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6 11:12:32

글러트니(강철의 연금술사)/2003

배후
그 분
호문쿨루스
러스트 글러트니 엔비 라스 그리드 슬로스 프라이드
창조주 / 관계
연인 ??? 자식 자식 연인 부모 ???


1. 개요

파일:attachment/글러트니2.png

본즈에서 2003년에 만들어진 강철의 연금술사글러트니다.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토 야스히로(2003)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진욱(2003)[1] /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 카슨.

원작과 마찬가지로 뭐든지 먹는 것 밖에 모르고 사고가 어린아이 수준이다. 원작보다 러스트에 관한 의존도가 강한 편이며 그녀가 없으면 아무런 의욕도 내지 않을 정도로 무기력해진다.

2. 작중 행적

2.1.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

원작처럼 러스트를 따라다니며 공작을 펼친다. 글러트니의 주된 임무는 닥돌 및 증거인멸인데, 호문쿨루스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을 당시에는 상당한 난적으로 나왔다.

러스트가 원본에 대한 기억으로 조금씩 괴로워하며 그 분에 대한 의심을 품다가 모반을 품기 시작하자 걱정한다. 글러트니는 러스트를 따르고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그 분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러스트에게 찬동하지 못했다. 이후로도 계속 단테의 곁에 있는데, 러스트가 없자 외로움을 표시하며 단테에게 투정을 부리지만 단테는 본거지인 지하 도시에서 에드워드 엘릭이 올 것만을 기대하며 글러트니를 신경쓰지 않는다.

에드가 나타나자 러스트는 어디있냐며 팔을 물고 늘어지지만 그로부터 러스트가 라스에게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에 빠져 무기력해진다. 단테의 윽박에도 울며 러스트를 애타게 찾는데, 더 이상 글러트니를 써먹을 수 없다고 판단한 단테는 그를 위로하는 척 이성을 지워서[2] 식욕만을 탐하는 괴물로 만들어버린다.

사실 글러트니는 다른 호문쿨루스와 달리 불완전한 현자의 돌인 붉은 돌의 제조용으로 연성되었다. 이성을 잃은 글러트니는 현자의 돌이 된 알폰스 엘릭을 먹으며 현자의 돌을 제조하려고 하는데, 에드가 엔비에게 죽임을 당하자 알폰스는 글러트니의 턱을 녹여버려서 일시적으로 무력화 시킨 후 스스로의 목숨을 이용해 에드를 되살린다. 이후 글러트니는 도주하는 단테를 쫓아서 그녀를 먹어치운다.

2.2.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파일:attachment/스크린샷(866).png

이후 지하 도시에서 벗어나지 않고 계속 이성을 잃은 채 맴돌다가 인간의 형상을 잃은 괴물로 변모했다.[3][4] 원래 몸을 되찾은 알폰스 엘릭이 문 건너편 세계에 있는 에드워드 엘릭을 되찾기 위해 라스의 협조를 받고 지하도시에 도달한다.

글러트니는 라스를 먹어치우려고 달려드는데, 약화된 라스는 고전하다가 글러트니의 몸에서 생성된 붉은 돌을 먹고 체력이 돌아와 호각으로 싸운다.[5] 하지만 당초 라스의 목적은 알을 위해 문을 여는 동시에 죽어서 이즈미의 곁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었고, 알폰스는 라스의 부탁에 글러트니와 라스를 연성해서 문을 연다.

3. 능력

일종의 가짜 진리의 문인 원작과는 달리 붉은 돌 생성용으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해당 모습이 나오지 않았지만 극장판에서 글러트니의 몸에서 나온 빨간 체액이 굳으면서 붉은 돌로 변한다.

끝없는 식욕과 괴력은 여전하지만 복부까지 입을 열어서 모든 걸 빨아버리는 블랙홀 같은 모습을 보여준 능력은 존재하지 않는다.


[1] 프리랜서가 된 후 처음으로 맡은 굵직한 배역이라고 한다.[2] 혀에 있는 우로보로스 문신을 없애버렸다.[3] 똑같이 인간의 형상을 잃은 엔비가 나름 품위있는 용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4] 몸에서 끊임없이 붉은 돌을 뱉어내는 게 마치 피를 흘리는 듯한 모습인데다 꼬리마다 상반신까지의 몸통이 달려있고 이를 수축시키고 괴물이 되기 전 천진난만한 표정까지 짓고 짧막한 상반신 아래에 비대한 하반신이 붙어있는 등 데빌맨의 데몬족들 이상으로 그로테스크하다. 원작의 엔비도 이와 비교하면 선녀일 정도.[5] 알폰스의 현자의 돌을 그렇게 많이 쳐먹었음에도 이 모습에선 호문쿨루스 특유의 재생능력이 사라진건지 꼬리 두개가 잘렸음에도 재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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