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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4년 11월 9일 |
황해도 연백군 | |
사망 | 2001년 11월 20일 |
서울특별시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
본관 | 능성 구씨 |
이명 | 구자근(具滋根) |
서훈 | 건국훈장 애국장 수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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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받았다.2. 생애
구자민은 1924년 11월 9일 황해도 연백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국 하남성 개봉로 이주해 그곳에서 살아가다가 황하를 건너 낙양의 중국 제1전구사령부에서 복무했고, 뒤이어 서안의 광복군 제2지대 3구대에 입대하여 선우기, 김중호, 이의명, 장재민과 함께 1분대에서 8.15 광복 때까지 활동했다. 광복 후 국내에 돌아온 그는 대한민국 국군에 입대 후 육사특8기에 임관했으며, 군수기지사령부 시설대장으로 근무하다가 중령으로 예편했다. 이후 서울에서 조용히 지내다 2001년 11월 20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77년 구자민에게 건국포장을 수여했고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2001년에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