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02:38:45

국가별 엔딩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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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역덕후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 모든 엔딩의 일종이다.

특정한 나라를 대상으로 다양한 IF를 적용한 엔딩을 나열하는 것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병맛 넘치는 기괴한 엔딩을 배치하는 것이 국룰이다.[1] Husavi Productions처럼 국가별 엔딩을 주력 컨텐츠로 미는 유튜브 채널이 다수 존재한다.[2]

[1] 한국을 예로 들면 근대화 성공, 고려 유지 같은 있을 법한 엔딩과 허경영을 뽑고 세계정복을 한다던가, 환핀대전 승전과 제3의로마 등 병맛 엔딩을 두는 식이다.[2] 다만 히 상병 같이 그냥 중도에 병맛을 삽입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히 상병은 일본의 엔딩2에서 14가지 엔딩을 넣었는데 3번째 엔딩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망상이 실현되어 조선, 명나라, 인도까지 정복하는데 성공한 엔딩이다... '그는 제2의 칭기즈 칸으로 불릴 것입니다.' 라는 멘트는 덤. 몽골의 엔딩에서도 마지막 직전은 칭기즈 칸이 일찍 사망하여 몽골이 통일되지 못했다는 다소 정상적인 엔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