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21:08:00

그륌웨르테

날개의 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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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인간형 용 형태 애니메이션
1. 개요2. 인물상3. 작중 행적
3.1. 본래 역사
4. 능력5. 관련 문서

1. 개요

라그나 크림슨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날개의 혈족의 상위룡이며 용명은 흑마룡. 인간형인 모습은 건장한 남성이며 얼굴에는 마스크를 썼다지만 용의 형태가 약간 남아있고 자그마한 뿔들이 이마와 머리에 솟아있다.

여담으로 영어 표기는 'Grymwelte'로 제대로 발음하거나 쓰면, '그륌웰테'나 '그림웰테'가 된다.

2. 인물상

총원 10명인 날개의 혈족 중 최하위인 제10위계에 위치한 상위룡. 하지만 그런 낮은 지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굴하거나 졸렬한 면모는 찾아볼 수가 없으며 보유한 고유마법의 잠재력도 상당했기에 향후 성장 방식에 따라서 상당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었던 인재였다. 자기 위치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자신의 임무에 진지한데다 용신에 대한 충성심도 높아서 상위룡으로서 요구되는 인격적 자질도 흠 잡을 데가 없어서인지 혈족 내에서도 딱히 평가절하 당하는 듯한 묘사가 없다. 혈족 내에서의 위신만 보면 그륌웨르테보다 위계가 높은 메르구부데디자스 트루아가 오히려 그륌웨르테보다 위계가 낮게 느껴질 정도. 비록 로나베라 침공 임무 중에 주저리주저리 정보를 나불대긴 했지만 흔한 삼류 악당처럼 우월감에 빠져서라든지 자만해서라든지가 아니라 레오니카가 자신 따위를 용신으로 착각하는, 상위룡으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망발을 지껄였기에 분노한 것이었고, 그렇게 나불댄 정보도 딱히 혈족에 있어 치명적인 내용은 무엇 하나 없었기 때문에[1] 정삼참작의 여지가 있었다.[2]

3. 작중 행적

날개의 혈족 중 레제에 있는 마을, 사신 라그나의 첫 번째 제물이자 로나베라에 침공한 용들 중 10위계의 최하위계에 위치한 상위룡. 상위룡이지만 햇빛을 차단할 능력이나 방법이 없어서 태양이 땅거미로 내려간 저녁~밤에 침공을 시작. 상위룡 중 최하위라 해도 기본적으로 상위룡이라 인간의 무기로는 상처를 입히는 것이 불가능하며 마을에 있던 인간 중 가장 강했던 레오니카도 그저 죽지만 않고 무기가 파괴되지 않게 싸우는 것이 한계일 정도로 강함의 차원이 달랐다.

레제의 도시 도나피엘에서 상위룡이 모습을 드러낸 적 없어서[3] 레오니카는 그륌웨르테가 신이냐고 물어봤을 때 진심으로 화나서 자신 따위와 신을 동렬로 취급하지 말라면서 자신은 상위룡 중 가장 밑바닥이라고 정정해주고, 친절히도 왜 멸망시키는지 이유도 설명해준다.[4]

레오니카를 죽여 사신 라그나를 만들어낸 원수. 원래의 역사에서는 그륌웨르테가 라그나가 공격하려고 하던 중 레오가 몸을 날려 라그나를 대피시켰고 대신 레오가 머리를 제외하고 육체가 산산조각나 끔살당하면서 본래의 라그나는 용들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에 미쳐버렸다. 허나 미래의 라그나가 다시 한번 새롭게 용들을 죽이기 위해서 과거의 자신에게 힘을 주어 본래의 역사보다 이른 시간에 사신 라그나가 탄생했고, 이를 모른 채 레오니카를 죽이려고 했던 그때 거대하고 수많은 은기의 검이 자신을 노리는 듯한 섬뜩한 기운을 느끼고서 뒤돌아서니 같이 침공했던 수많은 하위룡들이 은기를 통해 죄다 얼어죽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 나타난 한 은빛의 인간이 다가오자 피부가 얼어붙더니 마치 왕들과 같은 거대한 기운에 공포심을 느끼지만, 자신이 인간을 두려워 할 리 없다며 용의 본모습으로 돌아가 최대 위력의 불꽃을 발사하려고 하나 사신 라그나가 뿜어내는 은기에 닿자마자 단 1초만에 전신이 얼어붙고, 산산히 부서져서 사신의 이른 탄생과 함께 생을 마감한다.

