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키보드 마이너 갤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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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등재기준] |
개설 | 2016년 1월 13일 |
주제 | 기계식 키보드 |
상태 | 운영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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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계식 키보드를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이다.2. 성향
기계식 키보드가 갤러리 테마지만 무접점 키보드, 멤브레인 키보드 등 기계식 이외의 키보드도 다룬다. 키보드 매니아층의 수요를 충족하는 키보드 전반을 논의하기도 하며, 반대로 같은 기계식 키보드 내에서도 기성품이 아닌 공동 제작 방식으로 한정 출고되는 커스텀 키보드에만 관심을 갖고 다루는 유저도 많다. 때문에 기계식 키보드라는 카테고리 자체보다는 고가의 프리미엄 키보드, 혹은 공제 커스텀 키보드를 다루는 성향에 더 가까운 편.정갈한 타건감과 타건음을 목적으로 하는 유저가 대다수인 갤러리기 때문에 고가의 기계식 키보드임에도 통울림이 있거나, 타건감이나 소음 등이 좋지 않은 게이밍 키보드들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편이다. 특히 반응속도를 우선시하는 일부 장르의 게임 유저와는 키보드를 평가하는 기준이 서로 상반되기 때문에 키보드에 대한 평가를 나누다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기계식 키보드 관련으로는 가장 정보 공유도 활발하고 접근성도 뛰어나 활성화된 갤러리이지만 공제 커스텀 키보드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기성품의 대한 이야기가 멸종되며 파생된 중고 거래 시세를 의식한 키보드 올려치기와 내려치기, DIY보다는 소비 위주의 화두 증가, 헤리티지 운운하며 마치 시계같은 명품 소비처럼 만들려고 하는 일련의 흐름, 키보드 관련 디스코드 내에서 일어난 사건 저격글, 나눔 거지와 저가 키보드 특가 기간마다 나타나는 핑프 유입의 무의미한 질문 러시[2] 등으로 분탕과 고로시 등이 굉장히 활발한 갤러리이기도 하다.
때문에 분위기가 대체로 날이 서있으며 고인물과 유입 모두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다. 이로 인해 기계식 키보드가 아닌 커스텀 키보드 갤러리 혹은 기성품 키보드/무접점 키보드 갤러리 등으로 범위를 세분화하여 각자 도생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이 경우 지름질 수집 취미의 특성상 원하는 물건을 사고나면 취미 자체를 졸업하여 갤러리를 떠나는 경우가 잦고 커키나 기성품이나 윤활과 모딩 작업은 결국 같은 정보를 기반으로 진행되기에 독립된 갤러리들이 자생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흐지부지된 상태이다.
3. 기타
- 40% 키보드 유저들을 로리콘에 비유하며 비웃는 밈이 있다.
[등재기준] 흥한갤 94위 진입, 마이너 갤러리 등재 기준 충족[2] 주로 갤러리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는 것 중 하나가 키보드와 무관한 해외 직구 방법 등을 일일이 물어보는 것이다. 이는 키보드 얘기가 아닌 쇼핑 방법을 일일이 떠먹여 달라는 수준이며,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려는 의지 자체가 없다는 의미기도 하다. 이런 글들이 기간에 따라선 수십에 가까이 올라오는 데, 그 중에서는 애써 대답해줘도 감사인사 하나 없이 글을 삭제하고 사라져서 검색을 하는 유입조차도 똑같은 질문을 해야할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기 하니 해당 키보드에 관심이 없는 기존 유저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인 셈.[3] 해당 게시글은 여타 커뮤니티로 퍼져나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