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관련 정보 |
그란 투리스모 6 GRAN TURISMO 6 | ||
<colbgcolor=#123B8B><colcolor=#6BABD9> 개발 | 폴리포니 디지털 | |
유통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 |
장르 | 레이싱 게임 | |
게임 엔진 | 자체 제작 엔진 | |
발매일 | 2013년 12월 6일 | |
플랫폼 | PlayStation 3 | |
심의 등급 | <colbgcolor=#123B8B> ESRB | ESRB E |
PEGI | PEGI 3 | |
GRAC | 전체 이용가 | |
CERO | CERO A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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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리포니 디지털이 제작하고 SCE가 배급하는 2013년 12월 6일 출시된 온라인 카 라이프2. 트레일러
타이틀 곡(카쇼 다이키 -All my Life)[1]
3. 발매 전 정보
2013년 5월 15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개최된 그란 투리스모 15주년 기념행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Gran Turismo 6 의 컨셉 예고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야마우치 카즈노리의 말에 따르면 "PS4로 발매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서 PS3로 발매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우선 올해 안에 PS3용으로 발매되었다가 내년 이후 PS4의 발매와 동시에 혹은 이후에 개선된 버전으로 PS4를 통해 재발매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하지만 결국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그란 투리스모 6는 PS4에서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했다. 2013년 12월 6일 출시. 5에 비해서 상당히 빨리 나온 작품.4. 상세
전반적인 완성도는 상승했지만 반대로 판매량은 엄청나게 추락했는데 아무래도 전작에서 느낀 실망감이 가장 큰 이유인 듯하다. 레이싱 게임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유럽에서도 부진했으며, 자국인 일본에서조차 판매량이 부진했다.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출시 첫 주에 발표된 영국 주간 판매 차트에 8위로 등극했고, 첫 판매량은 그란 투리스모 5의 1/5정도 밖에 팔리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전작의 1/2정도가 팔렸다고 한다.#결국 2015 PGW 컨퍼런스에서의 발표에 따르면 500만장도 팔리지 못했다고 한다. 이미 그래픽 쪽에서는 타 레이싱 게임들에 견줄 바가 못되기 때문에 후속편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
그란 투리스모 5와의 비교 영상을 보면, 블러가 적용되어 빠르게 움직일때 풍경이 흐릿해지거나 나무와 사람 같은 오브젝트와 차량의 그림자 같은 세세한 부분 등에서 전편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하향된 그래픽이 눈에 띈다.[2] 물론 PS3의 사양이 낮은 것도 이유겠지만 최적화에 신경 쓰다보니 생긴 현상이라고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전편에 비해 발전한 물리 엔진을 적용하기 위해 그래픽적 요소를 일부 포기하고 대신 최적화 위주의 작업을 실행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실제로 차량의 주행 능력과 공기 역학적인 부분의 물리엔진이 보강됨에 따라서 확실히 전편보다는 더 현실적인 주행이 가능해졌다는 평이 대부분이다.[3]
이전작에 비해 없어졌거나 단순화된 것들도 제법 있는 편. 대표적으로 피트인시 메카닉이 나와 급유, 타이어 교체하는 장면이 삭제되었고, 전작에는 아케이드 모드 때 자동차 모델이 프리뷰로 나왔으나 이번에는 이미지로 대체되었고, 전작까지 있었던 라이센스 모드는 이번 작에서는 각각의 커리어 모드 졸업과제에 간단히 들어가는 걸로 되어버렸고,[4] 중고차 시장 역시 이번 작에서는 사라졌으나, 딜러를 통해 옛날 차든 최신 차량이든 전 차량을 신차로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추가로 달 탐사 미션이 포함되어 있다. 월면차를 타고 달 위를 달리는 미션인데 바닥이 전부 모래바닥인데다가 중력도 약하고 월면차의 중량도 너무 가벼워서 조작이 의외로 굉장히 어렵다. 그나마 미션에서만 이용가능하고 서킷에서 못 달리는게 아쉬운 부분. 근데 해킹된 세이브 데이터를 이용하면 모든 차량을 달 탐사 미션 트랙에서 사용할 수 있긴 하다.[5]
5. 패치 정보
1.09 패치를 통해서 전작 같았으면 유료 DLC로 나올 코스와 차량이 무료로 추가되었다. 코스는 레드불 링. 차량은 닛산 GT-R 니스모 GT3 닛산 GT 아카데미 팀 RJN, 렉서스 IS F CCS-R, 토요타 TS030 하이브리드 3종이 추가되었다.1.12 패치를 통해 시에라 타임 랠리 이벤트와 함께 새 서킷이 추가되었다. 스페인 론다 지방을 모델로 한 첫 오리지널 롱 코스 시르퀴토 데라시에라를 무대로 제한 시간 내에 코스를 한 바퀴 도는 것이 목표.
1.14 패치를 통해 빈약햔 엔진음이 게임 전체에 걸쳐 개선되었다.
6월 24일 FIA와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체결, 게임 내의 서킷을 FIA 심사원에게 검수 받아서 4개의 코스가 인정을 받았다. 파트너십의 개시에 따라 그란 투리스모 6은 사상 처음으로 FIA 인정을 받은 비디오 게임이 되었다. 2015년에는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FIA 온라인 챔피언십을 열 예정이다.
1.16 패치를 통해 B 스펙 모드가 부활했다! 이전 그란 투리스모 5때와는 다르게 4 때와 같이 같은 레이스에 A-스펙과 선택이 가능하며, 4처럼 입맛대로 지시가 가능해졌으며, 4에서의 5가지 지시에서 3가지 지시로 간략화 되었으며, 그 외에 엑셀, 브레이크, 코너링 등등의 세세한 지시도 가능해졌다.
스포트가 나온 이후 18년 3월 28일에 모든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종료 발표 당시 온라인이 가능한 그란은 이제 스포트 말곤 남지 않게 되어 유저들은 사실상 강제이주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비판하였다. 그리고 스포트의 퀄리티에 실망한 유저들 중 일부는 온라인 서비스 종료 후 프로젝트 카스나 포르자 등의 타 플랫폼으로 옮겨갔다. 다만 그란 스포트 멀티는 일본인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활성화 되어 있어 레이싱 멀티 중 가장 인구가 많다.
[1] 후속작 그란 투리스모 7에도 수록되었다.[2] 다만 그립이 떨어질때 생기는 연기나 비가 내릴 때는 안티에일리어싱을 먹여 5보다 좋다. 연기나 우천시에는 5땐 거의 레고급으로 큼지막하게 벽돌현상이 났으나 6에선 제대로 나온다.[3] 6에서 상승된 물리엔진의 요소는 새로운 타이어 모델, 새로운 서스펜션 모델, 새로운 에어로다이나믹스 모델이 있다. 최적화를 위해 진행한 작업은 어댑티브 테셀레이션, 새로운 렌더링 모델이 있다.[4] 원래 라이센스 모드에 있었던 커피 브레이크도 보너스 스테이지로 추가되었다.[5] 참고로 이 해킹된 세이브 데이터를 이용하면 달 탐사 미션 이외에도 다른 레이아웃의 그란투리스모 아레나, 초록색 반구가 떡하니 있는데 거기서 한바퀴 도는 코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