입안으로 재빨리 들어가 구강의 끝이 파랗게 빛나는 촉수를 때리면 목구멍이 튀어나오는데, 재빨리 그 목구멍 안에 수류탄같은 폭탄을 넣어 목구멍을 터뜨리는 데 성공하면 보스전에서 승리하게 된다.
2.4. 액트 4: 괴물의 소굴
마커스와 도미닉은 전투정을 타고 레비아탄까지 쓰러뜨리며 로커스트의 중심부에 발을 들였다. 도미닉은 아내 마리아가 어디에 갇혀 있는 지 알아내는 데 혈안이 되어 있으며, 마커스는 임무와 도미닉의 가족 간의 의견 충돌 끝에 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지만...
2.4.1. 챕터 1: 우선순위
2.4.2. 챕터 2: 해답[2]
2.4.3. 삭제된 장면: 복수를 향해
챕터 2의 결과로 인해 크나큰 변화를 겪기 시작한 도미닉. 그런 그를 마커스는 그에게 동조하며 애써 위로를 해본다. 도미닉은 어떻게든 로커스트에 복수하겠다는 일념을 다짐하며 중심부로 향하는 발걸음을 다시 밟았고, 마커스는 어떤 식으로 중심부에 들어갈 지 물어봤다.
현재 무료로 풀려 있는 어둠의 전장 멀티 플레이 지도 팩이나 전장 합본 팩을 구매하면 메인 메뉴의 "'삭제된 장면''' 항목을 통해 난이도를 선택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챕터 2를 하고 그냥 챕터 3으로 넘어가면 뭔가 텔레포트한 느낌이 들지만, 이 챕터를 사이에 끼고 하면 그동안 어떤 과정으로 챕터 3의 시작 지점에 도달했는 지 어느 정도 그 과정을 파악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라면 체크 포인트 저장은 어디까지나 죽은 후 재개를 위한 수단일 뿐이며, 도중에 종료하거나 메인 메뉴로 나갈 경우, 난이도를 다시 선택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시작 시, 클리프 블레진스키의 간단한 소개 장면이 먼저 흐르고 본 챕터로 들어간다. 마커스와 도미닉의 오프닝 대화가 끝나는 대로 잠입 루트와 전투 루트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선택지가 뜬다.
2.4.3.1. 잠입 루트
트리플 팩 패키지 아트에서 주로 보던 테론 가드 복장을 한 마커스와 도미닉의 모습으로 잠입 플레이를 하게 된다. 하지만 로커스트는 후각이 매우 발달해있기 때문에, 테론 가드 복장을 과신하지 말자. 이 챕터에 한해 도미닉의 이동경로가 꽤 도움이 된다.
2.4.3.2. 정면 돌파 루트
대놓고 로커스트들을 학살하며 나아가는 루트다.
2.4.4. 챕터 3: 벌집
2.4.5. 챕터 4: 후퇴란 없다
2.4.6. 챕터 5: 가장 좋은 계획
2.4.7. 챕터 6: 왕실 재판(※)
VS 스코지 1 페이즈.추가 공세를 몇번 돌파하다 보면 여왕의 방에 도착하는데, 여왕이 마커스에게 몇가지 얘기를 한 후 뒤를 스코지에게 맡기고 사라지면서 보스전이 시작된다.
B버튼을 연타하는 전기톱 대결 - 티커/칸투스 공세 상대 - 종유석 낙하 피하기 - 스코지가 무너뜨리는 기둥 피하기의 순서로 패턴을 세 번 반복하여 전기톱 대결을 모두 승리하고 스코지가 도망치면 끝난다.
스코지가 도망친 후, 통로를 통해 리버 축사에 도착하면 챕터 종료.
2.5. 액트 5: 후폭풍[3]
델타 분대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리버를 타고 자신토로 향한다. 지상에서 스코지를 끝장내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지만, 이미 로커스트가 자신토 전역을 포위한 상태. 대피와 방어 속에서 과연 무사히 자신토 수몰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그리고 자신토 수몰 작전이 과연 좋은 선택으로 남을까?
