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환 Gu Soo-hwan | |
출생 | 1959년 ([age(1959-12-31)]-[age(1959-01-01)]세) |
충청남도 대전시 삼성동 (現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 | |
직업 | 프로듀서, 영화감독 |
소속 | (사)이태석재단 이사장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불교 |
학력 | 대전삼성초등학교 (졸업) 대전동산중학교 (졸업) 보문고등학교(대전) (졸업) 한남대학교 (생물학 /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학 / 석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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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듀서 겸 영화감독. 현 (사)이태석재단 이사장이다.2. 생애
1959년 충청남도 대전시 삼성동(현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동)에서 태어났다.# 대전삼성초등학교, 대전동산중학교, 보문고등학교 졸업, 한남대학교 생물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학 석사를 받았다.#이후 1986년 한국방송공사에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KBS 기획제작국 프로듀서, 추적 60분 PD 및 MC 등을 역임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추적 60분, KBS스페셜 영화로는 <울지마 톤즈>가 있다.
<울지마 톤즈>는 2010년 4월 11일 방영된 KBS 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를 90분으로 재편집해 2010년 9월 개봉했다. TV방영 때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가톨릭 신자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울지마 톤즈는 다큐영화로는 드물게 그해 12월 재개봉을 했는데 가톨릭뿐 만 아니라 개신교 불교 등 종교를 초월해 관객이 몰렸는데 하루 관객이 2만명이 넘을 만큼 이태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2011년 2월 KBS1 TV 설날 특선 프로그램으로 방영이 됐는데 시청률이 12%를 기록하는등 열기가 대단했다. 울지마 톤즈는 열악한 상영관 개봉 체제에서도 48만이 넘는 관객이 보았다. 그리고 십년 후 인 2020년에는 울지마 톤즈 후속영화인 <부활>이 개봉됐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로.
2019년 한국방송공사를 퇴사하고 이듬해인 2020년 울지마 톤즈 후속 영화 <부활>을 제작했다. 현재는 (사)이태석재단 이사장으로 이태석 신부가 못다 이룬 일들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이후, 과거 직접 위험지역으로 들어가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대원들을 인터뷰한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2024년 9월 28일, 그가 제작한 이태석 신부 영화 울지마 톤즈의 후속작인 부활이 로마 교황청 라테라노 대학에서 상영되었다.
2024년 10월 24일, 로마 교황청에서 가장 큰 행사중 하나라 할수있는 시노드 행사에서 부활 영화가 상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수환 감독은 그의 영화가 2011년, 2024년 총 3번, 가톨릭의 심장부 로마 교황청에서 상영되는 기록을 세웠다.
3. 학력
- 대전삼성초등학교 (졸업)
- 대전동산중학교 (졸업)
- 보문고등학교 (졸업)
- 한남대학교 (생물학 / 학사)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학 / 석사)
4. 대표 TV 프로그램
- 추적 60분 책임PD 겸 MC (2005년 5월 4일 ~ 2008년 11월 12일)
- KBS 스페셜 (1998년 ~ 2004년)
5. 영화
- 울지마 톤즈 (2010)
- 부활 (2020)
6. 수상
- 방송대상 보도부문상 (1996)
- 가톨릭 매스컴대상 (2010)
- 영화기자가 뽑은 최고의 독립영화상 (2011)
- 방송대상 사회부문상 (2011)
- PRIX ITALIA TV 다큐멘터리 특별상 (2011)
-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대상 (2011)
- 서재필 언론사상 (2011)
- 도산인상 사회통합상 (2021)
- 최재형상 대상 (2023)