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메기(글라스캣피쉬, 글라스캣) Glass catfis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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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Kryptopterus minor Roberts, 1989 |
| <colbgcolor=#fc6> 분류 | |
|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메기목(Siluriformes) |
| 과 | 메기과(Siluridae) |
| 속 | 크립톱테루스속(Kryptopteruses) |
| 종 | 유리메기(K. minor)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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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리메기는 메기의 한 종으로, 사진에서 보듯 메기과 중 가장 투명하다. 뼈와 내장까지 훤히 비친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서 수족관에서도 인기가 많다. 보통 마리당 4~5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영어로는 Glass catfish인데 유럽메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글라스 캣피쉬', 더 줄여서 '글라스캣'라 불린다.2. 상세
보기와는 달리 무리를 짓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수질과 주변 환경에 상당히 예민하기 때문에 사육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유리메기는 주로 물의 중간 깊이에서 떼를 지어 산다. 또한 수족관에서 기를 때는 한마리만 기르면 금세 죽어버리므로 여러 마리를 함께[1] 길러야 한다. 겁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이런 물고기들은 동종을 1~2마리 기르게 될 경우 불안증세를 보이고 스트레스를 받아 단명하는 경우가 많다. 수질변화에 매우 취약하므로 주의하자.
[1] 최소 4~5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