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5:38:27

권능(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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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설명3. 목록4. 기타

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특수 능력.

2. 설명

마녀인자를 주입받는 것으로 발현하며, 권능의 특성은 인자의 종류가 아니라 보유자의 갈망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같은 인자의 소유자라도 발현되는 권능은 다르다. 예를 들어서 같은 탐욕의 마녀인자라도 지식욕의 화신인 에키드나는 전지의 권능을, 타인과 거리를 두는 레굴루스는 무적의 권능을, 타인을 위해서 행동하는 스바루는 피해를 분산하는 권능을 얻었다. 또한, 여러 종류의 마녀인자를 주입받으면 복수의 권능을 얻을 수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길 방법이 없어 보이는 사기적인 권능부터 적당히 강력한 권능도 있으며, 쓸모없어 보이는 권능 등 편차가 심하다. 가호가 악마의 열매랑 비슷하다면 이쪽은 스탠드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권능을 갖고 있어도 마법이나 정령술을 쓸 수 있지만, 어째서인지 가호는 봉인되기에 권능과 가호를 동시에 갖는 건 불가능. 작가의 언급으로는 권능은 가호보다 상위의 개념이며, 따라서 가호로 권능을 막을 수 없다. 또한, 레굴루스의 사자의 심장과 스바루&베아트리스의 E.M.M처럼 얼핏 보면 마법과 비슷한 구석도 있지만, 엄연히 마법은 아니기에 라인하르트의 체질로도 해제할 수 없다. 실제 작중에서 시리우스와 레굴루스는 라인하르트를 상대로 권능을 멀쩡히 사용했다.

그런데 시리우스의 권능인 감각 공유가 라인하르트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라인하르트의 전투력이 대부분 가호에서 유래함을 생각하면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손과 폭식의 권능은 스바루를 대상으로 효과가 없거나 희박해지는 특징을 지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츠키 스바루/떡밥 항목 참조.

또한 권능은 자신과 반대되는 가호무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네르바의 권능은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의 사신의 가호가 깃든 상처를 치료할 수 있다.

3. 목록

  • ???
    • 사망귀환
      나츠키 스바루의 권능. 루이의 언급으로 사망귀환이 마녀인자를 통해 발동 중인 권능으로 드러났다. 다만, 어느 마녀인자에서 파생된 권능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현재로선 아직 인자의 존재가 불분명한 질투, 오만 중 하나일 것으로 추정.
  • 오만
    • ???
      튀폰의 권능. 접촉한 상대의 신체를 얼려 파괴한다. 발동 조건은 대상이 조금이라도 죄를 지었거나 죄의식이 있는 경우라서 스바루는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 때문에 신체가 부서졌다.
  • 질투
  • 색욕
    • 얼굴 없는 신부
      카밀라의 권능. 타인에게 사랑받는 것에 특화된 권능이다. 엄밀히 따지면 상대의 관심을 자신에게 강제적으로 집중하게 하는 능력인 듯하다. 카밀라에게 한번 열중한 대상은 너무 그녀에게 온 신경을 쏟은 나머지 끝내 숨 쉬는 것조차 잊어버려 사망한다는데 스바루는 사랑이 아니라 그녀가 렘 행세를 한 것에 대한 분노로 열중하였고 이때도 얼굴 없는 신부가 작동했다.
  • 탐욕
    • 예언의 책
      에키드나의 권능. 특이하게도 책 형태를 한 권능이다. 『세계의 기억』이 담겨 있는 책이기에 에키드나는 이 책을 통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로즈월과 베아트리스가 지녔던 예지의 서나 마녀교의 복음서는 이 책의 열화카피판이다.
    • 사자의 심장
      레굴루스 코르니아스의 권능. 자신 혹은 접촉한 대상의 시간을 멈추어, 물리법칙으로부터 해방한다. 다만 이 권능을 쓰는 동안은 몸 안에 있는 심장도 멈추며, 심정지에 대한 피해는 그대로 받는다.
    • 작은 왕
      레굴루스 코르니아스의 권능. 심장을 꺼내고 아내와 공유하여 사자의 심장의 페널티를 없앤다.
    • 코르 레오니스(Cor Leonis)
      나츠키 스바루의 권능. 본인을 중심으로 아군과 흐릿한 거리감을 알 수 있으며, 심장을 공유하는 대상의 피해와 부담을 본인과 아군에게도 분산시킨다. 권능의 이름은 라틴어로 사자의 심장을 뜻한다.
  • 나태
    • 보이지 않는 손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의 권능. 보이지 않는 강력한 손을 꺼내 조종할 수 있다. 수는 많지만, 속도는 느려서 볼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 가능.
    • 인비지블 프로비덴스(Invisible Providence)
      나츠키 스바루의 권능. 페텔기우스와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손을 꺼낼 수 있다. 페텔기우스의 것보다 파괴력도 약하고 수도 적은데다 체력소모도 급격하다. 대신,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만질 수 있다(사망귀환에 대해 발설할 시 나타나는 검은 손과 비슷).

이하 2개는 권능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허식
    • ???
      판도라의 권능. 능력은 무려 현실 조작으로 단순히 현실만을 조작하는 것이 아닌 인과의 역전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 우울
    • ???
      헥토르의 권능. 능력은 중력 조작. 땅을 걷어차는 것만으로도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몸을 간단하게 찌부러뜨릴 수 있다.

4. 기타

작가가 직접 집필한 프리코네 콜라보에서는 세븐 크라운즈의 치트 능력을 리제로의 권능과 같은 것으로 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