2.5.1. 챕터 1: 탈출(※)
VS 스코지 2 페이즈.
지난 챕터의 대결 후, 히드라[4]를 타고 도망친 스코지는 다시 한번 델타 분대와의 추격전을 벌이지만, 거센 저항에 히드라와 함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스코지를 완전히 끝장낸 델타 분대는 이 기세로 곧장 자신토로 향한다.
2.5.2. 챕터 2: 최후의 저항
2.5.3. 챕터 3: 무료 주차
지하에 라이트매스 폭탄을 설치하기 위해 킹 레이븐으로 폭탄을 수송해야하지만, 이미 목표 지점 부근에 시더와 네메시스트가 깔려 있어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다. 마커스와 도미닉은 폭탄을 베어드와 콜에게 맡기고 둘이서 다시 지하로 내려갈 길을 찾기 시작했다.
2.5.4. 챕터 4: 실낱같은 희망
위험천만한 지형지물을 누비며 잔해로 뒤덮힌 지하를 파고드는 마커스와 도미닉. 그 끝에 도달한 그들은 이 작전을 제대로 끝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수단을 탈취하게 된다.
2.5.5. 챕터 5: 결말(※)
브루먹에서 나온 조종사를 처치하고 신나게 브루먹에 올라타는 마커스. 그리고 이상하리만치 순순히 마커스의 조종에 따르는 브루먹. 이제 브루먹의 압도적인 화력을 로커스트에게 되돌려줄 시간이다. 그리고 폭탄을 실은 헬기가 진입할 수 있도록 목표 지점 부근의 기둥을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마커스가 타고 있던 브루먹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는데...
리버에 이어 이젠 브루먹까지 타고 깽판을 치게 된다. 마음껏 로커스트의 병력을 브루먹의 무기들로 학살하며 목표 지점까지 나아가면 된다. B버튼을 통한 주먹질도 가능하며, 이걸로 거대한 문을 부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그러다 이멀전이 펼쳐진 목표 구역에 있는 기둥 세 개를 제거하면 끝... 인줄 알았으나...
브루먹이 이 과정에서 이멀젼을 오랫 동안 밟아댄 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기둥 세 개를 처리하자마자, 그동안 밟아온 이멀젼들이 브루먹에 잠식하면서 급격한 램번트화를 일으켰다. 그야말로 원본을 알 수 없는 끔찍한 모습과 여러 개의 촉수를 뽐내는 램번트체의 등장과 그 사이에 일어난 폭탄 소실에 마커스는 허탈해하다 램번트체의 특성을 다시 떠올리며 해머 오브 던 공격으로 램번트체 브루먹을 폭탄 대용으로 활용하는 데 성공한다.
2.6. 에필로그
자신토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고, 무너지는 건물과 밀려오는 대홍수에 자신토는 역사와 지하 속으로 사라졌다. 이어서 삶에 대한 여왕의 나레이션과 함께 2편의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엔딩 크레딧까지 끝나면 2편의 로고와 함께 애덤 피닉스의 무전음이 들리는데, 왜 자신토를 수몰시켰는 지에 대한 추궁을 하는 내용이다.
[1] 여담으로, 헤일로: 리치에 동명의 미션이 존재한다.[2] 이 챕터는 제목이 안뜨기 때문에 챕터 선택을 직접 해주지 않으면 챕터 1로 오해할 수 있다. 대략 마커스와 도미닉이 첫 로커스트 단말기를 확인하는 컷신을 1과 2의 분기점으로 보면 된다.[3] 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의 추가 스토리명과 액트명이 동일하니 주의하자.[4] 리버보다 몸집이 큰 로커스트의 비행 병기. 1편 오리지널의 엔딩 컷신에도 나온 그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