3.1. 본래 역사

본래의 역사에서 레제를 멸망시키던 중 레오니카를 죽였고, 라그나는 복수와 증오심에 미쳐버리게 하는 계기를 심어준다.

8년 후의 미래에서 라그나와 다시 만났으나 별볼 일 없는 인간이었던 라그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라그나의 처형이 건의되자 제11위계 바롬 슈에라가 식인을 건의하자 자신은 필요없다고 일축하면서도 그냥 시체를 꼬챙이 형을 해서 마을에 장식하는 것이 어떻냐고 건의한다. 허나 알테 마티아가 처형에 반대하고 혈족으로 맞이하고 싶다는 말에 어리둥절해 하는 라그나에게 자신의 피에서 하위룡과 중위룡의 태아같은 것을 형상화 시켜서 상위룡은 인간이 변화된 존재라는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시켜준다.

라그나가 용으로 변하던 중 이를 거절하기 위해 스스로 자살해 상황이 마무리되자 현 위치에서 퇴장한다.

4. 능력

그륌웨르테가 즐겨 사용하는 마법은 를 이용한 연성과 발화. 피를 근접 무기로 사용 시 이를 각각 칼이나 창처럼 만들어 촉수처럼 휘두르며, 피를 화염으로 발사하는 "피는 불꽃(血は炎)"은 무슨 화산폭발 같은 거대한 화염이 나온다.

다만 이 마법들은 그륌웨르테가 발현시킨 고유 마법은 아니며,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다수의 상위룡들이 피는 불꽃을 사용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35화에서 오르토 졸라는 '피는 독염(血は毒炎)'이라는 바리에이션을 선보였다.

작가 트위터에서 크림슨이 위계에 상관없이 평가한 골칫거리 순위로 따지면 9위라고 한다.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륌웨르테의 고유 마법은 강화 마법. 마법을 건 대상의 수치를 상승시키는 마법으로 물체의 경도를 상승시키거나 불의 온도를 높히는 등 단순하지만 강력하고 편리한 마법이다. 피부의 경도 상승, 피로 연성한 무기에 강도 상승 같은 간단한 것부터 마법인 '피는 불꽃'이 다른 날개의 혈족보다 범위나 위력이 높아보이는 것은 단순히 연출이 아니라 이런 강화 마법을 사용해 본인 위계 이상의 위력을 사용한 것이다. 사용자의 재능이나 훈련에 따라 엄청난 전투 능력을 발휘하지만 그륌웨르테가 비교적 젊은 나이라 강력한 마법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지에 도달하진 못했다고 한다. 강화 마법을 받은 대상은 마법 효과가 강할 수록 흑색을 띄기에 흑마룡이라는 용명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혈족원들의 현재 위치라든지, 혈족의 향후 계획이라든지, 혈족원들의 능력이라든지[2] 날개의 용왕인 알테 마티아가 용신에 대한 신앙심이 유독 혈족원들 중에서도 투철하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이 경우 오히려 분노하지 않는 쪽이 알테 마티아 입장에서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일 것이다.[3] 이유는 신이 이 나라에 있던 하나의 과자집을 좋아하기에 용들에게도 도시를 공격하지 말라는 명령과 동시에 날개의 혈족 전체의 비호가 내려졌기 때문에 모습을 드러낼 일이 없었다.[4] 애니에서는 용족의 신이 즐겨찾는 케이크 가게의 사장이 강도에게 살해 당해 죽은 것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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